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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덧 흘러버린 시간을 돌아보면 아무것도 이룬 것이 없다. 다른 사람들은 다들 자신들만의 색깔로 다들 멋지게 사는데 나만 그렇지 못하다. 다시는 그러한 후회로 스스로의 작은 모습에 좌절하지 말라. "신입사원, 3년만 제대로 미쳐라!" 에는 꼭 회사 생활만이 아닌 자신의 미래에 대해 설계하고픈 모든 이들에게 필요한 좋은 내용이 충분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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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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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정'을 항상 유지하며 살기란 쉽지 않습니다. 일에 대한 열정, 사람에 대한 열정... 모두 그렇습니다. 팽팽했던 풍선도 며칠이 지나면 바람이 빠지듯, 사람의 열정도 시간이 지날 수록 조금씩 사그러듭니다. 항상 열정으로 충만해 있기를 기대하는 것 보다는, 이렇게 생각하는 것이 자연스러울 겁니다. 열정을 유지하려면 '노력'이 필요하다는 얘깁니다. 가슴 벅찼던 때의 열정을, 초심을 유지하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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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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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신감이 없고 열등감이 심하더라도 뻔뻔함으로 포장해 밀어붙이다보면 정말 자신감이 충만하게 되며,자기가 확신을 갖고 할 수 있다는 믿음이 말과 태도, 행동 등을 통해 표현되어 다른사람에게 외견상 뻔뻔함의 형태로 표현되는 경우가 많다. 새로운 시각으로 생각해보니 뻔뻔한 것이 나쁜것만은 아닌것 같다. 자기보호의 수단이며 생존을 위한 도구로 생각의 차이일 뿐인것을... 최근에 행사예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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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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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이 죽을 때 하는 3가지 후회 사람은 죽을 때가 되면 지내온 일생을 회고하면서 보편적으로 세 가지를 후회한다고 합니다. 첫째는 "베풀지 못한 것에 대한 후회" 라고 합니다. 가난하게 산 사람이든 부유하게 산 사람이든 죽을 때가 되면 "좀 더 주면서 살 수 있었는데… " 이렇게 긁어 모으고, 움켜 쥐어봐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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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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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을 여는 1분 독서 - 제182호 (2009/08/28) <프로가 되는 길> 김명민은 “굶는 것은 당연하다. 루게릭 환자이니 굶지 않으려면 이 역할을 맡지 말아야 하는 기본적인 부분이고, 가장 힘든 점은 의식과 감각은 그대로인 채 근육만 마비되는 병이 루게릭인데, 내가 루게릭병 환자가 아니어서 살을 빼니 근육뿐만 아니라 의식, 감각까지 마비되는 게 느껴져 몰입력이 떨어지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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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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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받아들여야 한다. 유식한척 하며 내가 아는 아주 작은 개념으로 틀을 지우려하지 말아야 한다. 내가 가진 틀은 엉성하기만 한 틀이다. 잘난체 하지 마라. 규정지으려 하지 마라. 항상 수동모드를 유지하고 안테나를 곧추 세워야 한다. 그 안테나를 통해 겸손하고도 자유롭게 받아들여야 한다. 그래야 생각이 자유로울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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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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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 밖에 집을 짓고 봄여름에는 책을 읽고 가을겨울에는 사냥을 하며 스스로 즐거워하더라." 옛책이 낙향한 조조를 묘사한 대목입니다.조조는 3년 동안 제남상을 지내며 혼란기의 치안을 정비하다가 낙향을 합니다. 당시 조정의 부정부패를 보고 화를 입지 않기 위해 관직을 고사하고 고향으로 돌아간 것입니다. 그곳에서 조조는 봄여름에는 책을 읽으며 역사서 등 각종 서적을 섭렵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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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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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쩌다 이 풍진 세계에 떨어져, 눈 깜박할 새 삼십년이 지났구나 ㅡㅡㅡ도연명 일상 예술화 전략(창의적으로 사는 법 88가지)을 읽으며 실천하는 부분에 공감하며 매일 행동에 옮기려고 마음먹고 지키려고 마음에 시동을 걸고 있다. 책92p에 보면 "깨어나!"하고 소리치기 부분이 있다. 오늘은 거울 앞에서 자신을 향해 소리치세요. "깨어나!깨어나란 말야, 젠장!"옆집에서 경찰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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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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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걸림돌과 디딤돌 길을 가다가 돌이 나타나면 약자는 그것을 걸림돌! 이라 하고 강자는 그것을 디딤돌이라고 말한다. 토마스 카알라일의 말입니다. 걸림돌과 디딤돌은 신부님들의 강론주제로도 자주 등장을 하는 말인데요, 세상을 살아가면서 우리는 하루에도 몇 번씩 수 많은 삶의 돌을 만납니다. 그때마다 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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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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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떤 이가 석가모니를 찾아가 호소를 하였답니다. 중생 - 저는 하는 일마다 제대로 되는 일이 없으니 이 무슨 이유입니까? 석가모니 - 그것은 네가 남에게 베풀지 않았기 때문이니라. 중생 - 저는 아무 것도 가진 게 없는 빈 털털이입니다. 남에게 줄 것이 있어야 주지 뭘 준단 말입니까 석가모니 - 그렇지 않느니라. 아무리 재산이 없더라도 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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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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