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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찬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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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여행자
히페리온을 읽으면서 히페리온으로 자살하러 가는 여행자의 문구가 나올때 문득 떠오르는 생각이 있었는데요. 때때로 우리가 바라는 사회는 대체로 이렇습니다. 서로과 관용과 배려를 베풀고, 각자의 권리를 인정하면서 침해하지도 침해받지도 않는 사회. 다른 요인들을 빼고 고려해본다면, 이런 사회의 한 단면에는 예상치 못한 당황스러움을 느끼..
덧글 1 작성일 2012-06-27
6월 19일 모임이야기
돈으로 살 수 없는 것들에 대한 이야기들... 봉규씨께서 관련된 이야기들을 적어 주셔서 굳이 이야기를 늘릴 필요는 없는 것 같습니다만... 이틀동안 잠을 제대로 못자서 벌써 기억도 가물가물 하지만 말이죠.... 그냥 생각나는 이야기들 나누어 보자면,,,, 우선 술한잔 하면서 나누었던 이야기..... 봉규씨의 기억나는 이야기.... '도덕과 능력 중 어느 하나를 선택하라면 능력을 우선으로 ..
덧글 0 작성일 2012-06-21
4월 10일 모임
지난 번 모임 이후로 일주일이나 지났지만 그냥 건너가기 아쉬워서 간단하게나마 기록을 남길까 합니다. 짜라씨와 진형씨, 그리고 은실누님께서 함께 하셨습니다. 할 이야기가 너무 많다보니 흐름이란 것도 없이 이곳저곳에서 파편들이 난무한 시간이었습니다. 물론 지극히 주관적인 이야기입니다. 저로서는 조용히 의견들에 집중하고 싶었는데, 2~3일 전 읽었던 들뢰즈의 니체에 대한 논문 ..
덧글 0 작성일 2012-04-18
안개 짙은 금요일입니다.
출근길 도시의 짙게 감싼 안개를 맞으며 드는 첫 느낌은 '낯설다' 입니다. 도시 같지 않은 느낌. 회색빛 건물은 지워버리고 길 옆의 가로수들만 도드라지는 흑백사진을 보는 느낌이었습니다. 나쁘지 않더군요. 사무실 창밖으로도 보이는 것이 없습니다. 저 안개 너머에 우거진 풀숲이 펼쳐져 있다한들 이상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평소에 보..
덧글 0 작성일 2012-03-30
모임후기 30년만의 휴식 - 3/27
30년만의 휴식은 읽어보지도 않은채 그냥 참석. 맥주와 함께하는 모임이라서 그런가 시간준수 완벽. 서로 다른 주파수의 라디오 방송 시작. 방송이 끝난 후엔 장소를 옮겨 음악방송 시작. 모임 후기 끝.ㅋㅋㅋ 즐거운 모임이었습니다. 몇가지 기억나는 이야기들이 있습니다. 말그대로 심심해서 던져본 '심심-외로움-고독의 차이는?' 이라는 주제에 대하..
덧글 0 작성일 2012-03-28
비오는 금요일입니다.
모임 후에
조금은 여유있는 금요일 오후입니다.
2월 독서정리 및 3월 독서계획
오늘도 짧게~~
야영장에서
필자 예병일 소개 경제노트 소개 1:1문의하기 개인정보 취급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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