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훈의 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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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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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러움 그리고 나

점심을 먹고 친구들과 잠시 학교 인문대 건물의 휴게실에 있는 의자에 앉았다. 우연찮게 한 친구의 이야기를 하게 되었다. 그 친구는 현재 대학교 졸업을 한 학기 남겨두고 필리핀을 거쳐서 현재 캐나다에서 영어를 공부하는 중으로 곧 영국으로 건너가서 영어공부를 더 하다가 귀국한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다. 한 친구가 'OO는 돈 걱정없이 하고 싶은..


	0		개				2010-02-24

'그럴겁니다.' 와 '그렇습니다.'의 차이와 기분

며칠 전 하나의 생각거리를 갖게 되었습니다. 자주 가는 아이팟과 아이폰에 대한 정보공유를 하는 사이트에 갔었습니다. 활동을 오래전부터 해와서 인지 어느덧 레벨이 6이나 되었네요. 보통처럼 제목을 훑던 차에.. 한 질문을 보게 되었습니다. '아이폰 이번 새로운 업데이트를 하면 해킹한 것들은 다 초기화가 되나요?'란 질문이었습니다. ..


	0		개				2010-02-05

습관처럼 하고 싶은 말 'I'm lucky'

참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아직 건강하신 부모님. 건강한 제 몸 짧은 외국생활을 하면서 느낀 것 중의 소중한 한 가지가 바로 '감사함' 입니다. 영국에서 자원봉사를 하면서 함께 지냈던 사람들이 이런저런 주제로 얘기를 할 때마다 'I'm lucky'라는 말을 많이 하는..


	0		개				2010-01-31

악기 배우기와 진득함

요즘 악기를 하나 연습하고 있습니다. 조금은 생소한 Lyre라는 악기. 1년 동안 해외봉사를 하면서 조금씩 배우던 것을 귀국하면서 중고로 한 대 들여와서 조금씩 연습하고 있습니다. 악기를 연습하면서 느끼는 점이 있습니다. 나 자신의 '서두름' 조금 악보도 외우고 아는 곡이라고 생각이..


	3		개				2010-01-31

반갑습니다. 안성훈입니다.

너무 오랜만에 인사를 드립니다. 안성훈이라고 합니다. 회원님들 모두 건강하시죠? 현재 저는 대학을 휴학하고 영국의 한 지역에서 자원봉사를 하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종종 인터넷 사이트에서 좋은 글과 함께 책에 대한 소개를 보고 가곤 했지만 글을 써서 인사를 드린 적이 최근에는 없다는 생각에 인사를 드립니다. ..


	2		개				2009-09-04

예병일의 경제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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