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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룡
세상을 바꾸고 싶은 사람들
민주주의
세상을보는지혜
세상을보는지혜
한때는 세상에 나보다 어리석은 자들이 너무 많아보여서 나는 그들을 한심하다 생각했었고 경멸했었다.하지만 그렇게 나 자신이 우월하다고 믿고 살아오고 보니 어느순간 내 모습이 한때 그렇게 경멸하던 어리석은 자들의 모습을 하고 있었다.한때의 상대적인 지식의 축적의 우월함이 나의 지혜의 성장을 가로막았고 시간이 흐르고 나니 나는 어리석은 자가 되어버렸다. 겸손이 미덕인 것은 보기좋아서가 아니라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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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17
[스크랩] 노무현의유산
[스크랩] 노무현의유산
가끔 황량한 벌판에 홀로 외롭게 버려져 있는 느낌이 들 때가 있다. 내가 얼마나 무섭고 냉혹한 세계에 몸담고 있는가를 뼈저리게 느끼게 되는 그런 순간들... 아내는 대체로 내가 하는 일이 옳다는 점을 인정하는 것 같다. 특히 1990년 3당합당을 반대할 때 그랬다. 그렇지만 내가 한국 정치에 꼭 필요한 사람이라고는 아직 생각하지 않는 것 같다. 내가 정치를 하거나 말거나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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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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