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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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殉愛譜(순애보) - 사랑을 위해 목숨을 바치다.

1Q84는 소재와 내용 전개가 정말 흥미진진하게 이어진 책이었습니다. 솔직히 제게는 다소 어려웠던 책입니다. 예상치 못한 전개에 당황스럽기도 했구요, 1 Q84 어떻게 읽을 것인가? 에 대한 책도 나와있으니 소설에 담긴 많은 의미를 이해하긴 쉽지 않겠지요.^^ 저는 덴고와 아오마메의 사랑에 대해 생각했습니다. 어린 시절의 한순간의 교류를 마음 깊숙히 기억하고 성인이 되어..


	1		개				2009-12-30

지금 이순간에도 지구 어딘가에서는

지난 주말 '일요일일요일밤에-단비' 코너를 보았습니다. 물이 없어서 고생하는 아프리카 아이들이 나왔구요, 참 관심있게 보았습니다. 언제 가장 슬프냐는 질문에 매일매일이 슬프다고 대답하는 것을 보고 가슴이 먹먹해졌습니다. 저는 직장상사에게 싫은 소리를 들을까 걱정을 합니다. 지난 달 카드값이 많이 나온것을 고민하구요. 지금 이순간에도 지구 어딘가에서는 하..


	0		개				2009-12-28

무라카미 하루키 단편걸작선 중

최근 무라카미 하루키 소설 1Q84를 읽고 너무 빠져들어서 바로 이어 무라카미 하루키 단편걸작선을 읽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건 더 재미있습니다. 꼭 미야자키 만화같은 장면들도 나오고 아무렇지도 않게 일상을 풀어적은 글들도 보면서 느낀점은 참재미있다. 이사람 천재같다. 입니다. 아직은 많은 책을 보지못해 무라카미 하루키에 대해 이렇다 저렇다 할 단계는 아니라고 생각하고 대신 ..


	0		개				2009-12-23

반갑습니다. 초보자 첫 노트쓰기 도전!

링서스에서 계속 눈팅만 해오다가 처음으로 용기를 내어 글을 남깁니다. 달리는 말에 매달린 파리처럼 무언가 큰 흐름에 편승하고 싶어 에디터를 모집한다는 말에 덜컥 등록을 하고보니 117호 에디터에 이름이 올라가서 빼도박도 못하게 되어버렸습니다. 아무글이나 올려도 된다는 예병일대표님 말씀에 한자한자 적어보지만 누군가 볼수있다는 생각에 얼굴이 달아오릅니다. 저는 분야를 독서로..


	5		개				2009-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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