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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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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 외국소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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싯다르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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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만 헤세 지음, 박병덕 옮김
민음사
2002-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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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눈물이 쏟아져버렸던 구절. 싯다르타가 처음 카말라를 만난 날, 그녀는 막 터진 무화과 열매 같은 선홍빛 입술을 가졌었더랬다. 오랜 세월이 흘러 얇고 바랜 입술을 가진 카말라는 머리가 하얗게 센 싯다르타를 다시 만난다. 자신만만한 아름다움 대신, 겸허한 미소를 띤 채, 둘은 얼굴을 마주한다. 재회, 재회라는 말은 나를 슬프고도 황홀하게 한다 // 도저히 잠들 수 없었던 밤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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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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