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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를 부탁해
  신경숙 지음 창비 2008-10-23
이 책과 관련한 전체 글 수 12
단순 밑줄 긋기 4    서평 3    칼럼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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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를 부탁해
6월에 글을 올린후에 약 세 달만에 글을 쓴다. 그동안 도쿠가와 이에야스와 오다 노부나가, 도요토미 히데요시를 다룬 "대망" 책을 읽는 데 심취해왔다. 총 12권인데 지금 9권째. 한 권이 약 600여 페이지 인것을 감안하면 실제로는 24권의 책을 읽는 셈이다.   추석연휴를 이용해 읽은 "엄마를 부탁해."   아버지의 말씀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대략 이런 취지이다. "(아내가) 항상 그 자리에 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박유신 2010-09-24
내입장에서 나의 가족을 다시 한번 돌아보게 되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네 가지 관점을 생각하며 읽었다 . 우리 엄마 , 돌아가신 아버지 , 엄마가 된 나 , 부인으로서의 나를 생각해 보았다 .   이 책에 묘사된 엄마는 참으로 온갖 고생과 희생만 하다가 불쌍하게 생을 마감했다 . 우리 엄마랑 참 비슷했다 . 어떻게 그리도 일을 만들어 하시는지 , 생활력도 강하고 억척스럽다 . 아빠가 몸이 좋지 않아 하시던 공장과 가게를 다 접고 집에서 쉬시는 데도 , 충분히 쉴 만큼 ..
김선애 2010-03-17
모든 엄마의 이야기 - 엄마를 부탁해
엄마가 진짜 부엌을 좋아했을까 언니? -p.76   충격적인 한 마디였다.   엄마의 인생이 없으면서도 그게 엄마의 인생인 이야기. 읽고 나서 생각해보니 더 가슴이 아파왔던 이야기.   우리 지역 도서모임(은평 서북부 모임) 독후감도 살짝 첨부해본다.   [독후감 : 모든 엄마의 이야기-엄마를 부탁해]   한동안 베스트셀러 였던 것으로 기억한다. 우리 집엔 산 사람, 선..
홍유나 2010-02-26
나는 엄마처럼 못 사는데 엄마라고 그렇게 살고 싶었을까? - "엄마를 부탁해"를 읽고
"개가 불쌍하지도 않아! 그 좁은 데서 어떻게 살아, 더구나 이 더위에." 이 말 참 익숙하다. 기르는 개는 없으니 같은 말은 아니었을텐데 참 익숙하다, 나의 입에. 불쌍한 개의 환경을 보고 끌어오르는 고귀한 생명애로 말미암아 이런 말을 했을 듯 한데 그래서 이런 말을 내뱉었을 때 머리 속엔 고귀한 가치를 추구하는 나 자신에 뿌듯했을텐데 '개'라는 단어를 '엄마'라는 단어로 대치해 놓고 다시 해 보면 자책감에 불편해져 가슴은 ..
진영대 2009-07-30
엄마에 엄마에 엄마
2009/06/09 짜라일기 엄마에 엄마에 엄마 엄마를 부탁해 P. 211 네가 태어났을 땐 네 엄마 젖이 말랐었지. 네 오빠 낳았을 땐 일주일도 안돼 병원에서 퇴원했는데 너를 낳고는 뒤끝이 좋지 않아서 네 엄만 한달도 넘게 병원에 있었단다. 그때 내가 네 어밀 돌봤어. 네 친할머니가 문안차 병원에 왔을 때다. 네가 울어대니 네 친할머니가 네 엄마보고 아기 운다고 빨리 젖을 물리라고..
짜라 2009-06-09
꿈에, 그리움은 눈물이 되고.
2009/06/08 짜라일기 꿈에, 그리움은 눈물이 되고. 10시가 다되어 퇴근길 버스에 올랐다. 버스는 미친 듯이 달린다. 이건 뭐 총알택시도 아닌 것이, 집에까지 빨리 대려다 주니까 좋긴 한데, 안에 타고 있는 사람들을 모두 자빠뜨리고 싶은지 마구 쿵쾅 거리면서 달린다. 한손에 "엄마를 부탁해"를 들고 다른 손은 천장에 달린 손잡이를 의지한다. 천장을 의지하던 손..
짜라 2009-06-09
담담한, 지극한 사랑
2009/06/08 짜라일기 담담한, 지극한 사랑 어디선가 들은 듯한 이야기다. 사랑하면 이렇게 되는 것일까? 사랑은 죽음도 초월하는가! "엄마를 부탁해" P. 163  - 당신은 나보다 먼저 가시요이. 그러는 것이 좋겄어. 이 시상에 온 순서는 있어도 가는 순서는 따로 없다고 헙디다마는 우리는 온 순서대로 갑시다이. 나보다 세살 많으니 삼년 먼저..
짜라 2009-06-09
행복을 찾는 아이
주말 광주로 내려가는 고속스안에서 마음먹고 "엄마를 부탁해"를 펼쳤습니다. 사람들이 겁을 많이 주더군요. 눈물 쏙 빼는 책이라구요. 울 준비를 단단히 하고 책을 펼쳤습니다.   눈물에 콧물까지 흘려가며 소리없이 울었네요. 누가 볼까 걱정도 됐지만, 또 누가 보면 어때 하고 그냥 울었어요.   책속에서 행복에 대한 단서를 찾아 옴겨 봄니다. 60평생을 산 사람이 말하는 '행복'이라 더욱 진지하게 다가오네요. &..
짜라 2009-06-08
엄마를 부탁해
  "엄마는 강하잖아요"   이 말을 함부로 하지마라. 그 이면에 약한 모습을 감추고 있을 뿐이다.   우리나라에서 장남으로 태어난 사람들은 장남이 아니면 느끼지 못하는 어깨의 무거움이 있다고 한다.   엄마 또한 겉으로 강하게 보일뿐 엄마이기전에 약한 여자이다. 힘든일이 있을때 과년한 자식들에게 위로받고자 의기소침한 목소리로 힘들다 말씀 하시면 우린 아무생각없이 엄마의 기운을 복돋아 준다..
김현숙 2009-05-23
엄마를 부탁해
  엄마를 부탁해.
김정숙 2009-04-07
세상 모든 자식들의 원죄? 엄마에게 기대며 동시에 밀어낸 죄.
  p17/한 인간에 대한 기억은 어디까지일까, 엄마에 대한 기억은?     p282/엄마를 , 엄마를 부탁해-
김정숙 2009-04-06
엄마를 부탁해 !
  엄마를 부탁해   작가 신경숙이 최근에 쓴  소설 제목이다. 한줄이 가슴을 쿵 친다. 피붙이 식구들의 근근한 정을 이렇듯 절절하고 아름답게../ 문학평론가 백낙청     세상 모든 자식들의 원죄에 대한 이야기 엄마에게 기대며 동시에 밀어낸 우리 자신의 이야기 아직 늦지 않은 이들에겐 깨달음이 되고, 이미 늦어 버린 이들에겐 슬픈 위로가 되는, 이 아픈 이야기/ 이적 대중음..
김정숙 2009-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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