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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와 해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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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살짜리 아들이 운전석 옆자리에 앉아서 운전하는 아빠에게 물었다. "아빠, 자동차 바퀴는 어떻게 돌아가는 거야?" 아이가 요즘 부쩍 여러 가지에 관심이 많고 호기심도 많아진 것 같다. 아빠가 흐뭇한 얼굴로 지식을 총동원해 성의껏 설명해 준다. "연료가 연소되면서 발생하는 열에너지를 기계적인 에너지로 바꾸어 자동차가 움직이는 데 필요한 동력을 얻어, 후륜의 경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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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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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구가 시험을 치는데 아래와 같은 문제가 나왔다. '바로크 음악가는 바흐와 ( )이 있다' 정답은 헨델 등 바로크 음악가를 쓰는것인데 맹구는 이렇게 썼다. '친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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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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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위.. 고마워~~ (초딩은 쉬울거라 믿는다..하지만..중학교때 부터 어렵다) 3위 죄송합니다. (초딩은 하기쉽다..중학교때부터는 반항한다) 2위 엄마..시험점수 나왔어 (초딩은 하기 쉽다. 중학교때부터 못보면 가출하는게..ㅋㅋ) 공동 2위 존댓말 쓰기..!!! 한번 반말쓰면.. 다시 존댓말쓰기 힘듬 베스트 1위는... 엄마 사랑해!! 어머님께 자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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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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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포켓속의 웃음보따리, 도서출판 햇살, 이의재 지음, p29 예수 그리스도를 반체제운동의 선구자라고 주장하는 이색적인 학설이 나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유럽 전역이 로마의 지배하에 있을 당시 사회체제는 '눈에는 눈, 이에는 이'라는 사상과 의식이 바탕을 이루고 있었다. 이같은 사상과 의식은 일찍이 바빌로니아의 함무라비 왕에 의해 제창된 것이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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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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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남자가 병에 걸렸다. 병원과 집이 너무 멀어서 부인은 의사를 집으로 오게해 남편의 병을 치료하게 하였다. 의사가 집에 오자마자 문을 잠그더니 치료에 들어갔다. 의사가 부인에게 "칼있으면 칼 좀 주십시오"라고 하자 부인은 의사에게 칼을 갖다 주었다. 잠시후 의사가 또 부인에게 "팬치좀 갖다주시죠"라고 하자 의사에게 팬치를 갖다 주었다. 공구를 자꾸 달라고 하자 초초해진 부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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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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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골 대통령 반대파 의원이 말했습니다. "각하.. 제 친구들은 각하의 정책에 매우 불만족스러워하고 있습니다. 그러자 드골의 말씀.. "아..그래요?... 그럼 친구를 바꿔보세요.." ======================================================== 이런 멋진 유머를 구사하는 것은 모든이의 꿈입니다. 하지만 그 꿈은 이런 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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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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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바보가 살았다. 어느 날 바보의 집에 강도가 들었다. 강도:흐흐흐, 난 널 죽일수도 있어 하지만 내가 말하는 문제를 10초안에 맞추면 목숨만은 살려주지. 바보:허걱... 살려줘... 강도:삼국시대에 있었던 세나라 이름이 무엇일까? 바보:엉??? 강도는 10초를 셋다. 그러나 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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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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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골프를 너무 좋아하는 목사가 있었다. 어느날 지인으로 부터 목사가 평생 가보고 싶어하는 골프장에 일요일에 부킹되었다는 연락을 받았다. 너무나 가보고 싶었던 골프장이었기에 목사님은 결단을 내렸다. 교회에는 몸이 매우 아프다고 거짓말을 하고 골프장으로 출발했다. 이를 본 천사는 목사가 너무 괘씸해서 하나님께 그 사실을 보고하며 반드시 벌을 줘야 함을 요구했다. 그런데, 골프장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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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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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은 1억 ^^ 파란색만원 이 만장 (10000X10000) = 1억 국사책이 불에 타고 있는걸 보면 뭐라고 할까요? - 불국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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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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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가다 비 닮은 사람을 보면.....................................너비아니? "비가 LA를 가다"를 줄이면?..............................................LA갈비 비의 매니저 이름은? ..................................................비만관리 비가 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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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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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 도 가늘 군 만지 면 부서지 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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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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쬐그만 어린애가 공원에서 비둘기에게 빵을 뜯어서 던져주고 있었습니다. 언제나 세계평화만 생각하는 아저씨 하나가 그 광경을 목격하고 진지한 목소리로 말했지요 애야 지금 아프리카 같은 나라에서는 굶어 죽는 사람들이 한둘이 아니란다. 그런데 너는 사람들도 못 먹는 빵을 새한테 던져주고 있구나. 그러니까 쬐끄만 어린애가 아저씨보다 몇 배나 더 진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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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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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사람의딸아이가 그랬다네요.. 실내화 가 자기소개 할때는 --> "익스큐즈미" 란다. ㅎㅎㅎ. ㅎㅎㅎ . . . . . . . Excuse me --> 실례합니다 --> 실내홥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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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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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링컨 대통령의 아버지는 제화공이었습니다. 의원들은 신분이 낮은 제화공 아들이 대통령에 당선된 것이 못마땅했습니다. 그래서 약점 찾기에 혈안이 돼 있었습니다. 링컨이 취임연설을 하기 위해 의회에 도착했을 때 한 늙은 의원이 빈정거렸습니다. “링컨씨, 당신의 아버지는 한때 내 구두를 만드는 사람이었소. 이곳에 있는 의원들 중 상당수가 당신의 아버지가 만든 구두를 신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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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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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정주영 현대그룹 회장이 전국경제인연합 회장으로 있을 때입니다 . 어느 날 정 회장이 눈에 안대를 하고 회의에 참석했다. 누군가가 “회장님, 거 많이 불편하시겠습니다” 했다. 정 회장이 답했다 . “아니, 오히려 일목요연(一目瞭然)하게 보이는데?” - 유머는 긍정과 감사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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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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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유치원 영어 시간이었다. 선생님은 손가락을 펴고 아이들에게 물었다. 선생님: 여러분~ 이걸 영어로 뭐라고 하죠? 아이들: 핑거요~ 선생님은 움찔할 수 밖에 없었다. 선생님(속으로): 헉! 조기교육이 무섭긴 무섭군. 이번엔 회심의 미소로를 지으며 주먹을 꽉 쥐고 물었다. 선생님: 자~ 이번엔 이걸 뭐라고 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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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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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서 가장 차가운 바다는 "썰렁해" 이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바다는 "사랑해" 라고 평소 남편으로부터 사랑한다는 말을 듣는 것이 소원이었던 아내가 "여보 내가 문제 낼게 맞춰봐. 이 세상에서 가장 차가운 바다는 썰렁해래, 그럼 이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바다는 뭐게?" 남편이 머뭇거리며 주저하자 아내는 몸을 흔들면서 "여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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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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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한 연애편지 - i LOVE YOU 풍운아 - 한 평생을 바람만 맞고 살아온 사나이 노총각과 노처녀가 결혼을 못하는 이유 - 동성동본이기 때문 제비족에게 최초로 당한 여자 - 놀부 마누라 명당이란? - 명동의 당구장 (장사가 잘되니까) - 김주명 외 '낙서 유모어'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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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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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읽었던 피터 드러커의 어느 책에서 모든 사물을 한마디로 정의할 수 있는 통찰력이 필요하다는 이야기를 본적이 있다. 그렇다면 인생을 한마디로 정의하면 무엇일까? 여러분은 한마디로 정의하면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저는 아마도 한편의 유머가 아닐까 생각되네요? -그때는 힘들고 심각해도 돌아보면 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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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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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층 건물이 늘어나면서 없어서는 안될 시설물로 자리를 굳힌 것이 엘리베이터이다. 빠르고 편리한 엘리베이터는 도대체 누가 언제 만들어 낸 것일까? 기록에 의하면 기원전 287년부터 212년까지 생존한 고대 그리스의 수학자요 물리학자인 아르키메데스가 엘리베이터의 발명자라고 한다. 그러나 실제로 엘리베이터가 사용된 것은 1880년의 일이었다. 만국박람회를 개최한 독일에서 박람회장의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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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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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을 국빈 방문한 미국의 대통령이 여왕과 함께 정장한 마차를 타고 갔다. 그런데 맨 뒤에 위치한 말이 느닷없이 방귀를 뀐 것이다. 여왕은 죄송합니다라고 하며, 대통령에게 정중이 사과했다. 그러자 대통령이 말했다. "괜찮습니다, 여왕마마. 저는 말이 그러는 줄 알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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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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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버스를 타고 가면서. 우연히 바라본 건물 2층에 치과가 하나 있었다. 커다란 간판이 두눈에 확 들어왔다. 그것은... "문희만 치과" 무늬만? ㅎㅎㅎㅎㅎ 재미있는 이름이네요.. ----------------------------------------------------------- 예전 팀 동기 형제중 노봉구란 형제가 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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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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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펭귄이 다니는 고등학교는? - 냉장고 2. 고양이와 어울리는 금은? - 야금야금 3. 발이 두개인 소는? - 이발소 4. 감은 감인데 못먹는 감은? - 영감 5. 할아버지와 손자가 산에 갔다. 산에 불이나자 그것을 본 손자가 할아버지에게 한 말은? - 산타할아버지 - 위는 초등학교 2학년 조카에게 들은 유머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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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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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A:「올해, 우리 회사에서 누가 제일 발렌타인 초콜렛을 많이 받았게?」 남자 B:「글쎄. 여직원들에게 인기많은 영업부 영군 아닐까?」 남자 A:「아니야, 우리 부장이야」 남자 B:「말도 안 돼! 우리 회사에서 제일 미움받는 우리 부장이 어떻게?」 남자 A:「당뇨병이거든」 ㅋㅋ 회사다니는 사람에게 직장상사란 늘 애증의 존재이다. 요즘은 직장상사 유머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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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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