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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한 잔 마시면 가끔씩 옛날을 추억한다. 그러면서 스스로에게 묻는다. 내 인생에서 노무현은 무엇인가.잘 모르겠다. 하여튼 그는 내 삶을 굉장히 많이 규정했다. 그를 만나지 않았다면 나의 삶은 전혀 달랐을 것이다. 그런 점에서 운명이다. 그런데 그것이 꼭 좋았냐고 묻는다면 쉽게 대답할 수 없을것 같다. 힘들고 고통스런 순간도 너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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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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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실형은 모든것이 다 자기 잘못이라고 생각한다.~~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평화를 지키자는것이 그녀의 모토다.~~ 역설적이게도 착실형은 자기를 이용하는 지배자나 의존형 낙오자와 결혼하는 경향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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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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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데없는 장난 글이라 생각마시고,재미삼아 한번해 보세요 . 매우 정확한 심리 테스트!! 솔직히 전 안 믿으면서,심심풀이로 했는데.. 결과를 보고 좀 섬뜩했습니다. 너무 정확해서 특히 3번 기절하는 줄 알았습니다. 진심으로 응하지 않으면 결과에 화가 날수도 있습니다. 잘 읽으세요.. 절대 미리보기 없기. 진지하게 한번 시도해 보세요.. 저한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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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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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순간을 깨어있고 싶다. 나로 인해 세상이 조금 더 살기 좋은 곳이 되길 소망한다. 나로 인해 단 한 사람에게라도 이 세상이 좀 더 살만 한 곳이 되길. 그러기 위해서는 일단 나 자신이 단단한 사람, 반석같은 사람이 되어야 한다. '일'은 그런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일을 하는 과정에서 우리는 수시로 뜻하지 않은 상황에 던져진다. 그 상황은 우리가 컨트롤할 수 없는 것이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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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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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냄새 사람이 하늘처럼 맑아 보일때가 있다 그때 나는 그사람에게서 하늘 냄새를 맡는다 박희준님의 오래된 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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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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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춥고 긴 겨울의 끝을 지나고 있다.. 이 터널의 끝엔 무엇이 기다리고 있을까? 길 가에 흐드러지게 핀 예쁜 꽃들 그리고 찬란하게 부서지는 봄 햇살... 아 이제는 그 끝이 보이는 것 같다. 다시는 올것 같지 않던 봄 , 그봄을 새로 태어나는 기분으로 맞이하리라. 그리고 마음껏 누리리라!!! 겨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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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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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란 -정용철- "무엇을 하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하느냐"를 결정하는 것이다. 일의 결과에 놀라는 것이 아니라 일의 과정을 아름답고 평화롭게 하는것이 용기다. 강이 흐르며 강가에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게 하듯이 용기란, 강처럼 조용히 흐르면서 주변에 기쁨과 평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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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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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마흔인 사람은 앞으로도 산 만큼 경제활동을 해야 한다고 계산해 두어야 한다. 수명을 길어 질 것이고, 자식들은 제 밥 벌어먹고 사느라 어려울 것이고, 더 이상 늙은 부모를 돌보는 것을 당연한 의무로 생각하지 않을 것이니 자식들에 기대어 일찍 뒷방으로 물러나 여생을 즐길 수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흔이 넘으면 경제적 감가상각의 속도는 가속화 된다. 더 불안한 고용 구조 속에서 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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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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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흔들리는 것을 가장 유의해야 한다. 마음이란 원래 뿌리가 없는 것이어서, 조금만 방심하면 끝없이 먼 곳으로 날아가 버리기도 하고 다시 돌아오지 않기도 한다. 마음이 흔들리는 것은 모든 망조의 시작이기도 하니라.'[한국의선인들3, 137] 마음이란 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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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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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항 점수 각 문항에 대해 1에서 5점 사이의 점수를 매긴다 전혀 그렇지 않다 5점 , 그렇지 않다 2점 , 보통이다 3점, 어느정도 그렇다4점, 매우 그렇다 5점 1. 나는 어려운 일이 닥쳤을 때 감정을 통제할 수 있다. 2. 내가 무슨 생각을 하면, 그 생각이 내 기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잘 알아 챈다. 3. 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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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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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착2 걸어 갈때는 가는 줄 알고 목이 마를 때는 마른 줄 알고 장자나무 아래서 쉴 때는 쉬는 줄 알고 그도저도 아닐 때에는 그도저도 아닌줄 알고 그 아는것이 늘 변하는 것을 알아 아무데도 매달려 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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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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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에 길을 잃었다 황토길에 날리는 먼지는 눈 감으면 그만이고 잃어버린길 다시 찾아가면 되지만 마음이 잃어버린길 마음에 불어오는 아픈 먼지들은 어쩌란 말이냐 삶에 길에는 오늘도 이렇게 세찬 바람이 분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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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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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자수..... 自作自受..... 스스로 지은대로 받는다라는 뜻?? 요즈음 내 머리속을 떠나지 않는 말이다. 굳이 내 마음의 일이 아니라도 이웃나라 일본을 보면 더 더욱 이 말이 떠오른다. 뉴스톱을 장식하는 일본의 지진 , 쓰나미 , 원전까지 점입가경으로 펼쳐지는 그들의 일이 너무 가슴아프다. 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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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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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노해 시인이 돌아왔다 . 민주화 항쟁의 첨병으로 인식되어진 그가 돌아왔다. 좀 더 말랑말랑하고 따뜻한 시선을가지고 그가 돌아 왔다. 글로벌해진 지구인으로 돌아왔다. 아!!! 좋구나.... 나의 발바닥을 그의 발바닥을 뒤집어 볼 일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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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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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 잘 풀리지 않을때 짜증과 원망하는 마음이 가득할때 이 책을 펼쳐놓고 조용히 읽어본다. 그래 분명 무언가 있을거야. 어떤 숨은 뜻이 있는걸까??? 다시한번 생각해보면 답은 나오게 된다. 한박자 쉬어가며 자신의 현실을 겸허한 마음으로 감사히 받아들이는것 그것이 살아가는 지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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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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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현실을 그대로 보여주는 글... 대체세력이 없던 조선 후기,결국엔 망국의 길에 들어서지 않았는가... 오늘날 차세대 정치세력은 존재하는지 다음 세대를 끌고 갈 인물은 있는지 묻고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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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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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우리 사회에 꼭 들어맞는 구절이 아니던가!! 조선 그 먼 역사의 시간에서 우리는 지금 현 시대에 필요한것을 다시 한번 배우고 있다. 부디 푸른 기와집의 주인장도 읽어보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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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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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우연히 검색하다 들어온 링서스... 덜컥 가입했다네^^ 트윗도 안하고 그 흔한 채팅 한번 해본적 없는 내가 이 사이트는 왠지 나랑 잘 맞을 것 같네.. 그럼 어디 한번 소리를 내어 봅니다. 많은 친구들을 만나길 기대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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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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