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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나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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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나래의 노트
암병동
인간의 행복이란 생활 수준에서가 아니라 마음과 마음의 접촉, 그리고 우리들이 생활을 어떻게 보느냐 하는 데 달려 있는 것이다. 마음과 마음의 접촉이나 생활을 어떻게 보느냐 하는 것도 우리들에게 달렸으므로, 말하자면 사람은 행복을 바라기만 한다면 언제나 행복하고, 그것을 방해하는 것은 누구라도 불가능한 것이다.
덧글 0 작성일 2011-01-22
'사랑도 나무처럼' 중에서
이해인 수녀님의 시가 영역되어 있는 책을 우연히 발견했다. 매일 자기전 한편씩 읽고 있는데 시어들이 참 예쁘다.
덧글 0 작성일 2010-02-26
소문
여가를 즐길 충분한 시간적 여유가 없고, 같은 공간에서 하루종일 일정수의 사람들이 같이 있다면 항상 마구마구 자라는 것이 바로 소문이다. '소문의 탁류'라... 정확한 표현이다. 난 이책에서 추리의 전개보다 경험에서 나온듯 한 작가의 소소한 이런 문장들이 더 마음에 든다.
덧글 0 작성일 2010-02-26
인연
인연이 그런 것이란다. 억지로는 안 되어. 아무리 애가 타도 앞당겨 끄집어 올 수 없고, 아무리 서둘러서 다른 데로 가려 해도 달아날 수 없고잉. 지금 너한테로도 누가 먼 길 오고 있을 것이다. 와서는 다리 아프다고 주저앉겄지. 물 한 모금 달라고.
덧글 0 작성일 2010-02-21
부정수소 외래
이 소설의 주인공인 다구치는 대학병원에서 부정수소외래라는 진료과를 맡고 있는 신경내과 의사이다. 부정수소외래란 의료적으로 뚜렷한 문제가 없는데 병원을 찾는 사람이나, 또는 의사에게 진료를 받다가 불만이 쌓인 사람들이 방문하는 곳이다. 다구치가 하는 일은 그저 앉아서 상대방의 말을 들어주는 것 뿐이다. 불만이 가득찬 환자가 아무 말도 하려 하지 않을때에는 같이 침묵으로 기다려준다. 현실적으..
덧글 0 작성일 2010-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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