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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한 전체 노트 글 수 : 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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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 수 : 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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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밑줄 긋기 수 :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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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봉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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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을 찾아서 오늘은 난생 처음으로 미용소에 들러 이발을 하였다. 내가 지난번 머리를 잘 못 깎았다고 이번에는 자신이 다니는 미용소에서 깎아보란다. 요즘은 지는 것이 이기는 것이라는 말에 심취(?)하여 있기 때문에 하찮은 일로 괜스레 분란을 일으키는 것이 싫어 미용소에 들렀다. “어떻게 깎아 드릴까요?” “알아서 잘 깎아 주세요.” 내가 낮 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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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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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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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일명 : 취미활동 21세기라는 미래사회를 맞이하면서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 두 가지 있다. 그 하나는 종이문제이며, 다른 하나는 노인문제이다. 먼저 종이문제에 있어서 처음 컴퓨터가 발달하면서 종이가 조만간 없어질 것으로 예상하였다. 그러나 종이는 오히려 증가하고 있다. 이는 컴퓨터가 종이를 대체하는 측면보다는 정보의 접근과 생산을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도록 함으로써 오히려 인간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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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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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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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一切唯心造 모든 것은 오로지 마음이 지어내는 것이다. 우리들은 물사(物事)를 있는 그대로 보지 못하고, 자신이 만든 관념 속으로 끌어들인다. 이로 인해 우물 속에 갇힌 개구리가 되어 점차 사고의 폭이 줄어들면서 권태감과 무관심에 빠지게 된다. 非風, 非幡, 心動 바람도 깃발도 아니다. 그대 마음이 움직인 것이다. 6조 혜능은 5조 홍인의 법을 계승했는데, 홍인은 혜능이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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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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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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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들은 뭔가를 찾아 여행길을 떠날 때가 있다. 그런데 자동차를 타고 여행길에 올랐다가 자동차가 고장 났다면 그 얼마나 여행길이 황당할까? 또한 곁눈질 한번 없이 오직 목적지만을 생각하며 쉴 새 없이 차를 몰았다면 그 얼마나 여행길이 무미건조할까? 그리고 목적지를 정하지도 않고 다만 새로움과의 만남 그 자체에 매료되어 훌쩍 여행을 떠났다면 이런 여행길은 그 얼마나 긴장감이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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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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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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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제(難題) 산길은 산위에 올라 내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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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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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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