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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병일의경제노트
빌 게이츠의 공부를 위한 '사고의 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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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블에 올라타기 vs. 끝나기를 기다리기 & '웹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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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만족경영 실전바이블 - 최고 경영.. 이상민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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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창.통 - 당신은 이 셋을 가졌는.. 이지훈 지음
참여자수 7
소통의 기술 - 정신과 전문의 하지현.. 하지현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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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대의 호걸들을 중용해 천하를 얻은 한고조 유방 & 경제노트2.0 베타테스트 시작
예병일
뇌가 젊어지고 좋아지는 10가지 생활습관... '새로운 체험'으로 뇌에 '자극'을..
예병일
스티브 잡스의 열정... "돈과 명예를 얻지 못하더라도 끝까지 자신의 길을 고집하..
예병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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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을 찾아 방황하다.
칼럼
섬 - 시인의 그림이 있는 정현종 시선집 정현종 지음 참여자수 1
일찍이 정현종 시인은 사람들 사이에 섬이 있다고 했습니다. 저도 정현종시인을 안지는 몇개월이 안됐지만 다른 여타 시보다 이 ' 섬 ' 에 대한 시가 이해가 안됐습니다.   왜? 사람들을 섬으로 하지 않았을까? 왜 사람들 사이에 섬이 있다고 했을까? 근데 왜 사람들로 가지 않고 그 섬으로 간다고 했을까?   왜&..
우종민 2010-05-09
나를 두고 오기
칼럼
사랑할 시간이 많지 않다 정현종 지음 참여자수 1
나에게 많은 자아가 있습니다. 그러나 모두가 마음에 드는 것은 아닙니다. 가끔씩 내가 싫어질때도 있습니다. 그럴때 시에서 처럼 우산을 놓고 오듯 내 못난 부분을 놓고 오고 싶어합니다.   그러나 이 부분은 부분이라는 말처럼 '나' 입니다. 못난 부분을 버리기 위해서는 잘난 부분도 과감히 버려야 합니다. 그리고 맡겨야 합니다. 내가 원하는 것에 내 ..
우종민 2010-03-20
'사랑도 나무처럼' 중에서
칼럼
눈꽃 아가 - 이해인 자연시집 이해인 지음 참여자수 1
이해인 수녀님의 시가 영역되어 있는 책을 우연히 발견했다. 매일 자기전 한편씩 읽고 있는데 시어들이 참 예쁘다.
황나래 2010-02-26
희망을 깨우는 사람
칼럼
희망은 깨어 있네 이해인 지음 참여자수 1
***** ‘ 희망 ’ 이란 말은 항상 우리들에게 활력을 불어넣습니다 . 절박한 구렁텅이에 빠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는 말 한 마디에서 우리는 한 줄기의 빛을 보고 희망을 구합니다 . ‘ 희망 ’ 이라는 말에는 우리가 가지고 싶은 것 , 우리가 하고 싶어도 못한 것 등등의 염원이 담..
박승원 2010-02-11
소나무에 대한 예배
단순 밑줄 긋기
시가 내게로 왔다 1 - MBC 느낌표 선정도서 김용택 지음 참여자수 1
소나무에 대한 예배 / 황지우   학교 뒷산 산책하다, 반성하는 자세로, 눈발 뒤집어쓴 소나무, 그 아래에서 오늘 나는 한 사람을 용서하고 내려왔다. 내가 내 품격을 위해서 너를 포기하는 것이 아닌, 너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이것이 나를 이렇게 휘어지게 할지라도. 제 자세를 흐트리지 않고 이 地表 위에서 가장 기품있는 建木 소나무, 머리에 눈을 털며 잠..
하수정 2009-10-27
원평리에서 - [아름다운 고집] 중에서
칼럼
아름다운 고집 성백원 지음 참여자수 1
얼마전에 그림에 관한 책을 읽노라니 그림을 보는 방법이 참 다양하구나라고 생각했다. 다양한 방향에서 그림에 접근해 가면 그 방향에 따라  보이는 모습이 변하는구나라고 느꼈다. 그림 자체를 보기도 하고, 작가의 삶을 보기도 하고, 제작되던 시대와 환경을 보기도 하면서......   여기 위의 시를 내가 혼자 읽었을 때와 시인이 위의 시..
진영대 2009-09-17
청소 - [아름다운 고집] 중에서
칼럼
아름다운 고집 성백원 지음 참여자수 1
수원독서모임의 찬웅씨가 이 시를 읽고 난 후, 퇴근하고 집에 들어가보니 정말 집안이 봄이었단다. 꽃 천지였단다. 내 삶과 연관시켜보지 못한 나에겐 고개를 갸우뚱하게 만드는 시였지만 삶과 겹친 시는 세상을 다시 볼 수 있도록 만들어준다.   우리집도 34개월 남자아이가 지나간 자리엔 어김없이 꽃이 피어난다 야밤에 한바탕 놀다가 아이와 잠들어 버..
진영대 2009-09-17
광교 적설 - [아름다운 고집] 에서
칼럼
아름다운 고집 성백원 지음 참여자수 1
어떤 산이 진정한 명산이고 절경일까? 나 같이 저질체력을 가진 사람조차 가끔 떠올려보는 이름난 산일까? 철되면 TV에서 보여주는 인파 붐비는 산일까? 한 해 몇 안되는 사람에게만 정상을 허용하는 만년 빙설의 고산일까? 글쎄 그래도 지금의 나에겐 저기 '광교산'이 명산이고 절경이다. 집 앞 수원역에서 13번 버스타면 갈..
진영대 2009-08-31
함흥차사 - [아름다운 고집]에서
칼럼
아름다운 고집 성백원 지음 참여자수 1
사극 한편을 단숨에 읽은 기분이랄까? 태종의 인생역정이 느껴진다 '건원릉에 억새를 심으며 아버지의 원혼을 고향 풀로 달래니 막힌 가슴팍으로 바람이 넘나들었다' 정말 그랬을 거 같다 추석이 다가오는데 이번에도 아버지 모신 곳에 가면 나의 가슴팍에도 바람이 넘나들 거 같다   역사 속 인물의 삶을 이렇게 짚어시 시로 엮어낼 수도..
진영대 2009-08-29
대추꽃 - [아름다운 고집] 중에서
칼럼
아름다운 고집 성백원 지음 참여자수 1
]요즘은 벌써 가을 같다 새벽이면 춥기까지 하고 낮에 부는 바람은 서늘하다.   동네 주택가 담을 넘어 뻗은 가지에 매달린 대추를 보노라니 계절감도 느껴지고 어린 시절 대추나무에 매달려 놀던 친구들도 떠오른다   간만에 시를 읽노라니 여러가지 감상에 젖는다.
진영대 2009-08-27
설교하는 바다
단순 밑줄 긋기
그리운 바다 성산포 이생진 지음 참여자수 1
城山浦에서는 설교를 바다가 하고 목사는 바다를 듣는다 기도보다 더 잔잔한 바다 꽃보다 더 섬세한 바다 성산포에서는 사람보다 바다가 더 잘 산다    
유장원 2009-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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