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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한 전체 노트 글 수 :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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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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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나이 46세. 과거지사 원통해하고 후회해봤자 내 가슴 뻥 뚤린 듯 쓰리고 쓰리지만 모두 내 탓이요, 그렇게 생겨 먹어서 그런것을. 똑똑하지 못해서(학벌과는 상관없는), 영악하지 못해서, 좋은게 좋은거라서, 남한테 싫은 소리 못해서, 등등. 아내와 자식 둘을 등한시(?) 하며, 나 자신에게 이기적으로 헌신하며 바쳤던 그 10년 동안, 남은것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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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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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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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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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여기는 연길, 작년 5월에 처음 도착, 늦은 나이에 새롭게 시작하게 된 직장생활 그 전 3년동안 생활했던 산동성 연태라는 도시를 떠나 연길로 오기까지 눈물 반, 서러움 반. 절대로 중국 땅에서 포기하지 말자 했던 그 시절 뒤에 지금의 안정된 생활이 그저 꿈만 같기도 하다. 그래서 언제 또 놓칠까 하는 두려움도 마음 한구석에 없진 않지만 어쩌랴,,,인생이 내 뜻대로만 되는게 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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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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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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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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