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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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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아들이는 하루로 하자
내 나이가 되면 인간관계의 생활이 정치와도 연결이 된다. 난 아닌데 그들만의 생각으로 몰아가는 입장들.. 내생각은 전혀 관여치 않고... 아무튼 사과도 받고, 쌓인 감정도 풀고 .. 물론 나의 입장은 아니지만, 먼저 손내미는 행동에 나는 소심한 인간이 되어 버렸다. 이런게 사회생활인거지.. 지금 나는 머리속이 복잡한데..
덧글 0 작성일 2012-11-14
따뜻한 봄날~
2008년 2월 어느날~~~ 4년여의 피곤한 생활을 접고 나에게 영혼의 여유를 주기 위한 여행을 떠났다. 보성길을 지나며 발길을 잡은 녹차밭에서 향 가득한 봄내음에 내몸을 맡기다.
덧글 0 작성일 2012-10-12
진심으로 주는것과 줄 수 있는것을 준다는 것의 차이
아무런 이해타산 없이 진심으로 주는것 없는 것을 만들어 줄 때도 있고 어렵지만 나눠주는 것도 있고, 도와주기 위해 흔쾌히 아무조건 없이 주는것도 있다. 진심으로 주는것이 그런것이다. 줄 수 있는 것 을 준다는 것은 나의 처지, 상황, 이해관계, 득과 실을 따져보고 어차피 해야 하거나, 하고 있는 것들 중에 인정상 뭔가를 줘야 하는 경우가 생기면 그런것들 중에 하..
덧글 0 작성일 2011-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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