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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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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롯머신 하나님
슬롯머신 하나님은 찔리는 죄책감을 덜어 주었고 내 삶에도 목표의식이 생길 거라는 희망을 주었다. 슬롯머신 개념의 진위를 따져 보기에는 나는 너무 미련했다. 화면에 같은 무늬가 맞고 기계에 불이 켜지면서 번쩍번쩍한 행운의 동전들이 쏟아지려니 생각하며 나는 그저 용서해 달라고 기도하기 시작했다. 신앙이라기보다 미신에 가까운 행위였다. 하지만 효과가 있었다. 좋은 일이 생기면 나는 하나님의 ..
덧글 0 작성일 2010-06-28
하나님의 나라
오늘 기도하다가 문득 떠오르는 생각 하나님의 나라는 숫자의 많고 적음에 있지 않다. 하나님의 나라는 하나님의 백성답게 살아가는 사람이 있느냐 없느냐에 달려있다. 소돔과 고모라 성이 의인이 많고 적음으로 인해 멸망한 것이 아니다 그곳은 의인이 없었기 때문에 멸망한 것이었다. 하나님은 보고 계시다. 의인이 있을 때 그 수가 매우 적을 찌라도 의인만 있다면 그곳은 분명이 변한다는 것이다..
덧글 0 작성일 2010-06-28
나에게 하나님은
내 이야기는 아직 초반이지만 나는 내가 영원으로 뻗어 나가 장차 천국에서 이 초창기를 회상하게 도리라 믿는다. 하나님이 흙먼지 길을 걸어 내게 오시는 것처럼 느껴지던 지금 이 때를 말이다. 오래전 그분은 저 멀리 가물거리는 점이었으나 지금은 그 노랫소리가 들릴 만큼 가까워졌다. 머잖아 그 얼굴의 주름도 보이게 되리라
덧글 0 작성일 2010-06-28
또 하루를 시작하며
매일 매일 돌아오는 하루... 하나님께서 주신 하루라 고백하지만 그 하루에 대한 기대감이 없다. 하루의 삶이 기다려지지 않는다. 하나님 안에서 살아가는 우리는 언제나 희망찬 내일을 사는 사람일진대 나에게는 마치 전쟁이면서 지루함이다. 하나님 안에서 희망찬 하루를 살고 싶다. 매일 매일 기대감에 부풀어 살고 싶다.
덧글 0 작성일 2010-06-25
침묵
침묵을 많이 연습하면 말이 함축적이고 충만해 집니다. 침묵은 우리의 말에 상징적 위력을 줄 수 있는 자리입니다. 대부분의 말을 그냥 말입니다. 주절주절 늘어놓는 말입니다. 침묵은 말이 그치는 자리입니다. 좀더 신학적으로, 하나님은 침묵이십니다. 하나님은 침묵에서 말을 내시고, 그 말씀은 육신이 되시고, 그 말씀은 다시 침묵으로 돌아갑니다. 그것이 삼위일체의 신비입니다. 침묵과..
덧글 0 작성일 2010-06-17
마음이란
기독교 공동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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