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학 의사가 혈압약 대신 약없이 치료하기를 권하고 있다.
평이하고 큰 글씨로 기술되어 있는데 한번은 읽어 볼만 하다.
읽고 실천이 중요한 책이다.
스트레스 줄이기가 여기에서도 나온다. 얼마전 ted 강의에서는 스트레스에 대해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라고 권했는데, 어찌되어든 스트레스 관리는 모든 건강에서 중요한 모양이다.
에너지 10% 남겨 놓기, 생각 끊기와 더블어 당연하지만 실천이 어려운 인풋 대비 아웃풋이 많아야 체중조절이 가능하다는 저자의 생각을 곱씹어 볼만하다.
그리고 밥을 반절 덜어내기가 아닌 남기기 마인드로 접근해야 함은 체크해 볼 사항으로 생각한다. 즉, 밥만 반절이 아닌 주위 반찬도 같이 반절을 먹어야 한다는 이야기~
건강, 인간관계, 경제, 꿈은 모든 인간의 공통된 관심사항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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