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병일의 경제노트 - 책 밑줄긋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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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빌 게이츠의 공부를 위한 '사고의 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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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블에 올라타기 vs. 끝나기를 기다리기 & '웹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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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는 독종이 살아남는다 - 당신의..

이시형 지음

참여자수 8명

디테일의 힘 - 작지만 강력한

왕중추 지음, 허유영 옮김

참여자수 12명

소통의 기술 - 정신과 전문의 하지현..

하지현 지음

참여자수 7명

유능한 팀장은 행동부터 다르다... 좋은 리더의 7가지 행동습관

예병일

'측정'할 수 있을 때 진지해진다 & 경제노트2.0에 대한 격려 감사드립니다

예병일

맥세이프(Magsafe)와 스티브 잡스의 창의성

예병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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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저 이코노미와 시간소비형 제품

칼럼

레저경제학

린다 나자레스 지음, 최성애 옮김

참여자수 1명

'레저 이코노미'. 다수의 사람들이 시간적인 여유를 갖고 사는 사회, 그래서 그들이 제품을 구매할 때 '시간절약'이 아닌 '가치있는 시간소비'를 중요하게 생각하게 되는 경제를 의미합니다. 저자는 미국의 베이비붐 세대가 은퇴하는 날이 이 레저 이코노미가 시작되는 날이 될 것이라고 전망합니다. 이와 대비되는 개념은 '시간예속 경제'(time-crunch eco..

예병일

2008-10-17

멘탈 어카운팅(mental accounting)과 우리의 경제적 선택

칼럼

행동 경제학

도모노 노리오 지음, 이명희 옮김

참여자수 1명

"쉽게 번 돈은 쉽께 쓴다"는 말이 있습니다. 어느 정도 맞는 말인 것 같습니다. '같은 돈'인데도 힘들게 일해서 번 돈보다 도박이나 복권 등으로 쉽게 번 돈은 쉽게 써버리는 경우가 많습지요. 주류경제학의 가정인 '합리적 행동'이라는 개념에는 맞지 않는 우리의 모습입니다. 경제를 움직이는 이런 인간의 비합리적인 마음을 심리학과 함께 설명한 것이 '행동경제학..

예병일

2008-09-05

오래간만에 다시 애덤 스미스를 만나다

칼럼

애덤 스미스 경제학의 탄생 - 경제학의 아...

제임스 버컨 지음, 이경남 옮김

참여자수 1명

대학원생 시절, 애덤 스미스의 '도덕감정론'(The Theory of Moral Sentiments)를 읽었던 기억이 납니다. '정치철학' 수업시간이었지요. 원서를 힘들게 보며 '철학자' 애덤 스미스와 만났었습니다. 오래간만에 그와 다시 만났습니다. 애덤 스미스에 대한 '평전'에서 입니다. '도덕감정론'과 '국부론'(An Inquiry into the Na..

예병일

2008-08-06

행복으로 가는 10가지 덕목

칼럼

경제의 최전선을 가다 - 개인.기업.국가의 미래 경쟁력을 좌우...

BBC 엮음

참여자수 1명

'행복'. 대부분의 사람이 추구하는 가치입니다. 직업도 돈도 권력도 명예도 모두 이를 위한 수단이지요. 경제학에서 이 문제를 정면으로 다루는 이들이 있습니다. '행복 경제학'을 연구하는 학자들입니다. 이들은 전통 경제학이 소득이 행복을 결정한다고 보는 것에 대해 의문을 제기합니다. 그리고 심리학, 사회학 등과 함께 행복을 경제학적 측면에서 연구합니다. 행복..

예병일

2008-08-04

감세정책과 작은 정부론 이해하기

칼럼

경제뉴스에 돈 있다

김상철 지음

참여자수 1명

오늘도 어제에 이어 '요즘 한국경제'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감세(減稅)정책'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경기불황기에 정부가 재정정책으로 쓸 수 있는 것이 재정지출 확대와 감세입니다. 어제는 전자인 추경편성을 통한 재정지출 확대 논란에 대해 살펴보았지요. 추경과 관련해 정부와 여당이 의견을 달리하고 있는데, 감세정책도 비슷한 양상입니..

예병일

2008-04-25

재정지출과 최근의 추경편성 논란 이해하기

칼럼

경제뉴스에 돈 있다

김상철 지음

참여자수 1명

경기가 어려워지면 나라 살림을 책임지고 있는 정부가 나섭니다. 금융당국은 통화정책을 통해, 정부는 재정정책을 통해 대책을 마련하지요. 경기침체 상황에서는 소비자건 기업이건 돈을 쓰려하지 않습니다. 미래가 불투명해보이니 자연 지출이나 투자를 줄이게 됩니다. 불안하니까요. 이렇게 되면 경기는 더 나빠질 수 밖에 없습니다. 결국 정부가 추가경정 예산을 편성하는..

예병일

2008-04-24

나눔과 행복한 삶

칼럼

예종석 교수의 희망경영 - 100년을 위한 10년 경영의 길

예종석 지음

참여자수 1명

언젠가 경제노트가 '나눔의 모임'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항상 합니다. 인터넷과 오프모임에서 지식과 지혜, 격려를 나누는 경제노트. 여기서 한걸음 더 나아가 기부와 봉사를 함께 하는 모임이 되는 모습을 꿈꾸곤 합니다. 신문의 사회면에서 가끔 만날 수 있는 김밥장수 할머니의 기부. 엄청난 거액을 선뜻 희사하는 워런 버핏, 빌 게이츠 같은 부자들... 사는..

예병일

2008-01-29

공유재산의 비극(tragedy of the commons)과 공공부문의 도덕적 해이

칼럼

열보다 더 큰 아홉 - 정갑영의 풀어쓰는 경제학

정갑영 지음

참여자수 1명

공공 부문에서 벌어지는 '방만한' 지출이 계속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예전에도 몇번 말씀드린적이 있지만, '주인'이 확실치 않은, 실제로는 '국민 모두의 돈'을 놓고 벌어지는 낭비사례들이 계속 드러나고 있습니다. 최근에 한국은행 총재의 연봉이 도마위에 올랐습니다. 한은총재의 2006년 연봉은 3억8542만원. 우리보다 경제규모가 훨씬 큰 미국의 벤 버냉키 ..

예병일

2007-10-24

노동의 미래모습과 우리

칼럼

경제의 최전선을 가다 - 개인.기업.국가의 미래 경쟁력을 좌우...

BBC 엮음

참여자수 1명

"사람이 일을 하는 모습은 10년 뒤, 20년 뒤에 어떻게 바뀔까..." 우리는 '노동'과 떨어져 살 수 없습니다. 노동을 통해 가치를 만들어내고, 그것을 통해 생활을 하며 보람을 느낍니다. 그런데 이 노동의 모습도 시대에 따라 변화합니다. 노동의 미래, 노동의 트렌드를 읽는 것도 밝은 미래 설계를 위해 중요합니다. 지금까지의 노동의 '역사'를 보면, 크게..

예병일

2007-05-11

좋은 구두수선공, 구두 만드는 지식보다 발에 관한 지식이 먼저다

칼럼

행동 경제학

도모노 노리오 지음, 이명희 옮김

참여자수 1명

구두가게 주인이라면 무엇보다 구두를 잘 만들어야 합니다. 양복점, 의자도 마찬가지입니다. 생각을 조금만 더 확장해보면 자동차 제조회사도, 게임회사도, 교육업체도 마찬가지입니다. 구두가게 주인이 구두를 제대로 잘 만들기 위해서는 가죽을 손질하는 기술, 절단하는 기술, 예쁜 모양을 내는 기술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바로 사람의 발이 어떻게..

예병일

2007-02-14

라디오스타와 경제학

칼럼

여자 경제학

유병률 지음

참여자수 1명

얼마전 '라디오스타'라는 영화를 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친구가 주인공으로 나온 영화라 "한번 봐야지"하며 간 것이었지만, 극장문을 나서며 오랜만에 '만족감'을 느꼈습니다. 올해초 "한물간 록스타와 매니저의 스토리를 찍으러 안성기 선배와 강원도 영월에 가니 당분간 못볼거다"라는 말을 친구에게 들었을 때부터 '괜찮은 영화'가 나오겠구나 생각했는데, 기대를 저..

예병일

2006-11-14

휴대전화가 아닌 상상력을 세계에 파는 두바이

칼럼

카스피해 에너지 전쟁 - 세계경제의 지도를 바꾼다...

이장규 지음,이석호 지음

참여자수 1명

한국(남한) 면적 90%정도의 크기에 260만명의 인구를 갖고 있는, 그리 크지 않은 나라 두바이. 1인당 GDP 3만7000달러인 중동의 작은 나라 두바이가 요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신문이나 잡지, TV에서 두바이의 모습을 가끔 보셨을 겁니다. 특히 인공섬에 지어진 7성급 호텥이라는 버즈 알아랍 호텔. 투숙비용이 1,500달러에서 1만5,000달러에 ..

예병일

2006-10-02

1%의 경제학과 개인,기업,국가의 미래

칼럼

직장인을 위한 생존 경제학 - 개인과 기업의 운명을 바꿀 대한...

최성환 지음

참여자수 1명

작은 듯 보이는 차이가 결국 크고 중요한 결과를 가져다줍니다. 개인도 기업도 나라도, 1%라는 작은 차이가 모여 미래가 결정됩니다. '1%의 중요성'입니다. 그 1%의 차이로 반세기만에 후진국에서 선진국 문턱까지 오는데 성공했던 한국경제. 그러나 최근 안팎에서 한국경제의 미래를 우려하는 소리가 높습니다. 6.25의 폐허속에서 '기적'을 만들며 11~12위 ..

예병일

2006-09-04

금융 흐름이 갖는 이중적인 의미 이해하기

칼럼

금융시장 흐름 읽는 법

지승훈 지음

참여자수 1명

금융에 대한 이야기를 가끔 해드립니다만, 금융시장의 동향에 대한 뉴스를 들을 때면 항상 그것이 갖는 '이중적인 의미'에 대해 생각해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세상 모든 일이 그렇듯, 어떤 사실에는 항상 '양면'이 있는 것이고, 그 양면을 모두 제대로 이해해야 올바른 결정을 할 수 있으니까요. 얼마전 한국은행이 콜금리를 올리는 조치를 취했습니다. 이자율이 오르면..

예병일

2006-09-01

공포와 욕심, 프로가 극복해야할 두가지 감정상태

칼럼

라이어스 포커 - 월가 최고 두뇌들의 숨...

마이클 루이스 지음, 정명수 옮김

참여자수 1명

'공포와 욕심'. 우리가 무언가를 이루기 위해서는 반드시 극복해야하는 존재입니다. 우리는 매우 절망적인 상황에 부딪치면 공포에 휩싸입니다. 반대로 뜻밖의 좋은 결과를 얻게 되면 욕심이 생기지요. 어찌보면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하지만 이런 상황에서 공포와 욕심을 극복해내지 못한다면, 최종적인 결과가 좋을 수 없습니다. 공포에 휩싸여 스스로 최악의 상태로 빠져..

예병일

2006-08-31

나는, 우리 회사는, 지금 얼마나 빠른가

칼럼

렉서스와 올리브나무 - 양장

토머스 L. 프리드만 지음, 신동욱 옮김

참여자수 1명

"큰 것이 작은 것을 잡아먹는 것이 아니라, 빠른 것이 느린 것을 잡아먹는다." 그렇습니다. '크다는 것'이 경쟁력을 갖던 시대는 지나가고, '빠름'이 파워를 갖는 그런 시대를 우리는 살고 있습니다. 스피드의 중요성을 아는 조직과 개인은 승리하고, 스피드의 중요성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는 조직과 개인은 뒤처지게 됩니다. 프리드먼은 컴팩컴퓨터의 사례를 얘기합..

예병일

2005-12-16

중국... 위성은 하늘로 올라가고, 늙은 소는 쟁기를 끈다

칼럼

중국경제성장의 비밀

청차오저 지음, 최윤정 외 옮김

참여자수 1명

연평균 9.5%의 경제성장을 기록, 전세계에서 가장 빠른 경제성장을 이뤄내는 나라 중국. 2001년 기준 중국경제의 GDP 총액은 9조5,933위안. 20여년 전인 1978년에 비해 8배나 늘어난 규모입니다. 한쪽에서는 인공위성을 쏘아올리고, 핵폭탄을 만들면서, 다른쪽에서는 소가 쟁기를 끄는 '불균형의 나라'. 기술의 불균형, 생활수준의 불균형, 그리고 경..

예병일

2005-07-07

맥도널드가 만드는 것은 더 좋은 햄버거가 아니다... 정보경제학 이야기

칼럼

벌거벗은 경제학 - 도표와 공식을 벗은 유쾌...

찰스 윌런 지음, 형선호 옮김

참여자수 1명

브랜드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맥도널드'라는 단어는 사람들에게 많은 것들을 떠올리게 만듭니다. 맥도널드뿐 아니라, 우리에게 익숙한 많은 다른 브랜드도 마찬가지이지요. 처음 지나가는 동네. 맥도널드 간판을 만나면 그 브랜드에 대해 우리가 갖고 있는 생각들이 스쳐 지나갑니다. 바로 옆에 그 동네에서 맛있기로 가장 유명한 식당이 있다 해도, 우리가 아는 브랜드가..

예병일

2005-06-15

당신은 관리하고 있습니까, 경영하고 있습니까

칼럼

한국을 버려라

이성용 지음

참여자수 1명

'관리'와 '경영'. 지금 당신은 관리하고 있나요, 아니면 경영을 하고 있나요. 주어진 여건과 예산 속에서 위험을 최소화하려고만 하고 있나요, 아니면 여건을 고려하면서도 이익을 창출하려 역동적으로 계획하고 실천하나요. 경영이 반드시 기업체 고위간부들의 몫만은 아닙니다. 팀장이나 과장은 물론, 아파트 관리소의 직원도 '경영'을 할 수 있습니다. 아니 해야만 ..

예병일

2005-06-10

부자 나라들의 특성, 가난한 나라들의 특성

칼럼

벌거벗은 경제학 - 도표와 공식을 벗은 유쾌...

찰스 윌런 지음, 형선호 옮김

참여자수 1명

20년 뒤 한국은 지금보다 더 잘살고 있을까요 아니면 못살고 있을까요? 20년 뒤 당신은? 예측이 쉽지 않은 미래의 문제입니다. 그러면 지난 이야기를 해볼까요? 왜 TV속에 비치는 한국의 어린이들은 해맑게 웃고 있는데, 북한이나 아프리카의 어린이들은 굶주림 속에 허덕이고 있게됐나요? 지난 40여년간 한국은 '경제기적'을 이루었는..

예병일

2005-06-03

예병일의 경제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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