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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어느때보다 하고 싶은 말을 할수 있는 사회가 되었고 그 어느때 보다 많은 주장과 의견을 내세울수 있는 사회가 된 요즘이다. 거기다 어느 때 보다 사람들이 많이 배웠으며 많이 알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일까? 자신의 주장을 펼침에 반대되는 주장은 귀담아 듣질 않는다. 오히려 자신의 생각과 비슷하면 쌍수를 들고 환영한다. 설사 그 주장에 헛점이 있고 잘못된 점이 분명히 존재하더라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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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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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넘 거창한것 같다. 뭐 꼭 미학적 측면에서 접근할 이야기는 아니지만서도 막상 떠오른 제목이 속도의 미학이었다. ^^ 나는 느림을 좋아한다. 유유자적하니 산길을 걷는것을 좋아하고 한여름의 무더위 속에 계곡물에 그저 몸을 띄운채로 둥둥 떠다니는 것도 좋아한다. 밥도 천천히 먹는데 더 맛있고 소화도 잘 된다. 뭐 서두를 필요는 없지 않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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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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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의 삶에 찌들려서 농촌의 한적함으로 가고 싶어하는 사람이 많은 요즘이다. 이런 사람들에게 귀농해서 먹고 살게 하는 방법이라든지 기타 사항등을 교육하는 프로그램이다. 농촌에 갈려고 해도 마땅히 어느 지역으로 가야 할지 (자신의 고향이 농촌이라면 다행이지만 많은 사람의 고향이 도시이다.) 비용은 얼마나 드는지 알수가 없다. 그리고 자신의 직장은 어떻게 할것인지 혹은 은퇴후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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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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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간단히 말하자면 행복하기 위한 교육이어야 합니다. 교육의 올바른 방향 자신이 원하는 것을 발견하고 그 발견한 것을 발전시키고 또 다른 새로운 원하는 것을 알게 해주는 모든 과정이 교육입니다. 아직 어릴때는 자신이 무엇을 하고 싶은지, 혹은 무엇을 잘하는지 아직 알수없기 때문에 여러가지 경험과 지식을 접하고 그것들 중에 자신과 무엇이 맞는지 찾아보게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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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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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훈(趙芝薰)의 '술은 인정이라' 술을 마시면 누구나 다 기고만장하여 영웅호걸이 되고 위인 현사賢士도 안중에 없는 법이다. 그래서, 주정만 하면 다 주정이 되는 줄 안다. 그러나, 그 사람의 주정을 보고 그 사람의 인품과 직업은 물론 그 사람의 주력酒歷과 주력酒力을 당장 알아낼 수 있다. 주정도 교양이다. 많이 안다고 해서 다 교양이 높은 것이 아니듯이 많이 마시고 많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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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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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만의 개성? 자신만의 색깔? 어느때 보다 개인의 개성이 중요시 되고 개인의 개성을 부각되는 요즘 세상이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취향에 맞는 물건을 원하며 기업에서는 개개인 맞춤 판매마케팅을 구사한다. 하지만 정작 자신의 색깔은 희미해지는게 아닐까? 하는 궁금증이 들었다. 남과는 달라야 한다는 생각이 오히려 자신을 남과 다른 점이 없게 만들어 버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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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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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 정확한 답이 없는 이유. 살다보면 궁금해지는 경우가 많다. 그럴때는 인터넷을 뒤지거나 책을 보거나 다른 사람에게 물어본다. 그렇게 해서 다행히 적절한 답을 찾으면 다행이지만 질문이 애매한 경우는 답을 찾기가 힘들다. 어떻게 사는게 올바르게 사는 걸까요? '나'란 존재는 무엇일까요? 행복이란 무엇인가요? 등등의 추상적인 질문들의 경우 정확한 답을 찾..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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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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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가를 하다 보면, 공부하다 보면, 혹은 살아가다 보면은 어떠한 것에 궁금증이 생겨나기 마련입니다. 그러한 것에 답을 얻기 위해 궁리도 하고 책도 뒤져보고 누군가에 물어보기도 합니다. 답을 찾아가는 과정이지요. 제가 어렸을때 궁금한것이 생기면 도서관에서 책을 뒤져보거나 나름대로 고민과 생각을 하면서 답을 찾아갔습니다. 그런 과정이 저에겐 재밌더군요. 그러면서 얻게 된 답은 아주 소중하고 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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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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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가 찾은 블로그인데 참 글을 멋지게 쓴다. 나도 이렇게 글을 잘 쓰고 싶다. ^^ 아직 한없이 부족함을 끊임없이 느낀다. 일본에서 연구원생으로 있는 분인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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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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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블로그를 버린다. 다음, 네이버... 두개 뿐이네. ^^ 그나마 이글루스는 간간히 한다. 어째서 글을 써서 올리는 행위가 이리도 어렵단 말이냐? 직접 블로그에 쓰는 것도 어느 정도 한계가 있어서 그것도 쉬운 일은 아니다. 그동안 쓴 글을 정리하면서 슬슬 올려야겠다. 불타오르는 시스템으로 구성되어있다... 여기 블로그. 사실 방문자 수는 난 신경 쓰지 않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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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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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에 관련된 내용을 직접 다룰려고 고민하다가 언론에서 떠드는것과 같은 효과가 제글에서 느껴질까봐 고민했으나 다루지 않기로 하였습니다. 다만 생각하였던것들을 (방금전에 썼던 글들) 정리해서 다시 쓰기로 했습니다. 세미나 전에 잠시 글을 올렸다가 너무 난잡해 보여서 세미나 갔다 온후 다시 고쳐썼습니다.- 베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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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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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서의 성공적인 삶. 저는 인생의 궁긍적인 성공은 행복이라고 생각합니다. 길지 않은 자신의 평생의 시간중에 행복했던 시간이 많으면 많을수록 성공적인 삶이겠죠. 그러면 행복이란 무엇일까요? 저의 짧은 소견으로 간단히 말하자면 자기만족과 대리만족이 아닐까 싶네요. 자기만족이란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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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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