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익 – Profit
훌륭한 경영자는 고객에게 이익을 가져다 줄 수 있는 사람이다.
이익 – 이익은 쫓는 것이 아니라, 노력의 결과로서 생기는 것이다.
매상을 최대로 늘리고 경비를 최소로 억제한다는 것은 어느 기업에서나 성공의 기본이다.
이익은 쫓는 것이 아니다. 매상을 최대로 늘리고 경비를 최소로 억제하는 노력을
계속해서 실행함으로써 이익은 자연히 뒤따라온다. 즉 이익이란 끊임없는 노력의
결과로서 생기는 것이다.
이것은 간단히 들릴지도 모른다. 그러나 그렇지가 않다. 기업은 그것을 경영하는 인물을
반영한다. 기업이라고 하는 것은 경영자가 의도하는 대로 성장하는 것이며, 매상을
최대로 늘리고 경비를 최소로 억제하기 위해서는, 경영자는 엄청나게 강한 의지의 힘과
창조력을 필요로 한다. 다시 말하면 경영자에게는 강하고 확실한 [소망]이 필요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