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병일의 경제노트 - 책 밑줄긋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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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적인 이메일 쓰기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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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의 초두효과와 첫인상의 중요성

예병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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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얘기가 있어 따라 가기 바빴다.

책 서평

인간에 대한 예의

공지영 지음

참여자수 1명

독서를 많이 하지 않은 나에겐 너무 따라가기 힘든 책이었다. 처음에는 주인공이 동일인인줄 알았다. 그런데 분명 여자였는데, 남자가 말하고 있었다. 다 읽고 난 느낌은 세상에 억울한 사람이 많은것 같다. 그런데 인간의 힘으로 안되는구나. 라는 생각을 했다. 왜 주차장 할아버지가 생각나는건지. 우리집 빌라 밑에..

김병국

2011-02-23

우리를 미워하는 것들

칼럼

젊은이여 인생을 이야기하자

앙드레 모르와 지음

참여자수 1명

2001년에 일산에서 구입한 이 책을 오늘에서야 펼치게 되었다. 다른 책들에 밀려 책상자에 숨겨있던 것을 어제밤에 발견했다. 손바닥만한 크기에 노오랑색 표지.분명 몇장 읽은 듯 해서 보니,92페이지가 접혀있다. 머리속이 하얗다. 기억나지 않는다.... 몇장을 읽어보니 그냥 넘기기에는 너무나 아까워 이곳에 간략하게 추려보았다. A.모르아 노작가는..

박연하

2010-08-30

가장 쉬운 일부터

단순 밑줄 긋기

젊은이여 인생을 이야기하자

앙드레 모르와 지음

참여자수 1명

가장 쉬운 일부터. ******** 당신은 금방 해야 될 일을 그냥 방치해 두는 것은 아닙니까? 지금부터 필요하게 되는 것을 전부 정돈하십시오. 시작은 작은 나뭇 조각입니다. 일을 착수하는데 있어서 사소한 것부터 정리하십시오. 큰 장작에 손을 대는 것은 한참 뒤에 가서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일의 성취는 확실치 않게 됩니다. ********* 사랑과..

박연하

2010-08-30

노학자가 청년에게 인생을 논하다.

단순 밑줄 긋기

젊은이여 인생을 이야기하자

앙드레 모르와 지음

참여자수 1명

80세 되는 노학자가 20세 되는 청년에게 인생을 논하자고 한다. 1.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인생에 대한 규칙) ㄱ. 자기 자신보다 다른 사람을 위하여 살아가야 한다. (자기 자신과의 모순이야말로 모든 악의 근원. (중략).. 박해받는 사람들을 위하여 사는 사람들은 이상할 정도로 모두가 자신의 고뇌나 시시한 잔걱정을 잊을 수 있습니다. 즉 참된 외계야..

박연하

2010-08-30

인간의 약점

단순 밑줄 긋기

젊은이여 인생을 이야기하자

앙드레 모르와 지음

참여자수 1명

1. 구세대와 신세대 중에서........ .............................. 침묵의 컨서트 ( 인간의 약점 ) 영국의 여러 신문은 큰 지면을 할애하여 무명의 피아니스트가 연출한 침묵의 콘서트 기사를 공표하였습니다. 그날, 홀은 만원이었습니다. 침묵의 거장은 건반 앞에서 앉아 연주의 몸짓만을 하고 있지만 피아노 건반은 전부 없어져 ..

박연하

2010-08-30

마땅히 해야 할 네 가지

칼럼

다산 2 - 시대를 일깨운 역사의 웅대한 산

한승원 지음

참여자수 1명

***** 지난 주 다산 정약용의 얼이 배어있는 ‘ 사의재 ( 四宜齋 )’ 를 찾았습니다 . 다산이 강진으로 유배를 와 첫 거처로 잡은 주막의 뒷방 이름입니다 . 다산은 유배생활이지만 절망하지 않으려 했으며 , 오히려 그 기간을 스스로를 돌이켜보고 다짐하는 계기로 삼았습니다 . < 경세유..

박승원

2010-03-02

유교사상속에 고통받던 황진이

책 서평

황진이 - 전2권

전경린 지음

참여자수 1명

전경린 | 미룸 "황진이"하면 생각나는 것은 동짓날 기나긴 밤을 ...어쩌고..저쩌고..서경덕과의 사랑이야기 ..등인데.. 전경린의 황진이는 실존인물인지 가상의 인물인지 모를 황진이의 이야기를 시대적 배경과 역어 소설로 만든 책이다. 위정자들이 자신의 권리를 극대화 시키기 위해서, 이데오로기를 수정하고, 사회 규범을 강화시키고 그 결과로 어린이와 노약자..

김문수

2010-02-25

인연

단순 밑줄 긋기

혼불 세트 - 전10권

최명희 지음

참여자수 1명

인연이 그런 것이란다. 억지로는 안 되어. 아무리 애가 타도 앞당겨 끄집어 올 수 없고, 아무리 서둘러서 다른 데로 가려 해도 달아날 수 없고잉. 지금 너한테로도 누가 먼 길 오고 있을 것이다. 와서는 다리 아프다고 주저앉겄지. 물 한 모금 달라고.

황나래

2010-02-21

천하무적 불량야구단

칼럼

천하무적 불량야구단

주원규 지음

참여자수 1명

어쩌면 내가 야구를 좋아하는 이유와 그리도 똑같은지.... MLB의 전설의 포수 요기베라의 "끝날 때까지 끝이 아니다"라는 말을 굳이 끌어대지 않더라도, '야구는 9회말 투아웃부터다"라는 야구격언을 모른다 할지라도, 야구의 매력은 그 끝을 아무도 모른다는 것입니다. 물론 확률높은 예상결과는 있다하더라도 그 확률이 높을수록 그것을 보기좋게 깨는 다른 ..

조규범

2010-02-16

오래된 정원

칼럼

오래된 정원 - 전2권 세트

황석영 지음

참여자수 1명

한윤희와 오현우는 갈뫼에서 몇 개월을 함께 보낸다. 그 몇 개월의 기억을 안고, 오현우는 감옥에서 18년을, 한윤희는 감옥 바깥에서 십수년을 만나지도 못한 채 살아간다. 그리고 감옥에서 나온 오현우가 다시 갈뫼로 돌아가 그녀의 기록들을 읽는 며칠. 사실, 한윤희와 오현우는 결국 한 사람이 아니었을까. 험난한 역사의 급류 속에서 사람들은 선택을 강요당할 ..

윤지애

2009-12-13

착한 여자/공지영

단순 밑줄 긋기

착한 여자 1

공지영 지음

참여자수 1명

사람을 사랑한다는 것은 누군가를 구별해 내는 일이다. 그렇고 그런 사람들 중에서 사랑하지 않았으면 한낱 군중일 뿐인 그 많은 사람들 중에서 유독 그 사람을 구별해 낼 줄을 알아가는 것이다.

유장원

2009-08-19

"단군왕검" 을 읽고서...

책 서평

단군왕검 1

정호일 지음

참여자수 1명

오랜만에 '대한민국'에 대한 긍지 또는 자부심... 우리 대한민국 국민 또는 어떻게 보면.. 이세상의 태초에 대하여 한번쯤 생각 해보게 해주는 책이 아니었나 생각해봅니다.

최영일

2009-06-18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책 서평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공지영 지음

참여자수 1명

꽃 - 김 춘 수 -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기 전에는 그는 다만 하나의 몸짓에 지나지 않았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었을 때 그는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준 것처럼 나의 이 빛깔과 향기에 알맞은 누가 나의 이름을 불러 다오 그에게로 가서 나도 그의 꽃이 되고 싶다 우리들은 모두 무엇이..

김현숙

2009-05-23

그 산이 정말 거기에 있었을까

책 서평

그 산이 정말 거기 있었을까 (양장) - 소설로 그린 자화상 ...

박완서 지음

참여자수 1명

작가는 참으로 멋진 삶을 사는 사람들인거 같다. 머릿속에만 보이는 상상을 펼쳐 보일수도 있고, 자신의 지나온 과거를 남들에게 부끄럽지 않게 보여질수 있으니 말이다.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에 이어 작가 박완서의 자전소설 두번째 이야기다. 박완서는 20대의 한창 나이에 6.25를 경험하게 되는데, 그 시절의 이야기들을 이 책에서 담담하게 풀..

정주현

2009-05-01

자기관찰

단순 밑줄 긋기

모순

양귀자 지음

참여자수 1명

지금부터라도 나는 내 생을 유심히 관찰하면서 살아갈 것이다. 되어가는 대로 놓아두지 않고 적절한 순간, 내 삶의 방향키를 과감하게 돌릴 것이다. 인생은 그냥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전 생애를 걸고라도 탐구하면서 살아야 하는 무엇이다.

박승원

2009-04-14

<현의 노래>를 읽고

책 서평

현의 노래 - 칼의 노래 100만부 기념 사은본

김훈 지음

참여자수 1명

1)문체에 매혹되다. 첫 장을 펼치자마자 유려한 문체에 매혹되었다. 흐르는 문맥을 따라잡느라 급급하여 내 생각이나 판단이 개입할 틈이 없었다. 끝까지 다 읽고 나서야 겨우 한숨을 쉴 수 있었다. 독후감이란 말 그대로 책 읽은 후의 어떤 느낌을 적기가 힘이 든다. 나의 느낌을 정확하게 끄집어 올리기 힘들다. 그렇지만 이 순간 조금이라도 내가 이 책을 만났..

김정숙

2009-04-10

호의를 베풀지 말라~~

칼럼

퀴즈쇼

김영하 지음

참여자수 1명

그렇다 상황이 달라지면 사람의 마음이 달라진다. 인간의 도리는 달라지지 않아야 할텐데. 양심은 변질 되지 않아야 할텐데.. 이용하기 편하게 조변석개는 세태는 씁쓸하다. 내 편은 옳고, 다른 편은 그르다. 정치하는 부류 중에는 그런 예를 찾아 보기가 어렵지 않다. 이 당에서 저 당으로 철새라고 칭하며 옮겨도 해석은 어떤 편에서 보느냐에 따라 정반대가 된다. ..

장현수

2009-03-19

예병일의 경제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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