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병일의 경제노트 - 책 밑줄긋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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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빌 게이츠의 공부를 위한 '사고의 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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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블에 올라타기 vs. 끝나기를 기다리기 & '웹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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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라이어 - 성공의 기회를 발견한 ..

말콤 글래드웰 지음, 노정태..

참여자수 16명

그건, 사랑이었네

한비야 지음

참여자수 7명

고객만족경영 실전바이블 - 최고 경영..

이상민 지음

참여자수 9명

하드웨어 시대의 '종언'과 애플,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삼국지

예병일

옐로스톤의 늑대와 미루나무... 시스템적인 사고의 중요성

예병일

당대의 호걸들을 중용해 천하를 얻은 한고조 유방 & 경제노트2.0 베타테스트 시작

예병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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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경쟁우위는 '평생 배움을 지속하는 것'

칼럼

필요 속도 탐욕 - 당신은 새로운 ...

비제이 바이테스워런 지음, 안진환 옮김

참여자수 1명

지난 경제노트('영구화되는 데이터의 시대와 개인')에서 도래하는 사회의 모습에 대해 생각해보았습니다만, 오늘 경제노트도 인터넷이 가져오고 있는 '변화하는 세상'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인터넷을 중심으로 한 정보기술을 발전은 '배움'의 모습을 급속히 바꾸고 있습니다. 이제 '학력'과는 다른 차원에서 '나만의 배움'을 쉽게 시도할 수 있는 세상이 오..

예병일

2013-05-08

경쟁자 존재의 중요성과 코카-펩시의 경쟁

칼럼

36계학 - 인간 심리와 경쟁에 관한...

카이한 크리펜도프 지음, 김태훈 옮김

참여자수 1명

코카콜라와 펩시콜라. 두 라이벌 기업의 경쟁 모습은 어찌보면 특이합니다. 저자는 이를 코카콜라와 펩시콜라가 서로를 바짝 뒤쫓으면서 술래잡기를 하면서 절대 너무 멀리 뒤떨어지지 않는 모습이라고 표현합니다. 한 회사가 튀어나가면 다른 회사가 달려들지만 절대 치명적이게 하지는 않습니다. 그들의 의도가 정말 그런건지는 논쟁의 여지가 있지만 그 결과는 명확하다고 저..

예병일

2013-04-24

링컨의 리더십, 강점에 초점을 맞추고 공헌에 집중하며 목표 달성에 도움이 되는 의사결정을 내린다

칼럼

CEO...

조지프 A. 마시아리엘로 & 카렌 E. 링크레터 지음, 조성숙 옮김

참여자수 1명

영화가 개봉되면서 요즘 에이브러햄 링컨이 주목 받고 있습니다. 미국역사에서 링컨이라는 인물의 존재는 대단하지요. 역사가인 에릭 포너가 2008년에 "예수 그리스도를 제외하면 그 어떤 역사적 인물도 링컨처럼 많은 글이 발표되지는 않았다"고 말했을 정도로, 그를 주제로 한 책과 글들은 끊임없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 링컨의 리더십에 대해 ..

예병일

2013-03-22

고통경감 마케팅과 손실과 이득에 대한 인간심리

칼럼

혁신도 혁신하라 - 진짜 혁신에 가...

스티븐 M. 샤피로 지음, 김소연 옮김

참여자수 1명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고통과 손실을 줄이기 위해서는 더 큰 위험을 감수하려 하지만, 기쁨과 수익을 누리기 위해서는 작은 위험도 감수하고 싶어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손실과 이득에 대한 심리실험들의 결과가 그렇게 나온다고 하지요. 저자는 이를 활용해 고객을 끌어당길 혁신적인 전략을 수립하려면 '고통을 덜어주라'고 강조합니다. 위에서 소개해드린대로 '..

예병일

2013-03-20

과정은 자신에게 맡기고, 결과는 하늘에 맡긴다는 것

칼럼

일과 인생에 불가능은 없다 - 일과 ...

마쓰시타 고노스케 지음, 김정환 옮김

참여자수 1명

아이가 올해 고등학생이 됐습니다. 세월 참 빠르다는 생각과 함께, 벌써부터 대입걱정을 시작하는 아이가 안쓰럽더군요. 중요해진 내신 때문에 1학년인데도 부담을 느끼고 있는 아이에게 어제 이런 저런 조언을 해주었습니다. 살아가면서 스트레스가 생기지 않을 수는 없다, 그러니 운동이든 음악이든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자신만의 방법을 찾아서 풀어라, 그렇게 부담..

예병일

2013-03-06

리더가 던져보아야할 질문들

칼럼

사장의 일 - 모든 책임과 정면 승부...

하마구치 다카노리 지음, 김하경 옮김

참여자수 1명

(아래는 경제월간지 '럭스멘' 3월호에 실린 제 글입니다.) 사장이라는 자리는 어렵다. 성공을 만들어내기도 어렵지만 그 자리를 지키기는 더욱 어렵다. 경영컨설턴트인 저자는 이 책에서 그런 사장이 해야 하는 ‘일’에 대해 이야기한다. 일서 특유의 ‘가벼움’이 느껴지기도 하지만 곰곰이 새겨볼 조언과 질문들도 제법 눈에 띈다. “눈이 내리는 것도 내..

예병일

2013-02-27

CEO와 '심리지도'(mental maps)의 왜곡

칼럼

경영자가 된다는 것 - 인간, 시장, ...

이타미 히로유키 지음, 이혁재 옮김

참여자수 3명

최근 모험이란 CEO들의 일반적인 속성이며, 고위직에 앉으면 리스크에 둔감해진다는 흥미로운 논문이 나왔습니다. 미국 브리검영대학 경영학 교수인 캐티 릴젠퀴스트 등이 실험사회심리학회지에 발표한 'The blind leading: Power reduces awareness of constraints'는 논문이 그것입니다. 무모한 모험을 했다가 회사..

예병일

2013-02-25

리더의 일... 근본적인 질문을 던지고 새로운 생각이 들어갈 자리를 비워두는 것

칼럼

당신은 전략가입니까 - 세계 0....

신시아 A. 몽고메리 지음, 이현주 옮김

참여자수 1명

리더나 경영자는 '진정 중요한' 일에 몰두해야 합니다. 일상이 바쁘다고 중요한 질문을 자신에게 던지는 것을 미뤄서는 안됩니다. 물론 대부분의 사람은 좀더 일상적이고 실무적인 일을 직접 처리하는 것을 편안하게 생각합니다. 기업의 리더라면 경쟁사의 최근 동향이 무엇인지, 시장의 동향은 어떤 것인지 등을 알아보는 것을 선호하지요. 하버드경..

예병일

2013-02-20

'잊혀질 권리'와 상시접속 시대의 프라이버시

칼럼

올웨이즈 온 - 상시접속 사...

브라이언 첸 지음, 김태훈 옮김, 예병일 감수

참여자수 1명

'잊혀질 권리'(right to be forgotten). 개인이 온라인상에 올라가 있는 자신과 관련된 정보를 삭제해달라고 요구할 수 있는 권리를 의미하는 단어입니다. 검색을 하면 나오는 개인정보나 사망한 이후에도 페이스북 등에 남아 있는 사적인 정보들이 문제가 됩니다. 개인의 민감한 정보들인데도 인터넷에서 삭제하기란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

예병일

2013-02-12

드러커, '사라지는 퇴직연령'과 '두 번째 직업'의 필요성

칼럼

혼란기의 경영 - 시대를 뛰어넘은 ...

피터 드러커 지음, 박종훈.이왈수 옮김

참여자수 1명

'분갈이'(re-potted). 피터 드러커는 현대인이 40~50대에 새롭게 제2의 출발을 하는 것을 '분갈이'라고 표현했습니다. 환경을 바꿔 새롭게 다른 도전을 해보는 것, 새로운 동료들을 만나고 새로운 임무를 수행하는 것입니다. '두 번째 직업'이 필요하다는 얘기지요. 드러커가 이처럼 우리에게 '두 번째 직업'의 필요성을 강조한 것은 198..

예병일

2013-02-05

'곤충의 눈'과 '새의 눈', '망원경'과 '현미경'

칼럼

사장의 일 - 모든 책임과 정면 승부...

하마구치 다카노리 지음, 김하경 옮김

참여자수 1명

"'곤충의 눈'으로 발밑을 보고, '새의 눈'으로 먼 곳을 응시하라." 누구나 생존하고 성취하려면 '곤충의 눈'과 '새의 눈'을 모두 갖고 있어야 합니다. '현미경'과 '망원경'이라 표현해도 되겠지요. 곤충의 눈으로는 가까운 곳, 나의 발밑을 보아야 합니다. 그리고 동시에 새의 눈으로 먼 곳을 보아야 합니다. 동시에 나무와 숲을 모..

예병일

2013-01-16

새해에 생각해보는 '기본'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

칼럼

경영자가 된다는 것 - 인간, 시장, ...

이타미 히로유키 지음, 이혁재 옮김

참여자수 3명

새해 첫 출근일입니다. 멋진 계획도 세우셨는지요. 2013년은 개인과 기업에게 모두 만만치 않은 한 해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만, 마음을 다잡고 힘차게 한걸음씩 걸어가야지요. 기업들도 일제히 시무식과 함께 새해를 시작했습니다. 대표기업인 삼성은 올해를 어떻게 보고 있는지 찾아보았습니다. 이건희 회장이 삼성그룹 신년하례식에서 한 신년사 중 눈에 띄..

예병일

2013-01-02

'포캐스트'(forecast)와 '포사이트'(foresight), 그리고 경영

칼럼

비즈니스의 99%는 예측이다 - 대한민국 NO.1 트렌드 전문...

김경훈 지음

참여자수 1명

고속도로를 자동차로 빠른 속도로 달리려면 운전자는 '먼 곳'과 '가까운 곳'을 동시에 볼 수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먼 곳을 보며 빠른 속도로 운전하면서도 그때 그때 변하는 도로 환경에 대응하며 사고 없이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이를 저자는 운전자는 가까이 보는 눈과 멀리 보는 눈 모두를 가져야한다고 표현했더군요. 초보운전자처럼 가까운 곳..

예병일

2012-12-04

혁신, 그 시작은 현미경이 아닌 회의 탁자

칼럼

탁월한 아이디어는 어디서 오는가 - 700...

스티븐 존슨 지음, 서영조 옮김

참여자수 1명

혁신, 창의성, 아이디어... 기업과 개인을 성공과 보람으로 이끄는 동력입니다. 누구나 추구하는 덕목이자 대상이지요. 이들은 어떻게 만들어지는 것일까요. 혁신이나 좋은 아이디어는 대개 고립이 아니라 연결 속에서 나옵니다. 저자는 이를 혁신의 시작은 현미경이 아니라 회의 탁자라고 표현했더군요. 1990년대 초 맥길대 심리학과의 케빈 던바 교수는 ..

예병일

2012-11-19

비즈니스에서 지금 중요한 5가지 화두 & '웹월드 컨퍼런스' 대학생 무료수강 자원봉사 모집

칼럼

지금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 -...

게리 해멀 지음, 방영호 옮김, 강신장 감수

참여자수 1명

<아래 글은 매일경제신문사의 '럭스멘' 11월호에 실린 제 글입니다> 터널의 끝이 잘 보이지 않는 불황의 시대이다. 잘 나가던 기업이 순식간에 추락하는 일이 자주 벌어지는 변화의 시대이기도 하다. 무엇이 이런 시대에 비즈니스를 성공으로 이끄는 키일까. ‘꿀벌과 게릴라’라는 책으로 유명한 런던경영대 게리 해멀 ..

예병일

2012-11-12

지구력, 성실, 규율... '천재'의 뒤에 있는 단어들 & '웹월드 컨퍼런스' 대학생 무료수강 자원봉사 모집

칼럼

CEO의 생각반란

얀야 푀르스터 지음, 김하락 옮김

참여자수 1명

업적이나 성과, 창의력 뒤에 있는 단어가 있습니다. 지구력, 성실, 규율... 상대적으로 눈에는 잘 띄지 않는 존재입니다. 그러나 이것 없이는 성과를 만들어낼 수 없지요. 250개. 버진그룹 리처드 브랜슨 회장이 창업한 기업 숫자. 1,000곡. 프린스가 작곡한 노래 숫자. 1,039개. 토머스 에디슨이 특허등록을 한 숫자. 240편. 알베르트..

예병일

2012-11-01

나는 어떻게 일할 것인가 & '웹월드 컨퍼런스' 대학생 무료수강 자원봉사 모집

칼럼

경영 - 최고들로부터 다시 배우는 62...

프랑크 아르놀트 지음, 최다경 옮김

참여자수 1명

내게 맞는 '일하는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나 자신'을 먼저 파악해야하지요. 나는 다른 이들과 '함께' 일하는 것이 나은가, 아니면 '혼자' 일하는 것이 나은가? 성과를 만들어내기 위해서는 시간의 압박을 느끼는 것이 나은가, 반대로 고요한 상황에서 일하는 것이 나은가? 정돈이 잘 된 장소가 좋은가, 항상 변화하는 상황이 더 ..

예병일

2012-10-29

애플과 '총 먼저 쏘고 대포 쏘기' 방식

칼럼

위대한 기업의 선택

짐 콜린스 & 모튼 한센 지음, 김명철 옮김

참여자수 1명

'총 먼저 쏘고 대포 쏘기' 방식. 얼마전 정부가 싸이의 성공을 계기로 'K팝 전용 공연장' 설립에 나서겠다고 발표했을 때, 제가 막대한 세금을 들여 '덜컥' 지어버리지 말고, 체육관 등 기존 시설을 개보수해 작게 운영하며 테스트해보는 것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린 적이 있습니다. 지금 정부가 어떤 방향으로 검토하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예병일

2012-10-24

지금 나는 '나의 업'에 '집중'하고 있는가 & '웹월드 컨퍼런스' 대학생 무료수강 자원봉사 모집

칼럼

경영 - 최고들로부터 다시 배우는 62...

프랑크 아르놀트 지음, 최다경 옮김

참여자수 1명

성과를 내기 위해 '집중'만큼 중요한 건 없습니다. 개인도, 조직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들은 내게 고유한 목표를 지니는 것의 중요함을 보여주었다. 일차원적인 목표에 전념하는 사람들은 진정으로 훌륭하게 업적을 달성할 수 있다. 반면 나같은 사람들은 이곳저곳에 시간을 낭비할 때 더 많은 흥미를 느낄 것이다. 펄러나 맥루한 같은 이들은 우리가 그저 ..

예병일

2012-10-23

함께 일하기에 부적절한 사람의 7가지 유형

칼럼

누구를 어떻게 뽑을 것인...

제프 스마트 & 랜디 스트리트 지음, 전미영 옮김

참여자수 1명

경영자나 간부에게 함께 일할 사람을 뽑는 일은 중요하고 힘든 업무입니다. 하지만 모든 일이 그렇듯이 사람에게도 '경고신호'가 있습니다. 마셜 골드스미스가 제시하는 '참고할만한 경고신호' 몇가지가 채용과정에서 사람 보는 눈을 기르는데 참고가 됩니다. 우선 위에 소개해드린 사소한 일에 대해서도 비정상적일 정도로 경쟁심이 강한 사람을 조심하라고 조언..

예병일

2012-10-16

예병일의 경제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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