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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력한 태풍에 사과들이 떨어졌습니다 . 대부분의 사람들은 땅에 떨어진 사과를 보았습니다 . 떨어진 사과처럼 자신에게 일어난 현실에 절망하며 주저앉았습니다 . 어떤 사람은 나무에 달려있는 사과를 보았습니다 . 태풍에도 떨어지지 않..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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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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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스타프 말러. 1860년에 태어나 1911년에 세상을 떠났으니 오십 남짓한 짧은 삶이었습니다. 작년이 말러의 100주기였지요. "나는 삼중의 이방인이다. 오스트리아인 사이에서는 보헤미아인이요, 독일인 사이에서는 오스트리아인이며, 세계인 사이에서는 유대인이다." 말러가 한 말처럼 그는 오십 평생을 아웃사이더, 이방인, 방랑자로 살았습니다. 말러 하면 슈타인바흐에 있는 그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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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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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에는 '타인의 관심을 끌려는 사람'과 '타인에게 관심을 갖는 사람'이 있습니다. 커뮤니케이션에 관한한 전자는 평범한 사람이고 후자는 '1인자'이지요. 어떤 분야든 1인자들은 상대에 진정으로 관심을 갖는다고 저자는 말합니다. 그들은 상대에 깊은 흥미를 갖고 좋은 질문을 합니다. "오, 구글에서 당신을 찾아봤어요. 당신이 쓴 책들에 관심이 많습니다. 특히 이 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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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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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은 기술보다도 낫고, 해내고야 말겠다는 굳은 결심에서 나오는 강한 의지는 이 세상 어떤 지혜보다도 뛰어나다. 운명은 내 전부를 바치지 않고서는 한 발자국도 밀려나지 않는다는 걸 잘 알기에, 한 두번의 시도로 되지 않으면 백만번이라도 고객의 가슴을 두드렸다. -'백만번의 프로포즈' 중에서 발췌 2년 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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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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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구에게나 '꼭 하고 싶은 일'이 한번쯤은 생깁니다. 그리고 소수의 사람들만이 그 일을 하며 삽니다. 꿈이나 목표가 생겨도 많은 이들은 생각에서 그칩니다. 어떤 이들은 '완벽한 준비'를 한뒤 시작하겠다고 하면서 끝내 시작을 하지 못하기도 합니다. "그냥 현장에 나타나라." 성공의 비결이 무엇이냐고 우디 알렌에게 묻자, 그가 대답한 말입니다. 상상도 좋고 준비도 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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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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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고생 시절, 집 거실의 책장에는 윈스턴 처칠의 '제2차 세계대전' 책들이 꽂혀있었습니다. 당시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정치인은 다 엉터리인줄 알았는데,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정치인도 있다니..."라며 신기해했던 기억이 납니다. '해가 지지 않는' 대영제국의 전성기를 보내고 제2차 세계대전을 승리로 이끌었으며 전후에는 세계사의 패권이 미국으로 넘어가는 것을 지켜본, 영국으로서는 영욕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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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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