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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Tai Chi에 대한 수업을 듣다가 concentration은 묶여 있는 것이고 Focusing은 바라보는 것이라는 귀절이 귀에 들어왔다. 요즘 내가 너무 한 가지 문제에 집중한 나머지 다른 귀중한 것들을 놓치고 있는 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좀 더 거리를 두고 Focusing하는 자세를 가지도록 노력해야 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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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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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지금 알고 있는 것들을 20년 전, 그 본과 시절에 알았더라면...> 더 치열하게 시간을 보내었으리라 학생회 활동을 더 열심히 하였으리라 동아리 활동도 더 열심히 하였으리라 더 많은 선후배들과 인생을 논하였으리라 가을 축제 분극의 밤에 더 여러 번 참석하였으리라 아무리 동아리 활동 등 다른 활동들을 많이 하여도 다른 불필요한 일들을 잘 조절만 한다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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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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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gedoc.tistory.com/481 링서스를 오랜만에 들어왔다. 작년 한해는 '쫄밋하다'는 말을 입에 달고 산것같다. 학기가 늘어져서 그런지 아직 시험이 한개 남았는데도 이미 고무줄이 늘어져 버렸나부다. 아직 성적이 안 나와서 불안하긴 하지만 그냥 축 늘어져 있고 싶다. 헬스로그에 들어갔다가 홍대앞에서 제너럴닥터라는 의원을 하시는 분의 글을 읽었다. 요즘 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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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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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OT와 전체골학에 다녀왔습니다. 마치 전혀 다른 세계에 다녀온 느낌이네요. 학교 OT를 하면서 받은 느낌은 학교가 전반적으로 의전원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티하면서 대학교 신입생때 하는 것들을 그대로 시키더군요. 평균 10명씩 조를 짜서 조이름, 조구호, 조별 장기자랑을 했습니다. 공부하는 것보다 이게 더 신경이 많이 쓰이더군요. 군대와 비슷한 개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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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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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자주 보는 동영상입니다. 힘든 시기가 올 때마다 저는 왜 나한테? 라는 의문을 먼저 가졌는데 오프라 윈프리의 그런 상황에 대처하는 자세에 감동을 받고 그럴 때 마다 이동영상을 다시 생각하곤 하지요. 번역본이 없는 게 너무 아쉽지만 영어 공부도 할 겸,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하이라이트 한글 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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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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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신촌에서 있었던 의전원 첫 정모에 다녀왔습니다. Beer factory라는 주점에서 했는데 한 50명 정도 온것 같더군요. 1차만 하고 집이 멀다고 빠져나왔지요. 연령대가 20대 초반부터 30대 초반까지 다양하더군요. 참 신문에 났다는데 과학고등학교 거치고 대학도 조기 졸업한 21살까지 최연소 수재가 이번에 저와 같은 학번이랍니다. 이분외에 다른사람들도 어차피 대부분 관련 전공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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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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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인 수녀님이 암 투병하고 있다는 것을 최근에야 알았다. 이 기사에 실려있는 천양희 시인의 '지나간다'라는 시가 마음에 와 닿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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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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