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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 살이 심리학에게 묻다 - 대한민..  김혜남 지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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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통의 기술 - 정신과 전문의 하지현.. 하지현 지음 |
| 참여자수 7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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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이 이기기 전에는 끝이 아니다 -.. 최일주 지음 |
| 참여자수 3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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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만불짜리 습관 - 브라이언 트레이시.. 브라이언 트레이시 지음, 서.. |
| 참여자수 3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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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멈추지 마, 다시 꿈부터 써봐 - 7.. 김수영 지음 |
| 참여자수 3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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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EO 칭기스칸 - 유목민에게 배우는 21세기.. 김종래 지음 |
| 참여자수 3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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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직원 1명이 고객을 끌어 모은다 - 소비.. 데이비드 프리맨틀 지음, 조.. |
| 참여자수 3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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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은 믿어도, 일은 믿지 마라! 고야마 노보루 지음, 박은희.. |
| 참여자수 2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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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리와 환율의 관계... '환율전쟁'과 금통위의 기준금리 동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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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기계발 > 삶의자세/정신훈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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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적있게 사는 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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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 지음, 수선재 엮음
수선재
2007-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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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과 관련한 전체 글 수 23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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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순 밑줄 긋기 0 건
서평 0 건
칼럼 23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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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련이 장애물 경기라는 사실이 실감나는 요즘입니다. 그래서 장애물이 나타나지 않으면 왠지 허전함을 느끼기도 합니다. ^^ 한동안 평지를 달리다 다시 만난 장애물이 반갑기도 합니다. 장애물을 넘은 후의 느낌을 아직 잊지 않아서 인지, 이번 장애물은 어떻게 넘을지 기대가 됩니다. 예전엔 장애물인지도 모르고 마냥 힘겨울 때가 많았는데, 이젠 장애물로 인식도 되니, 언젠가는 장애물의 전체 모습이 한눈에 보일 때도 올 것 같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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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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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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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동안은 진리를, 세상의 이치와 원리를 들어서, 공부해서 알았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들어서 아는 것보다 제가 직접 알 수 있다면 참 좋을 것 같습니다. 수련을 통해 깨닫는다는 것이 바로 그렇게 들어서 알던 것을 직접 알 수 있게 된다는 것이겠지요. 주변에서 벌어지는 일들의 영문을 모르고 항상 답답해하지만, 나중에 꿰뚫고 보면 그 답답함이 사라지겠지요? 아직은 들어서 아는 수준이지만, 언젠가는 스스로 알 수 있는 날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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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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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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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 속에서 느끼는 작은 깨달음에는 다양한 종류의 깨달음이 있을 수 있겠지만, 내가 버릴 것을 찾아내는 것도 그런 작은 깨달음 중의 하나일 것 같습니다. 아무리 사소한 것이라도 내가 버릴 것을 자꾸 찾아내고, 또 계속 버려나가다 보면 언젠가는 내안에 숨겨진 본성이 슬쩍 드러나는 때가 오겠지요. 그때까지 쉬지않고, 끊임없이 깍고 닦고... 해야할테구요. 올해도 내가 버려야 할 것들을 매일 일상속에서 찾아갈 수 있는 한 해가 되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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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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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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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시각적인 부분이 발달하여 항상 뭔가를 보고 있어야만 직성이 풀립니다. 집에서는 TV를 보거나 책을 보지 않고 가만히 있으면 불안해서 어쩔 줄 몰라합니다. 회사에서도 일을 하다가 잠시 머리를 식힐 일이 있으면 금방 인터넷을 뒤지며 뉴스라도 찾아봅니다. 전철에서도 예전엔 신문을 보거나 하다못해 광고문안이라도 읽고 있었습니다. 전철에서 신문을 보는 건 출퇴근 시간에 수련에 집중하고자 끊은 후엔 보지않고 있지만, 가끔은 옆사람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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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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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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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비우라고 하는가? 주기 위해 비우라고 하는 것입니다. ... 가지고 있는 것들이 별것도 아닌데 안 버립니다. 버리면 죽는 줄 알고 악착같이 안 버립니다. 그런데 다 던져야 합니다. 일단 빈 그릇을 만들고 난 후, 그다음에 채워야 합니다.' [목적 있게 사는 법, 265] '물질을 버리라는 것이 아니라 물질을 추구하는 마음을 버리라는 것입니다.' [목적 있게 사는 법, 268] 어제는 약간의 버리는 공부를 한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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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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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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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직도 바닥까지 내려가려면 멀었나 봅니다. 오늘도 계단을 한걸음 더 내려가 봅니다. 내려가면서도 아직 의식이 있습니다. '내가 내려가 준다'하면서 내려갑니다. 그냥 내려갈 수 밖에 없어서 내려간다고는 아직 생각이 안드는 걸 보니, 아직도 멀었습니다. 그런 생각도 안들면 앞으로 어떻게 살아낼 것인가 하는 주저함이 있습니다. 정말 그렇게 취급당하면 어떻게 하지 하는 생각도 듭니다. 자존심과 자신감으로 살았는데... 답안지 잘 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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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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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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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생님의 사례를 따라가면 하루 4시간의 기본적인 수련시간은 확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제 기상시간을 4시까지는 당겨서 3시간은 확보했는데, 조금씩 더 당겨봐야겠습니다. 수련도, 기본적으로 기초수련이 부족하여 축기도 제대로 안된 상태에서, 이런저런 수련법을 하느라 와공도 제대로 하지 못하여, 아직 호흡이 들쑥날쑥하고, 대주천시에도 호흡이 제대로 잡히지 않아 시간채우기에 급급한 것 같습니다. 오늘 아침엔 먼저 와공을 하고 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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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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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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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금술사를 만나길 갈망하는 영국인의 모습과 제 모습이 어쩜 그렇게 똑같은지... 이 말씀 저 말씀 보면서 연구만 하고 (아니 연구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쫓아만 다니고) '선생님을 만나면 알려주실 것이다', '선생님을 만나면 비결에 대해 한 말씀 해 주실 것이다' 하고 기다리기만 하고, 정작 방법을 알려주셔도 직접 해보려 하지는 않고, 또 다른 비법은 없나 기웃거리기만 하고... 그냥 하라는대로 하는 시늉만 했지, '금'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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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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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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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그냥 가만히 앉아만 있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수련시간 확보를 먼저 한다는 생각으로 앉아있는 시간을 만드는 것에 중점을 두다보니, 졸거나 잡념을 하거나 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일상적인 단전호흡의 반복 수련을 지속적으로 하는 것'이 수련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이라고 하는데, 반복수련만 하지 호흡을 제대로 하지는 못하는 것 같아 반성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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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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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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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유난히 수련 중에 잡념이 많이 떠오릅니다. 수련 중에 자꾸 잡념이 나는 것은 자신이 지었던 업 때문이라고 하시는데, 참 지은 업이 많은가 봅니다. 일에 대한 생각도 많이 하게 되는데, 그것도 업과 연관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어쨋든 잡념을 해결하는 방법은 떠오르는 대로 매듭을 짓고 해결하는 것이라고 하십니다. 사실 떠오르는 생각들을 결론을 내리기 보다는 그 생각을 쫓아가기 쉽고, 또 결론을 내리기 애매한 경우가 많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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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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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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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주변 사람들은 제가 수련하는 것을 대부분 알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수련한다는 것을 자신있게 얘기하고 하는 것은 좋은데 가끔은 수련관련된 사항들에 대해서 아는 척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할 때가 많습니다. 건강에 관해서, 영적인 것에 대해서 주워들은 풍월로 이런 저런 얘기를 할 때가 많이 있습니다. 수련을 보급해야 한다는 생각과 아는 척하는 것은 다른 것일텐데, 선을 지키기가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좀더 조심하고, 말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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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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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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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는 큰 딸아이가 자기는 잠시 이민을 가서 살고 싶다고 합니다. 그랬다가 MB정권이 끝나면 그 다음에 들어와 살고 싶다고... 학원에서 아이들끼리 정치관련 얘기들을 했었나 봅니다. 예전에 정치상황 때문에 이민가겠다는 어른들 얘기는 들어보았는데, 요즘엔 초등학생들이 그런 얘기를 하는 걸 보니, 국민의식이 많이 성장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요즘 정치지도자들의 행태를 보면 참 답답하기 그지 없지만, 이 모든 것이 역리로 대중을 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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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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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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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동안은 막연하게, 본성은 선하고 긍정적이고, 좋은 면만 지니고 있을 것이라 생각했는데, 그렇지 않고 인간이 가지고 있는 여러 가지 특성 (선한 마음과 악한 마음, 어떤 것을 하고 싶은 마음과 하기 싦은 마음이 공존), 본래의 다양한 모습을 다 지니고 있다는 말씀이 약간은 충격적 입니다. 어느정도는 극선의 성향을 가지고, 본성에 대해서 제가 생각해 왔던 그동안의 고정관념을 완전히 바꾸어야 할 듯 합니다. 사실, 우주란, 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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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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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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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동안 방향을 잡았다고 생각했는데, 아직 확실하지가 않았나 봅니다. 이번에 들어온 공부가 그 방향을 확인하기 위한 것이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로 인해서 방향이 좀 흔들렸으니까요... 잠시 보류 정도로 생각했는데, 그냥 싹 지워지는 걸 보면, 머리가 아주 나쁘거나, 내가 진심으로 원하는 것이 아니었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시한번 목표를 재 검토해봐야 할 겠습니다. '내가 진심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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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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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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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마전엔 회사에서 자회사를 하나 만들어서 경영해달라고 하더군요. 지난 한 해동안 시스템 구축하는데 집중 하도록 나름대로 자기계발을 할 수 있는 여유를 주었었는데, 뜬구름 그만 잡고, 이젠 돈도 좀 벌어라 하는 얘기인 것 같습니다. 처음 회사에 합류하면서 얘기했던 방향과는 좀 다르게 가는 것 같고, 내가 그린 큰 그림과도 다르게 갈 수도 있을 것 같아, 썩 내키지는 않지만, 회사입장이 이해가 가기도 하고... 해서 좀 복합적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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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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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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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을 한번 올리면 자꾸 들어가 봅니다. 몇명이나 읽었나, 댓글은 몇개나 달렸나... ^^ 인정받고 싶은 욕망의 표현입니다. 어릴 때 부터 명예욕이 강하고 인정받고 싶은 욕구가 강했는데, 참 질깁니다. 아직도 남아있는 허영심이 늘 버리고 싶지만, 겉으로만 척하고, 속으로는 아직 많이 남아있습니다. 끊임없는 갈망이 아직 남아 있습니다. 인정받고 싶은 마음, 만민에게 인정받고 싶은 마음... 성공에 대한 척도도 그런 쪽으로 기울어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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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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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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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각이 떠올라도 생각하지 않고 단전으로 느끼기 책을 읽을 때도 단전으로 읽기 일할 때도 단전에 집중하기 앞으로 연습해 봐야 할 것들입니다. 단전으로 느끼는 연습을 통해 단전의 느낌을 강화하고, 우주에 널린 파장을 느끼는 감각을 강화해야 겠습니다. 단전으로 파장을 수신 할 수 있는 그 때까지 쭈욱 가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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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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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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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토요일엔 서점에 다녀오는 길에 차 안에서 큰아이가 갑자기 '사후세계가 정말 있나요? 죽으면 어떻게 되나요?' 하는 질문을 합니다. 의외의 질문이 반갑기도 해서, 이런 저런 얘기를 해주면서, '깨달음을 얻으면 그런 걸 다 알 수 있단다, 아빠도 그걸 알기 위해서 수련을 하는거란다.' 고 했더니, '그럼 빨리 깨달아서 나도 좀 알려줘'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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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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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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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희 집에서는 아침식사 시간에 이런저런 얘기를 많이 나누곤 합니다. 딸아이에게 인성교육을 하는 유일한 시간이기도 합니다. 전해주고 싶은게 많은 저로서는 처음엔 너무 많은 얘기를 하다가, 아이엄마의 충고로 적당량을 조절하곤 합니다. 예전엔 주로 말하는 방식이 '어떤 책에 보면 이러이러한 얘기가 있는데, 그렇게 한 번 해 봐라...' 이런 식으로 말하곤 했습니다. 그러다 집사람에게 한마디를 듣고 나서는 요즘엔 좀 말하는 방식을 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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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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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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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1)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엔 수련을 통해 본성을 드러내는 훈련을 열심히 하여, 활쏘기나 사격 뿐 아니라, 다른 다른 해야 할 일들도 유능하게 잘 해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자신을 버리고, '그 무엇'이 대신하게 하면, 프로그램도 잘 할 수 있게 될까요? 가능할 것도 같습니다. 풀리지 않는 어려운 문제가 닥칠 때, 새로운 접근방법 같은 것이 떠오를 수도 있을테니까요... 일상에서도 자신을 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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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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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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