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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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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욱의 노트
[스크랩] 실패에서 배운다... 애플, 포드
이랜드의 박성경 부회장이 오늘 조선일보 인터뷰에서 회사의 고속성장 비결로 '실패 보고서'를 꼽았더군요. 1980년 이대 앞의 작은 보세집에서 시작한 이랜드가 연매출 6조원이 넘는 기업으로 클 수 있었던 비결이 바로 '실패에서 배우는 것'에 있다는 얘깁니다. 한국까르푸 인수실패가 그 한 예입니다. 이랜드는 한국까르푸를 인수해 홈에버로 바꿔 운영했지만 실패하고 2년 만에 매각했습니다...
덧글 0 작성일 2009-09-18
[스크랩] '더블 딥','W형 경기변동'과 루비니 교수의 전망
'더블 딥(double-dip)'이라는 단어가 다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스티븐 로치가 경기가 침체 뒤 잠시 회복모습을 보이다 다시 침체되는 이중침체, 즉 W형 경기변동 모습을 표현한 말입니다. '더블딥'을 이번에는 대표적인 비관론자로 잘 알려져 있는 '닥터 둠' 누리엘 루비니 뉴욕대 경제학과 교수가 사용했습니다. 그는 파이낸셜타임스 최근 기고에서 '출구전략의 딜레마'..
덧글 0 작성일 2009-08-25
[스크랩] 변화가 시작된 '차이메리카'(CHIMERICA)의 미래
미국과 중국이 '차이메리카(CHIMERICA)'로 불리며 동반성장을 통해 긴밀한 경제협력 관계를 유지해왔지만, 경기침체로 양국의 수출과 수입,저축과 소비,대출과 차입 관계에 변화가 생기고 있다... 뉴스위크가 최근 이런 분석기사를 실었습니다. 무역으로 먹고사는 우리로서는 '차이메리카'의 미래를 주목하지 않을 수 없지요. 미국과 중국은 실제로 '긴밀한 경제협력' 관계를 유지해..
덧글 0 작성일 2009-08-24
[스크랩] 디지털 네이티브 K군의 스마트폰 하루 (앱스토어)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가 스마트폰으로 모든 일을 처리하는 하루'에 대한 사례가 LG 주간경제의 한 보고서에 실려 있어서 이렇게 옮겨봅니다~^^ 디지털 시대가 현실 속에서 어떻게 진화해 가는지 쉽게 이해해 볼 수 있는 사례 같네요. 전문을 보시려면 LG경제연구원에 회원 가입하셔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아침 7시30분, 대학생인 K..
덧글 0 작성일 2009-08-22
[스크랩] Back to 1993 삼성전자 신경영 선언
1993년 삼성전자 신경영을 프랑크푸르트에서 선언합니다 . 당시 삼성전자 임직원 18만명(현재 26만명), 취업선호도 1위기업 이었습니다. 1994년 시점은 경기호황기로 반도체 등 전자산업이 높은 성장률을 보일 때였습니다. 월급쟁이들에게 행복한 시기였습니다. 아래의 글을 읽다 보면 미래를 준비한다는 것에 대한 중요함을 생각하게 됩니다. 출처 : 이건희 전 삼성전자 회장 홈페이지..
덧글 0 작성일 2009-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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