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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아프다. 월요일 부터 열이 38도까지 오르락 내리락 한다. 이제 겨우 3개월 밖에 안된놈인데 자기도 힘든지 칭얼거린다. 병원에서는 감기라는데 약도 줄수 없고 해줄수 있는게 없다. 그저 열 나면 물수건으로 닦아 주는수 밖에는... 앞으로도 그렇겠지.. 그저 건강히 올바르게 잘 자라도록 옆에서 지켜보고 기껏 물수건 정도의 도움 밖에는 줄수 없겠지.. 잘 자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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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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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안타까움을 주고 떠나는 사람들이 많다. 우리는 떠난 다음에야 그 사람은 이런게 좋았는데... 이런 좋은점도 있었네.... 하며 안타까워 한다. 좀더 빨리 진작에 미리좀 나쁜것만 보지말고 좋은점을 많이 보았더라면.... 인간의 본성인가.... 옆에 있는 아님 위에 있는 그도 아님 아래에 있는 우리 동반자들의 장점을 파해쳐 보았으면 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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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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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하기 쉬운것이 생각 하기고 또 가장 어려운것도 생각하기 있거 같다. 5'(도)만 틀어서 생각하면 창의성이 발휘되고, 또 용서 못할것도 용서가 되고, 새로운것에 도전 할수 있는 용기도 생기고, 귀찮은 일을 할수 있는 의지가 솓아나게 되는데... 우리는 거기까지 생각이 미치기전에 포기 하거나 일을 저지르게 되는거 같다. 생각을 주관하는것은 나 자신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이 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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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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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태어난지 5일된 아들놈이 있다... 먹고 자고 싸고 울고... 이게 이놈의 일상이다. 잘때도 울때도 혹시나 이놈이 잘 못될까봐 겁이나는 아빠다 나는. 오직 아빠 엄마의 힘으로 살아가는 나의 아들... 이렇게 연약한 인간이 세상을 움직인다. 대통령으로, 투표하는 유권자로, 선생님으로, 말 잘듣는 학생으로... 혹은 아기로 온 집안을 자신을 위해 움직이게 만든다.. 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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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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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탄생 너무나 신비 하고 놀라울 따름이다. 임신을 하면 자궁이 200배 늘어난다고 한다. 터질꺼 같다. 그리고 그안에서 콩같은 생명체가 올챙이 처럼 팔이 생기고 다리고 생기고 생식기 생기면서 점점 사람이 되어간다. 신기하다. 그리고 10달이 지나면 자동적으로 자궁이 열리면서 애기가 나오려고 애를 쓴다. 기특하고 안쓰럽다. 진통 또한 1시간 단위 10분 7분 6분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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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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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무엇과를 계획 하고 실천 하고 포기 하고를 반복한다. 그 텀을 조금씩 줄여 나가는게 성공으로 가는 과정인거 같다. 그래서 우리에겐 또다시 시작 할수 있게 해주는 책이 강의가 사람이 필요하다. 오늘도 난 다시 시작 할수 있는 힘을 받았다. 잊고 있던 포기 하고 있던 작은 계획을 시작 해보련다. 아자 아자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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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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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이 필요한 그러나 글쓰기를 꺼려하는 이때 인거같다. 올바른 판단 올바른 행동이 필요한 시기인거 같다. 극단적인 행동이 있어서는 안되는 지금이고 앞으로인거 같다. 아픔, 눈물, 두려움, 걱정... 누군가가 명쾌한 답을 주었으면 한다. 우리 모두가 공감 하고 함께 갈수 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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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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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많은 지식과 정보 가운데 살아가고 있다. 여자 친구 사귀는 법, 첫 만남의 에티켓, 부부 생활의 올바른 길, 훌륭한 자식 만드는 법, 미래에 가장 좋은 직업, 앞으로의 우리 나라 경제가 나아갈 길.... 쉽게 우리는 삶의 정답을 찾을수 있다. 여기 Linxus에서만도 클릭 몇번으로 쉽게 무엇이 오른길이고 무엇이 그른 길인지 우린 알수 있다. 참 쉽죠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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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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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약속 시간에 늦는 사람하고는 동업하지 말거라. → 시간 약속을 지키지 않는 사람은 모든 약속을 지키지 않는다. 2.어려서부터 오빠라고 부르는 여자 아이들을 많이 만들어 놓거라. → 그 중에 하나 둘은 안그랬다면 말도 붙이기 어려울 만큼 예쁜 아가씨로 자랄 것이다. 3.목욕할 때에는 다리 사이와 겨드랑이를 깨끗이 씻거라. → 치질과 냄새로 고생하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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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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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로 출퇴근 하는 사람들. 국가적인 사업에 의해 앞으로 자전거 타기가 더 좋아질꺼 같다. 그래서 그런지 요즘 자전거 가격도 많이 올랐다. 자전거로 출퇴근 하는 사람의 수가 엄청나게 늘고 있다. 나도 오늘부터 그 수에 한보템 하기 시작 했다. 집에서부터 회사까지 약 한시간 반정도 소요 된다. 지하철이나 차로 올 경우도 이 비슷한 시간이 걸린다. 돈도 절약 하고 건강도 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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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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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은 (일반화의 오류 일지도...) 아니 나는 남의 일에는 적극적으로 잘 나서준다. 그것이 좋은것이든 나쁜것이든... 그런데 정작 자신의 일에 있어서는 많이 용기가 사라지는거 같다. 누군가가 대신 말해 주길 바라고, 누가 한사람이 먼전 나서 주기를 바란다. 누가 하나 먼저 나서면 그때서야 마구 떠들기 시작 하는거 같다. 우리의 정서가 그런것인가? 아님 교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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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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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강단에서 어떤분이 많은 지인을 소개 하는것을 보았다. 사람은 누군가를 소개 할때 어떤 마음으로 할까? 그 시작은 물론 그 사람을 진정으로 사랑 하는 마음에서 부터일것이다. 그런데 소개를 하다보면 소개 받은 사람의 인삿말에는 분명히 소개 해주는 사람을 위한 멘트가 있다. 그러다 보니 또 다른 누군가를 더 세워 주고 싶은 마음이 드는게 아닌가 싶다. 분명 아직 어린 나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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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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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걸 느끼고 많은걸 배우며 산다. 그런데... 누가 사람을 망각의 동물이라 했던가.. 분명 꾀 인생을 살아 본 사람의 말이였을것이다. 기억력. 이놈은 다분히 의지에 영향을 많이 받는거 같다. 더욱이 나에겐.... 늘 기억 하고 싶은것만 기억 하고 살아 가는거 같다. 나에게 유리한 기억만 하며 살아간다. 아 이기적인 기억력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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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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