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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병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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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병환의 노트
오늘 아침
오늘 아침 지난 해 유월 중국에 갈 때 가방 속에 장영희 교수의 ‘살아온 기적 살아갈 기적’ 책이 있었습니다. 딸 주영이에게 주려고 가지고 간 것이었습니다. 저도 나른한 오후면 틈틈이 그 책을 읽으며 졸음에 빠져 들곤 했던 기억이 납니다. 아니 졸리면 일부러 그 책을 집어 들어 펼쳤던 것 같습니다. 어제 장영희 교수님의 1주기 추모 기사를 스크랩해 두었다가 오늘 아..
덧글 0 작성일 2010-05-11
지맘대로
얼마 전 딸하고 쇼핑하다가 두툼한 겨울 가운을 두 벌 샀다. 값도 싸고 질도 괜찮은 것이 사고 보니 모양과 무늬는 꼭 같고 색깔만 다른 커플 가운인 셈이었다. 고국에 계신 부모님께 추운 날씨에 몸 따뜻하게 지내시라고 보내 드렸다. 며칠 뒤 딸이 한국으로 전화를 했다. "할아버지, 옷 받았어요?" "응, 좋다아! 근데 이 옷 회장님들이 입는 거 아이가?..
덧글 0 작성일 2010-01-22
낙서합시다
그리 낙서를 좋아 하는 건 아닌데 어느 책에서 낙서가 뇌를 자극하는 데 좋은 과학적 방법이라는 글을 보고... 가끔씩 포스트잍에 낙서를 한다. 아무데나 붙여 둔다. 그리고 눈에 띄면 본다. 내 생각이다, 반갑다, 그래서 기억한다. "내맘대로" 작년 11월 23일에 한 낙서이다. 문득 떠 오른 낱말이었는..
덧글 0 작성일 2010-01-11
회장님, 화이팅!
나는 집 안 곳곳에 화이트보드 펜으로 글들을 써 두곤 한다. 주방 문에는 '누군가를 위하여 사랑을 만드는 곳', 침실 문에는 '꿈꾸는 방', 현관 문 위에는 '성공을 향하여 나가는 길' 등등. 씽크대 위 타일 벽에는 중국어 단어들을 썼다가 지웠다가 하며 외우기도 하고 창문에는 중국어 문장을 가득 차게 적어 놓기도 한다. 글자들과 겹쳐져 있는 창밖 풍경을 보는 맛도 제..
덧글 0 작성일 2010-01-09
미래일기 저자 조혜련씨게 띄우는 편지
조혜련씨께 안녕하세요? 우선 축하드립니다. 책 출간보다도 '지금, 미래를 사는' 것을 축하드립니다. 우리(?)의 멋진 대화를 위해 잠시 제 소개를 드리면, 저는 예병환이라고 하는 2010년에 오십이 되는 중년(한 번도 생각해 본 적이 없는?) 잘생긴(이 부분에서부터 대화가 깨어질려나...) 신사입니다. 지금 중국 ..
덧글 4 작성일 2010-01-09
필자 예병일 소개 경제노트 소개 1:1문의하기 개인정보 취급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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