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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버엔딩스토리 (끝없는 이야기) 작가- 미하엘 엔데 출판사- 비룡소, 문예출판사 한줄 감상평- 상상력의 즐거움을 무한히 가져다 주는 책. (영화를 보지 않았다면) 긴 감상평 난 동화를 좋아한다. 그 순진무구함과 때묻지 않음과 함께 세상의 밝은 면과 그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좋아한다. 그리고 난 판타지를 좋아한다. 세상에 없는 괴물과 특이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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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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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 거울 나라의 앨리스 작가. 루이스 캐롤. 그림 그린이. 대표적으로 존 테니얼, 그리고 그외 분들. 출판사. 여러 출판사. -소장용으론 네버랜드클래식도 좋고 로버트 사부다의 팝업북도 좋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것은 마틴가드너의 주석달린 앨리스 결정판(The annotated alice : the definiti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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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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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 책과 좋은 추천? 책을 보면 볼수록 추천하기가 더욱 더 망설여집니다. 한 권의 책이 나에게 감명을 주지 못했지만 다른 누군가에겐 더할나위 없는 감동을 안겨줄수 있을수 있기 때문이죠. 역으로 내가 아주 좋은 책이라고 아무리 칭찬하고 침을 튀겨가며 장점을 말해도 읽고난 후의 상대방이 나의 칭찬에 공감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적어도 그 사람에겐 좋은 책이 아니게 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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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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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 블로그를 내가 게임 공략집 찾다가 아주 우연찮게 발견한 곳이다. 이 블로그 발견하고 바로 이글루스 만들었다. 그리고 시간 날때 마다 확인하러 가는 블로그이다. 아주 멋지신 선생님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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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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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년 작가는 어슐러 르 귄 정도였을까? 기억이 안난다. 앞으로 기록을 남겨보자는 의미에서 올해의 작가를 선정해본다. 첫째. 빌 브라이슨. 아마 언제 펴봐도 재미있을듯한 이야기를 써내는 작가이다. 유머는 기본이고 해박한 지식은 덤이다. 거기에 별것 아닌 소재로 꼬투리 잡아 비트는 솜씨도 제법이다. 작년말에 처음 만난 작가치곤 임팩트가 너무나도 강하다. '나를 부르는 숲' '발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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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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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좀 개인적인 견해의 글입니다. ^^ 문학에 관심이 많아서요. 프랑스인 르 클레지오가 이번 노벨문학상 수상했네요. 축하한다는 한마디의 말과 함께... 상관없는 이야기입니다만 사람들이 댓글로 고은 선생님 못타신거 참 애석해 하시네요. 거기다 번역상의 한계를 지적하면서 번역이 제대로 된다면 (혹은 심사위원이 한글을 안다면) 한국에 노벨문학상을 탈거라고 말들을 하네요. 제 개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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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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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같은 경우는 몇가지 있는것 같습니다. 저는 이야기를 참 좋아합니다. 재미있는 이야기면 더 좋아하구요. 그런 의미에서 소설을 참 좋아합니다. 다른 매체 역시 좋아합니다. 영화, 만화, 노래, 그리고 다른 사람의 이야기도. 매체마다 장단점이 각기 존재하지만 책의 장점은 상상하게 되는 점이고 단점은 다른 매체보다 피곤하다 할까요... 자세라든지 보고나면 목이 뻐근하다던지 그러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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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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