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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원적 무지
진짜 동기와 나타난 동기가 다르다고 합니다. 가끔 내가 왜 그것을 선택했는지 모르거나 알면서도 밝히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 이유가 잠재 의식에서 챙피해서 일수도 있습니다. 가끔 설문조사를 하면 저도 내가 왜 그런 생각을 했을까 모르고 있거나 내가 생각하는 것과 전혀 다른 이유를 적을 때가 있습니다. 아마도 내 진짜 이유보다 더 고상한 이유를..
덧글 0 작성일 2009-10-09
군집과 공유하라!
양봉가는 꿀을 수확해야 하는 시기가 왔을 때 일부는 반드시 남겨둬야 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벌도 역시 꿀을 좋아한다. 일부를 남겨 두지 않으면 벌은 죽게 될 것이다. 게다가 벌의 군집이 '비창조적'시기에 있을 때도 , 여전히 음식은 먹어야 한다. 겨울에는 벌에게 어느정도 설탕을 공급해야 하며, 그렇지 못하면 벌은 죽을 것이다. 꿀벌이 미래에도 생존해서 새로운 것을 창조할 수 있게 보장하..
덧글 0 작성일 2009-10-07
소비심리 - 로우볼 테크닉
앵글로 색슨사람들이 유인책을 쓰는 것 중에 하나가 이 로우볼 테크닉이라는 것이 있다. 몸을 낮게 굽혀 볼을 던진다는 의미인데 바로 어떤 메리트를 제시하고 '예'라는 답변을 얻은 후에 시간에 지나서 그 메리트가 사라져도 그 결정의 효력은 지속된다는 것이다. 이것은 여러가지 상황에서 이용되는데 처음 어떤것이 좋아서 끌렸는데 그 이후로는 나쁜점이 보여도 그냥..
덧글 0 작성일 2009-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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