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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한 전체 노트 글 수 : 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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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 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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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메모 수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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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밑줄 긋기 수 : 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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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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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역학 > 불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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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일회 一期一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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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法頂) 지음
문학의숲
2009-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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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재미로 사십니까 ? 저는 새벽에 일어나 커피 내리면서 커피향내를 맡고 , 음악 듣고, 책 읽는 재미로 삽니다. 요즘은 책을 읽고 나서 책에 좋은 글귀들 따로 정리하고 인터넷에 글을 읽는 감상을 어떻게 적을까 하고 고민하는 재미까지 새로 생겼습니다 . 그 덕택에 이렇게 이미 인간세상에 계시지 않은 법정 스님의 말씀에 취해서 지난 10일 동안 정말 행복했습니다. 스님 말씀처럼 삶이란 과연 순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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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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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은 태어나면서부터 각자의 역할을 부여받는다고 했습니다 . 단순히 어느 직장에서 일하는가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어떠한 삶을 살아가느냐 하는 문제입니다 . ‘ 나는 어디서 왔는가 ?’ 라는 물음에 대해 생각해봅니다 . 이 물음에 대해 우리는 장소부터 떠올립니다 . 고향을 이야기하는 사람도 있고 , 우스갯소리로 자신이 태어난 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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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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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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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가 넘치는 사회입니다. 가끔 포털뉴스를 장식하는 말초적인 기사 제목을 볼 때, 쏟아져 나오는 책의 홍수에서 길을 잃을 때, 거리의 시끄러운 음악들이 귓가를 어지럽힐 때, 나만의 취사선택이 얼마나 중요한지 되새기게 됩니다. 과유불급이라는 말처럼 지나치면 좋을 게 없는데, 요즘은 지나친 정도를 받아들이는게 너무 자연스러워진 것 같아요. 중용을 지키는 자세! 그걸 몸에 배게 해야겠다는게 새로운 목표랄까... 일단은 말을 좀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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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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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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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절의 선방에 가면 신발 벗는 곳에 ‘조고각하(照顧脚下)’라는 표찰이 있다고 합니다. 신발 벗는 섬돌에서 자기 발 뿌리를 살피라는 뜻입니다. 신발을 가지런히 벗어 놓으라는 말이 아니라, 내가 오늘 어떤 몸가짐과 마음가짐을 가지고 있는지, 어떻게 살고 있는지를 스스로 돌아보라는 교훈이라고 합니다. 법정 스님은 수행자에게 청정한 원과 행이 있어야 한다고 합니다. “수행자로서 청정한 원을 세우고 실천해야 합니다. 원과 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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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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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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