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나래의 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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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나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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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지혜를 흉내내기

요즘 조우성 변호사의 인생내공 팟 캐스트를 열심히 듣고 있는데 유익한 내용이 많다. 초기방송을 듣다가 PD가 "지혜를 흉내낸다"라는 표현을 썼는데 그 표현이 귀에 들어왔다. 어느새 나이 마흔인데 이리저리 방황을 하다보니 불혹이라는 나이에 비해 나의 인생내공이 미숙하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신언서판( 身言書判) 이라고 하는데 이제부터라도 나의 나력(스스로의 힘)을 기르기위..


	0		개				2018-11-19

Concentration vs Focusing

오늘 Tai Chi에 대한 수업을 듣다가 concentration은 묶여 있는 것이고 Focusing은 바라보는 것이라는 귀절이 귀에 들어왔다. 요즘 내가 너무 한 가지 문제에 집중한 나머지 다른 귀중한 것들을 놓치고 있는 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좀 더 거리를 두고 Focusing하는 자세를 가지도록 노력해야 겠다.


	0		개				2011-11-14

2011년 첫글

http://gedoc.tistory.com/481 링서스를 오랜만에 들어왔다. 작년 한해는 '쫄밋하다'는 말을 입에 달고 산것같다. 학기가 늘어져서 그런지 아직 시험이 한개 남았는데도 이미 고무줄이 늘어져 버렸나부다. 아직 성적이 안 나와서 불안하긴 하지만 그냥 축 늘어져 있고 싶다. 헬스로그에 들어갔다가 홍대앞에서 제너럴닥터라는 의원을 하시는 분의 글을 읽었다. 요즘 서..


	0		개				2011-01-02

Hans Rosling

아침에 경제노트를 읽다가 Bill gates가 게이츠노트를 만들었다는 글을 읽고 구경하러 들어갔다가 관심가는 강의를 발견했다. 스웨덴 Karolinska Institute의 Hans Rosling 박사로 강의를 잘 한다고 한다. 조만간 강의를 들어봐야 겠다. 빌 게이츠나 Dr. Rosling처럼 자신의 분야에서 전문가이면서 communicator로 세상에 긍적적인 영향을 미치는 모습, 15..


	0		개				2010-01-29

예병일의 경제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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