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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한 전체 노트 글 수 : 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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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 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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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메모 수 : 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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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밑줄 긋기 수 : 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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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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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에 가장 무서운 것은 교만입니다. 세상이라는 무대를 망망대해라고 가정해 본다면 우리의 인생은 항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스스로가 바다를 항해하는 범선이라면 그를 움직이는 에너지가 있을 법 합니다. 제가 삶의 무대를 망망대해라고 설정해 본 것은 우리네 삶은 때로 아름답고 고요하며, 너무 잔잔한 수면위에 태양이 반사되는 광경과 비바람과 폭풍우를 만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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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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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 장영희 교수 영정 속의 장 교수의 모습이 너무 밝고 이쁘십니다! 평소 어떻게 사셨는지 다 드러나는군요! 저는 잘 모르는 분이시지만 돌아가신 후 올라오는 여러 글들을 읽으니 정말 대단한 한 여성이시고 인간이셨던 것 같습니다, 오늘 5월 13일이 장례식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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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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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일 밤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은 자정이 훨씬 넘도록 북적거렸다. 서른여덟 살 나이에 이미 ‘피아노의 전설’이 돼 버린 예프게니 키신의 피아노 리사이틀이 서른 번이 훨씬 넘는 커튼콜과 열 번의 앙코르 연주를 소화하느라 자정이 다 돼 끝났기 때문이다. 이날 키신의 피아노 연주는 한마디로 징글징글했다. 도저히 사람의 연주라는 생각이 안 들 정도였다. 오직 피아노가 삶의 전부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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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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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il 14, 2009. Sunny, bright, slightly brisk yesterday in New York. We got a tremendous response yesterday to the pictures I took on Sunday afternoon of the flowering trees on the Upper East Side. It came as sort of 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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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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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나는 어디에 서 있는가? 내가 있는 곳에서 난 무엇을 하고 있는가? 무엇을 위해, 누구를 위해, 그리고 또 무엇을 위해 이곳에 있는가를 생각해본다. 한정된 시간, 그 시간안에서 내가 해야 할 것들과, 배워야 할 것들을 찾으며, 오늘도 하루를 보낸다. No pains, No gai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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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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