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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자가 보는 세상
사는 이야기
사회생활과 감정표현
사회생활과 감정표현 직장이나 모임에서 자신의 기분을 그대로 표현하는 사람에 대해서 어떤 생각을 갖고 있는가 ? 대부분의 사람들은 세련되지 못한 행동으로 , 어린아이에게나 어울리는 행동으로 생각할 것이다 . 사회생활을 잘 하고자 한다면 , 너무 속내를 털어놓지 말라는 조언을 한 두 번은 들었을 것이다 . 즉 , 싫어도 싫지 않은 척 , 화가 나도 화가 안 난..
덧글 8 작성일 2013-02-06
희숙대리-히스테리아
<개콘의 히숙대리> 우리가 노처녀를 두고 ‘ 노처녀 히스테리가 심하다 . ‘ 라는 이런 농담을 하곤 한다 . 즉 , 남자친구로부터 관심을 받고 사랑을 받고 싶지만 , 남자친구가 없기 때문에 , 짜증을 자주 낸다든지 , 쉽게 화를 내거나 예민한 행동을 할 때 이런 말을 쓰는 것 같다 . 히스테리는 다음과 같이 설명 될 수 있다 . ..
덧글 0 작성일 2013-01-22
만학도
나는 작년부터 회사를 휴직하고, 뒤늦게 대학원 입학하여 공부를 하고 있다. 학부 전공과 전혀 연관성이 없으며, 또한 직장과도 전혀 상관 없는 학문인 "심리학"을 공부 하고 있다. 그래서 인지, 관련 전공자가 아니면 선수과목을 꼭 들어야 하는데, 선수과목은 주로 학부 수업 이다. 학부 수업을 듣고 있으면 학생이라고 하기에는 좀 늙으신 분들이 몇 몇 계신다. 대학에서, 이런 분들을..
덧글 0 작성일 2012-04-06
댄싱 퀸-아름답고 훈훈한 이야기
자신은 일개 나부랭이 일 뿐이며, 스탭들과 배우들이 차려놓은 밥상을 그저 맛있게만 먹으면 되는 존재일 뿐이라고 청룡 영화 남우 주연상을 받은 황정민의 소박한 소감 한마디는 시상식의 청중을 사로 잡았었다. 그랬던 그가, 영화 댄싱퀸에서는 다음과 같은 말로 관객들을 사로 잡는다. 내 꿈을 위해 평생 나를 뒷바라지한 아내의 꿈을 그만 두라고 했었습니다. 아내가 가..
덧글 0 작성일 2012-02-16
위로라는 것은.
큰언니는 얼마전에 구입한 새운동화가 마음에 들었는지 그 운동화를 사고 나서, 다른 신발은 신지 않을 정도로 편하다며 늘 자랑하고 다녔다. 가격도 저렴하고 편하고, 디자인도 이쁘니 일석이조라면서 말이다. 그런데, 얼마전 식당에서 밥을 먹고 나오는데 언니가 아끼던 신발은 보이지 않고 언니의 신발과 비슷한 낡은 운동화 한컬레만 보이더란다. 식당 아줌마는 미안하..
덧글 0 작성일 2011-11-20
변화와 불안
팝업북 대 e-Book
생각이 많아 괴로워 하는 분들께
성격이란 바꾸기가 쉬운가?
스트레스와 이직률
가계부의 교훈
Please all, and you will please none
여러분은 마음의 벗이 있나요?
앤 1권 만남- 기대한다는것은 즐거움의 절반
반복되는 고비와 시지프의 지혜
지방선거철, 정말 중요한 것은 당선 후...
창재와 구성주의
스마트폰 모르면 루저
목표점이 있어야 길모퉁이에서 길을 헤메이지 않는다.
내자신이 갖는 고정관념의 크기
나는 순진한 직장인이다.
구업(口業)
소나무에 대한 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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