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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자만 잘 살믄 무슨 재민겨 - MBC 느낌표 선정도서
  전우익 지음 현암사 1993-05-14
이 책과 관련한 전체 글 수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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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 대한
 
오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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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병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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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추위가 봄꽃을 한결 아름답게 피우리라
(제가 2월16일부터 28일까지 미국 출장중입니다. 출장기간 동안 어떤 글을 올려드릴까 생각했습니다. 2004년 1월6일 첫 '예병일의 경제노트'를 이메일로 보내드린지 만 8년이 지났습니다. 경제노트 9년차를 맞이해 예전처럼 당시의 '초심'으로 한번 더 돌아가보려고 합니다. 초창기 경제노트 글들을 출장기간 중에 올려드립니다. 2004년 1월의 경제노트 글들입니다. 2004년... 기억 나십니까? 그때, 어떤 생각과 꿈..
예병일 2012-02-28
언제나 '지금'이 가장 춥고 가장 힘들게 느껴진다
날씨가 원래 그런 것 같습니다. 세상사도 그렇겠지요. 요즘의 추운 날씨에 "이렇게 추운 겨울은 처음이야"라는 말을 하다, 문득 7년 전 썼던 경제노트가 생각났습니다. 2004년 1월28일의  '겨울추위가 봄꽃을 한결 아름답게 피우리라' 라는 글이었습니다.   그해 겨울도 몹시 추웠나봅니다. 사람들은 요즘의 우리들처럼 그해 겨울이 제일 춥다고 말들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7년 뒤인 올해도 비슷한 말을 합니다. 1년 전 ..
예병일 2011-01-18
방에 앉아서는 농사를 짓지 못합니다
'혼자만 잘 살믄 무슨 재민겨'를 쓴 전우익 선생이 어제 돌아가셨습니다. 1925년 경북 봉화생이시니 향년 79세. 내용이 너무 좋아, 경제노트에도 두 번 소개해드렸던 책을 쓴 자칭 '고집쟁이 농사꾼'이었습니다. 오늘 별세 소식을 듣고 그 책을 다시 펼쳐보았습니다. 쌀쌀했던 작년 2월. 한 후배로부터 전우익 선생의 이야기를 들은 기억이 납니다. 후배는 책을 읽고, 무작정 전 선생을 만나러 '한국 최고의 오지'인 봉화의 집을 물..
예병일 2004-12-20
껍질을 벗는 아픔이 성장을 가져다 줍니다
탈피(脫皮). 파충류나 곤충류가 성장하면서 '낡은 허물'을 벗는 것을 말합니다. 그가 탈피를 하지 못한다면, 그것은 바로 죽음을 의미합니다.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때 맞춰 탈피, 탈각을 하지 못하면, 더 이상 성장할 수 없게 됩니다. 하지만 탈피는 쉬운 일이 아닙니다. 몸을 두르고 있는 껍질을 벗는다는 게 쉬울리 없습니다. 고통과 괴로움이 수반됩니다. 지금 이대로 머무르고 싶다는 유혹이 몰려옵니다. 추상(秋霜). 자기 스..
예병일 2004-05-21
겨울추위가 봄꽃을 한결 아름답게 피우리라
참으로 추웠던 설 연휴였습니다. 사람들 입에서 "이렇게 추운 겨울은 처음이야"라는 말이 절로 나왔습니다. 가만이 생각해보니, 1년 전 겨울에도 그런 비슷한 얘기를 여기저기서 들은 것 같습니다. "이렇게 추운 겨울은 정말이지 처음이야." 한국 최고의 오지인 봉화에서 농사를 짓고 사는 전우익 할아버지. 그 분의 말 대로, 우리는 영하 몇도라는 통계상의 겨울을 사는 게 아닙니다. 항상 '그해 겨울'을 살기에, 내가 지금 체험하고 있..
예병일 2004-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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