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 : 2024-12-26 Thursday
홈 현재 경제노트 가족은 388,872명 입니다.
당신은 14,355,396번째 방문객 입니다.
경제노트 서가 가족이 쓰는 노트 책밑줄긋기 독서모임
로그인 |
님의 정보
강연수
작성한 전체 노트 글 수 : 125
글 수 : 38
링크 메모 수 : 1
책 밑줄 긋기 수 : 86
'강연수'님의 노트검색
검색
강연수
경제경영
세계
정치
사회
생활문화
이야기
지식
강연수
전체보기 (125)
책 밑줄긋기 (78)
뉴스 (0)
정보와 지식 (17)
사는 이야기 (30)
사진앨범 (0)
  강연수
강연수의 노트
블랙스완
95년에 학교를 졸업하고 사회생활을 시작한지 약 17년째가 되었습니다만, 사회적으로 일어났던 거대한 경제적인 변동이 있었는데도 다행스럽게 저와 제 주위에는 큰 문제가 없었던 것 같습니다. 원래 가진 것이 없었던 관계로 IMF때나 금융 위기 때도 별반 잃어버릴 게 없었던 것이 가장 큰원인입니다만, ㅎㅎ (마치 다리 밑의 거지가 소방차 지나가는 것을 보면서 우리는 불날..
덧글 0 작성일 2011-08-16
대가
밑줄 친 내용 중에 인상적인게 여럿있었습니다. 그중에 이글은 예전 예병일의 경제 노트 편지에서 알게된 장자의 목계이야기와 의미가 사뭇 매치하는 것 같습니다. 목계의 테마가 겸손이었다면 이 치과의사 이야기는 창조인 것 같습니다. 세상을 살면서 한분야의 진정한 대가를 만날 수 있는 것도 큰 축복입니다. 대가 정도 까지는 아니더라도 평생을 한분야에 정진하신 분들을 한..
덧글 0 작성일 2011-04-10
지천명(知天命)
자기다움이라는 것을 무엇을 의미할까요? 자기다움을 아는 게 지천명( 知天命 ) 이라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공자님은 나이 사십을 불혹( 不惑 ) , 그리고 오십을 지천명이라고 했습니다. 불혹의 나이를 넘어서 40 대 중반으로 가는 데 아직 천명에 뭔지 근처에 다가가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어제 홍콩에서 살고 있는 고등학교 동기에게 전화가..
덧글 0 작성일 2011-04-03
자경문
한동안 몸상태가 좋지 않아서 고향의 병원에서 지냈습니다. 책읽기는 참 좋은 시간들이었는데 불구하고 속세에 대한 미련으로 마음이 많이 답답했습니다. 이제 다시 본업을 위해서 중국으로 돌아가려고 합니다. 병원있을 때 하루는 수녀님이 오셔서 이렇게 된 것도 무슨 뜻이 있으셔서 그럴겁니다라는 말이 참 위안이 되었습니다. 율곡 선생님이 20살때 하셨다는 말씀..
덧글 0 작성일 2011-02-18
왜 일을 하십니까?
미국인들과 같이 일을 해보면 부러운 게 몇가지가 있습니다. 첫째 영어를 정말 잘한다는 점. (암만 열심히 제품 설명을 한다고 해도 내가 하는 표현이 늘 얘네들이 하는 표현에 비해서는 초등학교 수준인 것 같고, 게다가 지들끼리 하는 대화는 잘알아 들을 수가 없습니다.) 둘째 자기나라 돈인 달러로만 가격 오퍼를 받으니까 제품 대금 지불시의 환율걱정을 할 필요가 없다..
덧글 2 작성일 2010-11-14
선택
지배와 행복사이의 역학
위기관리
[스크랩] 웨렌버핏이 대학생들에게.
삶과 죽음
[스크랩] 알아? 뭘 아는데?
세절 (??) 결정성패 (?定成?)
지금
[스크랩] 사람이 죽을 때 하는 3가지 후회
질문
충실
필자 예병일 소개 경제노트 소개 1:1문의하기 개인정보 취급방침
예병일의 경제노트    대표자: 예병일    개인정보 관리책임자: 조영동 팀장    전화: 02-566-7616   팩스: 02-566-7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