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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한 전체 노트 글 수 : 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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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 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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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메모 수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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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밑줄 긋기 수 : 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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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서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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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80~90%에 해당하는 부분이 비어있다면, 이보다 더 기쁜 일은 없는 것 같습니다. 사람은 항상 자신이 왜 이렇게 태어났는지에 대한 고민을 합니다. 운명이든... 주어진 환경이든... 몸이든... 하지만, 그렇게 주어진 것이 사실은 10~20%밖에 되지 않으며, 나머지 비어있는 부분은 내가 채워야 하고 채울 수 있는 빈공간이라면, 나를 바꾸고, 내 인생을 바꾼다는 것이 가능하다는 것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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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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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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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밑바닥은 겸손의 극과 일치하는 것이며, 바로 죽을 고비가 있는 곳이라고 합니다. 그 고비를 넘기고 나면, 무엇이든지 받아들일 수 있는 자세가 된다고 합니다. 죽음조차도... 수련을 하면서, 받아들이는 것의 폭이 조금씩 넓어집니다. 죽음도 생각으로는 받아들일 것 같지만, 구체적으로 깊이 생각해보면 어떨지는 아직 모르겠습니다. 그게 되면 우주가 내 것이 된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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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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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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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의 파장이 주변으로 확산될 수 있어야 한다고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내 스스로 '마음의 풍족함과 여유'를 가질 수 있어야 하고, 그에 따라 가족들도 모두 '마음의 여유와 미래에 대한 기대'를 가질 수 있도록 인도해야 한다고 합니다. 그럼으로 이들이 모두, 즉 주변에 있는 사람들이 모두, 수련을 할 수 있게 되고, 그를 통하여 우주의 진리가 지상으로 배어들어가게 된다고 하십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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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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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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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비운다는 것이 참 추상적이어서 감을 잡기가 쉽지 않은데, 욕심을 버리는 것이라고 딱 집어서 말씀합니다. 욕심을 버리는 것이 허상의 자신을 버리는 것이라고 하는 것은, 욕심이라는 것이 결국은 진실된 자신의 모습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허상으로 가지고 있는 자신을 채우기 위한 것이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다른 욕심은 많이 없어진 것 같은데, 수련에 대한 욕심은 아직 여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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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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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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