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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발견하는 여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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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지않아 군대를 가기위해 이번학기 휴학을 한 아들과 함께 남해여행 을 갔다. 원예예술촌, 독일마을, 해오름예술촌, 몽돌해수욕장 무(無)에서 유(有)를 창조한 힐링타운! "아름다운 산천은 한가한 사람의 것" 이라는 말이 있다. 마음이 여유로워야 산천을 둘러보는 여유도 생긴다는 말이다. 남해원예예술촌 사람들이야말로 그런 사람들이 아닐까. 22동의 다양한 스타일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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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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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꽃은 우리에게 사랑을 봄비는 우리에게 감사를 새소리는 자유를 시냇물소리는 평화를 연초록 잎의 향기로 마음이 설레다. 봄의 향기처럼 상큼한 하루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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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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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맙다고... 여전히 아름다운 아침은 오늘은 그 말만 밤새 쓰다 버립니다 고맙다고... 여전히 아름다운 당신은 사진.글 - 류 철 / 창녕에서 새벽운동을 시작하면서 저도 새벽의 아름다운 풍경을 보며 감동했던 경험이 있었습니다.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 있는 자연에 감사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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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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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왕산 층층폭포의 겨울풍경 매월 1일은 창원에서 리더미팅이 있는날이다. 6시 조금지나 출발하는데 아침에 나와보니 얼어붙은 눈땜에 한바탕 난리가 났다. 호출택시를 불러도 택시가 없다고해서 차 위에 얼어붙은 눈을 녹여서 출발할려다 내 차 뒤에 주차해 놓은 차 땜에 결국 1시간이 소요되면서 다른사람 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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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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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자만이 할 수 없는 일! 함께 해야만 이룰 수 있는 일! 스폰서와 파트너의 도움없이는 결코 성공할 수 없는 일이었다. 함께 한 모든분들에게 감사을 드립니다. 고려한백에서의 나의 소득은 " 사람을 내 품에 안을 수 있는 크기에 따라 만들어진다". 는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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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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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을 기다리는 차가운 겨울은 죽음이 아닌 휴식일테고 봄의 새싹과 꽃들은 여름의 열매를 맺기 위한 모습입니다. 열매의 자랑스러움을 뽐내는 가을도 겨울을 준비함이니 오늘과 내일이 한 울타리에 있습니다. 낙엽도 그 꽃을 피우기 위해 나름대로 온갖 힘을 다했으니 그 속에서 또 다른 아름다움도 발견할 수 있답니다. 겨울 속에는 마지막과 처음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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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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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의 추억 자기 생애든 남의 생애든 회고한다는 것은 언제나 가을에 어울린다. 역사라는 것은 가을의 것이고, 추억 또한 가을의 것이다. -권대웅의 << 천국에서의 하루 >> 중에서 - 가을은 다가올 추억을 만들기에 가장 좋은 계절입니다. 다가올 추억은 오늘 내가 만드는 것입니다. 가끔은 주변의 아름다운 풍경도 볼 수 있는 여유를 갖는것이 바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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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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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2일 아들과 함께 고도원의 아침편지 10주년과 깊은산속옹달샘 명상센터 개원1주년 기념으로 "인순이 숲속음악회 " 을 다녀왔다. 자가용신청자가 완료되어 전세버스로 가는길을 선택하여 대구에서 전세버스 7대가 출발했다. 서울,부산,광주,대전,인천,전주,대구에서 수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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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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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꿈 나의인생인 "심리북카페" 을 위해 "전원주택 귀농 까페' 모임에 참석했다. 2시간 거리의 산행을 하고 전원주택을 직접 지으신분의 집을 탐방하고 식사을 하면서 대화를 나누고 토지구입부터 전원생활에 대한 전문가의 조언을 듣고, 전원생활을 하면서 호프집 운영을 하시는분의 사업얘기도 듣고 알찬시간을 보냈다. 농사 지으신분들이 무료로 보내준 단호박이랑 양파을 선물로 받고, 수건, 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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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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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에서 감포로 가는 길을 가다보면 허브랜드가 있다. 수많은 종류의 허브를 구경할 수 있고 허브찻집에서 허브차를 마시면 허브향기에 푹 빠져보았다. 혼자 여행을 하다보니 허브잎을 따러온 일하는사람에게 기념으로 한장 찍었다. 나중에 알고보니 허브잎과 꽃으로 허브찻집 원탁에 예쁘게 장식해 있었다. 정원에 허브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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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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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 과 자연 이 만나는 곳, 비우고 채우며 몸 과 마음 을 치유하는 곳, "꿈" 이 시작되고 "꿈너머꿈" 이 이루어지는 곳. 꼭 한번 머물고 싶었던 깊은산속옹달샘 을 마침 군에간 아들이 휴가를 나와서 가족이 함께 1박2일을 머물다 왔다 . 가는 길목에 용이 승천했다는 수룡폭포 에 들러 계곡에서 쉬었다 . 하루동안 TV도 , 라디오, 컴퓨터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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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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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록빛 여름을 위한 연둣빛 잎의 초대!! 여름향기는 초록이 주는 감동이며 기쁨입니다. 이름모를 풀꽃이 때로는 우리들의 발길을 멈추게 하듯이 한번쯤은 잊고 있던 나와 마주하기 위해 여름여행을 떠나봐요. 희망은 멀리 있는게 아니라 바로 내 곁에 있다. 나의 일상을 점검해보는 시간을 가져봐요. 불타는 태양속에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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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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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깊은산속옹달샘에 있는 구상나무 1층 만남의 집 웰컴센터 및 2층 도서관과 맞은편 식당이 있는 풍경 < 새로 지어진 멋진 꿈 사랑방들 > 높은곳에서 내려본 숙소의 풍경은 한폭의 풍경화처럼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아담한 물오리집 풍경도 주변의 들풀들과 조화를 이루며 멋지게 뽐내고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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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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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르다"카페를 다녀와서 고객을 만나러 가면서 약속장소를 꼭 가보고 싶었던 윤태익교수님의 에니어그램 심리카페인 "다르다"카페 에서 약속을 했다. 에니어그램 카페로서 본인의 성격을 찾아주는 카페로 유명하다. 에니어그램이란? 인간은 아홉가지 유형으로 분류할 수 있으며 어떠한 인간도 이 중 하나의 유형을 타고 태어난다고 설명하는 나자신이 어느쪽에 가까운지 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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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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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장실 풍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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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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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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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리 겨울이 길어도 봄은 옵니다. 새소리, 바람소리, 새벽공기의 상큼함과 함께 "세로토닌 워킹 "을 하면서 아름다운 새벽풍경을 맞이하면서 마음의 행복을 누리고 있습니다. 매일매일 똑같은 풍경이 주어지지는 않습니다. 매일 변화하는 아름다운 풍경처럼 우리들도 변화해야 한다는것을 알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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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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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운동과 산책을 하는 우리아파트앞 운동장주변의 풍경입니다. 누구나 아름다운 풍경 앞에 서면 그냥 지나치기가 어렵다. 눈에 담은 모습을 카메라에 옮겨보지만 직접 눈으로 느끼는 아름다움보다는 못하리라. 아름다운 풍경에 감동하고 행복을 느낀 순수한 마음처럼, 하루하루가 감동과 행복으로 이어지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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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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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면서 사람으로 인해 상처를 받아 가장 가슴 아팠던 무더운 여름도 지나고 이제는 제법 가을내음이 바람에 실려오는 10월! 충주에 있는 문성자연휴양림에서 나혼자만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 평일인탓에 두시간이 걸리는 산책코스을 등반하는데 아무도 없어 적막했다. 새소리 바람소리을 벗삼아 쭉뻗은 나무들을 보면서 산림욕도 하면서 한발한발 땀흘리며 걸으면서 많은 생각을 가다듬고 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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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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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미 한 송이 - 용혜원- 장미 한송이 드릴 님이 있으면 행복하겠습니다. 화원에 가득한 꽃 수 많은 사람이 무심코 오가지만 내 마음은 꽃 가까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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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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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세상에는 많은 길이 있습니다. 어떤길은 아름다운 나무들이 늘어서 있으며 어떤길은 향기로운 들판을 굽이치고 있고, 또 어떤길은 잎사귀와 꽃으로 뒤덮여 있지요. 그러나 무거운 마음을 가지고 걷는다면 그것을 느낄 수 없습니다." -틱닉한 스님- 대지는 날마다 조금씩 더 푸르름으로 싱그러움과 함께 설레임으로 조금씩 미소짓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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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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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연의 질서는 언제나 마술사처럼 이토록 놀랍고 아름답다. 지루하지 않은 계절의 변화는 삶을 배우는 인생의 스승이다. 자연을 통해 얻는 만족감이다. 연산홍의 꽃말은 "첫사랑" 한 송이 꽃보다 못한 나약한 인간이란 존재! 어느것 하나 소중하지 않은것이 없습니다. 목단"은 꽃중에 꽃, 부귀를 뜻하는 꽃이지요 옛말에 목단꽃을 집에 심으면 행운이 온다고 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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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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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이란 열매가 아니라 그것을 향해 다가가는 열정이라고 한다. 나의꿈 중에 하나가 북카페 를 하는것이다. 책 목록도 작성하고 실내장식도 구상하면서 북카페를 방문하기도 한다. 최근에 오픈한 북카페 파이데이아를 방문해 차 한잔을 했다. 허브차와 민들레차의 향기와 함께 창가에 비친 햇살과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파이데이아에서는 일반책을 읽는것이 아니라 서양철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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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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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주일에 한번은 (코스모스 서점)남문시장 네거리 코너에 있는 헌책방을 방문한다. 고객을 만나러 가기도 하지만 책이 있는 서점에 가서 책을 보고 있으면 왠지 마음이 부자인것 같은 착각이 들기도 한다. 30년이나 헌 책방을 운영해오신 사장님을 만나 많은 얘기를 들으면서 대단함을 느꼈다, 서점은 1층과 2층으로 되어있어 크게 느껴지지 않았지만 책이 가득한 창고(300평이 넘는)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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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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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사한 봄날씨와 함께 자연의 아름다움이 우리를 유혹하고 있다. 아름다운 꽃풍경과 함께 자연의 신비로움에 감사하며 오늘하루도 향기 가득한 하루가 되세요~ 산을 좋아하는 초딩친구가 찍은 사진들이다. 다음주에는 철쭉꽃향기를 맡으로 산으로 가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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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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