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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영 > 기업 경영
 삼국지 경영학 - 위대한 영웅들의 천하경영과 용인술
  최우석 지음 을유문화사 2007-05-31
이 책과 관련한 전체 글 수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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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 대한
 
김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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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득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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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동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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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병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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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력의 달콤함
아들이 죽은 후 결국 헨리포드는 80세의 나이에 다시 사장 자리에 오른다. 권력의 달콤함이 이와같다. 조조와 손권도 권력의 달콤함 때문에 창업공신들을 숙청한다. 오직 유비만이 이런 숙청을 하지 않았다. 실로 대단한 인물이다.
김득진 2010-01-23
영웅의 공통점
조조, 유비, 손권은 각자 특징이 있는 인물들이다. 이들은 한나라를 세우고 이끌만큼 큰 인물들이다. 이들은 각자의 방식으로 나라를 세우고, 유지해 나갔다. 하지만 이 세 사람의 공통점은 사람을 알아보는 눈이 남보다 탁월했다는 점이다. 난세에 가장 큰 장점이라 할 수 있다.
김득진 2010-01-23
손권의 처세술
순권은 문무의 원로 대신들을 잘 다루었다. 항상 자신의 뜻을 못 펴게하는 구신들을 손권은 끝까지 내치지 않고 달래가며 썼다. 그러면서 자신이 키운 여몽과 육손 같은 인재를 발굴하고 키워 나중에 크게 써먹게 된다.
김득진 2010-01-23
손권의 용인술
주태는 병졸 출신으로 사령관의 자리까지 올랐다. 그래서 주위 장군들이 그를 잘 따르지 않았다. 그것을 잘 아는 손권이 이처럼 연기를 하여 주태의 위신을 세워준 것이다. 정말 뛰어난 용인술이라 할 수 있다.
김득진 2010-01-23
큰일엔 원칙을 따르라
뇌물을 바라고 온 감독관 독우를 매질한 사람이 실은 장비가 아니라 유비라고 한다. 유비는 현령의 인수를 독우의 목에 걸어주고 다시 정처 없는 길을 떠난다. 만약 유비가 그 곳에 안주 했다면 촉나라는 없었을 것이다.
김득진 2010-01-23
리더에 대한 두려움과 사랑
사람을 다스리는 것이 쉽지만은 않다. 특히 많은 사람을 다스리기 위해서는 위엄이 있어야 한다. 리더에 대한 두려움과 사랑 결코 양립할 수 없을 것 같지만 그렇다고 반드시 양립할 수 없을 것 같지는 않다.
김득진 2010-01-23
조조는 천시(天時)를, 손권은 지리(地利)를, 유비는 인화(人和)를 얻었다.
조조는 치밀하게 국가를 경영하여 강성한 나라를 만들었을 뿐 아니라 후계자 교육까지도 체계적이고 안정되게 세워 나가서 많은 사람들로 부터 가장 인정받는 지도자였고,  손권은 영특한 3대로서 수성에 성공한 명 CEO라 할 수 있으며, 통 크고 신중한 성격으로 물려받은 인적 자원을 잘 관리하였고, 유비는 부하들을 전적으로 신뢰하고 맡기며 대의와 의리라는 원칙을 지켰기에 많은 지지자를 확보할 수가 있었으나, 손권과 유비는 말로에 ..
설동석 2009-12-09
리더와 승부수
지난주 토요일 저녁, 매달 한 번 모이는 모임에 다녀왔습니다. 회원들이 돌아가며 자기 분야의 소식을 전하는 1분 스피치를 했고, 이어 초청연사의 강연을 들었습니다. 최우석 전 삼성경제연구소 부회장이었습니다. '삼국지 경영학'이라는 책을 쓴 분입니다. 이 책은 북스MBA의 'CEO 마인드 : 성과를 높이려면 CEO처럼 사고하고 행동하라' 과정 에 들어있는, 경제노트 추천도서들 중 한 권이기도 하지요. 집에 돌아와 일요일에 책을..
예병일 2008-03-17
CEO 마인드와 삼국지의 조조
'CEO 마인드'를 갖고 임하는 것. 지금은 CEO가 아니더라도, 그런 자세로 일을 해야 성장할 수 있습니다. 이 'CEO 마인드' 중 중요한 것이 바로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입니다. 유비, 손권과 함께 천하를 다퉜던 조조가 그랬다고 합니다. 조조는 관도대전을 앞두고 적인 원소의 병력이 압도적으로 많아 부하들이 불안해하자, 이런 장점을 유감없이 발휘했습니다. "걱정 말라. 승패는 병력의 수에 달린 것이 아니라 장수의 ..
예병일 2007-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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