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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 이론적 지식과 실천적 지혜 "의심이 없는 곳에는 의심을 일으켜야 되고, 의심이 있는 곳엔 의심을 없애야 한다." 20세기 당대 최고의 유학자인 주자가 독서에 관해 이야기한 부분입니다. 최근 직장인 및 성인들의 독서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예병일 교수의 "예병일의 경제노트", 고도원씨의 "고도원의 아침편지", 조영탁 대표의 "행복한 경영이야기", 백기락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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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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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전문가나 고수는 쉽고 명쾌하게 설명합니다. 한 분야에서 일가를 이룬 전문가는 일반인, 아니 중고생들도 이해할 수 있는 쉬운 표현으로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할 수 있지요. 하지만 어설픈 전문가들은 전문용어를 남발하면서 현학적으로 설명합니다. 좋은 비즈니스 모델은 단순하고 명쾌합니다. 그래서 친구나 편의점 주인 등 누구에게 설명해도 쉽게 이해합니다. 종이에 적어보면 한 두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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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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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 '경쟁'을 합니다. 제품, 가격, 서비스, 브랜드에서 경쟁 상대에게 우위를 점하려 노력합니다. 이런 경쟁우위를 확보하기 위해 기업은 '벤치마킹'을 합니다. 경쟁사의 제품을 정밀하게 분석해 뒤처진 부분은 개선합니다. 벤치마킹.... 꼭 필요한 것이지만, 이것만으로는 부족합니다. 경쟁사도 당연히 벤치마킹을 하기 때문이지요. 결국 제품들은 비슷해집니다. 그래서 '차별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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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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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가장 중요합니다. 어떤 일을 하던지 그렇지요. 그래서 경영자에게 가장 중요한 일은 '인사'입니다. 각각의 업무를 누구에게 맡길 것인지, 인재는 어떻게 키우고 뽑을 것인지... 경영자는 많은 시간을 이런 '사람에 대한 고민'을 하는데 사용해야 합니다. 일본 경영학계의 석학인 이타미 히로유키 교수. 이와 관련해 그가 강조한 '악역인재'라는 표현이 눈길을 끕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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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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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억달러(약 175조원)를 기부하겠다고 약속한 40명의 미국 부자들... 최근 외신을 통해 전해진 기분 좋은 뉴스입니다. 갑부들의 기부 운동을 추진하고 있는 워렌 버핏과 빌 게이츠가 미국의 가장 부유한 40명이 재산의 절반을 기부하겠다는 `기부 서약(Giving Pledge)`에 서명했다고 밝힌겁니다. 또 한편에서는 요즘 이명박 대통령의 '서민경제' 강조와 대기업의 '횡포'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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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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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부자 되지 못하는 절대적 이유 필자의 관심은 늘 ‘ 부자 ’ 에게 있다 . 나 스스로도 ‘ 부자 ’ 가 되고 싶고 ‘ 부자 ’ 가 되고 싶은 사람들에게 부자들의 노하우를 알려줘 그들과 함께 부자가 되었으면 하기 때문이다 . 그래서 나 스스로 ‘ 부자 ’ 되기 위해 늘 고민하는데 , 최근 하나의 사실을 알게 되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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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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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이나 호텔 등에서 무조건 친절하고 적극적인 고객 응대법에 변화의 움직임이 일고 있다고 합니다.(조선일보 19일자 '백화점·호텔, 너무 친절한 인사는 이제 그만') 실제로 현대백화점은 젊은이들이 주로 찾는 대형 패션 매장에서 고개 숙이는 인사를 금지했다고 하는데요. 그 대신 가벼운 눈인사를 하거나 간섭하지 않는다는 방침을 정했습니다. 고객이 묻기 전에는 상품 추천도 하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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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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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이라는 것은 참으로 어렵습니다. 기업경영이나 비영리 조직 경영, 그리고 국가경영 모두 그렇습니다. 물론 다른 분야도 그렇듯, 경영도 그 '본질'을 이해하면 '길'이 보이기 시작하지요. 일본 경영학계의 석학인 이타미 히로유키 교수. 그는 경영의 본질을 '성약'(性弱)한 타인을 통해 뭔가를 이뤄내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공감합니다. 많은 리더들이 착각을 합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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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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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에게 배우는 재테크 모든 국민이 대한민국의 월드컵 선전에 환호하고 있다. PB로서 재테크에 관심이 많은 필자는 '우리나라 축구의 아이콘 박지성 선수의 재테크는 어떤 것일까?' 상상해 보곤 했다. 우연히 주말에 그가 쓴 책을 읽으면서 그의 단면을 살펴볼 수 있어 매우 즐거웠다. 국가대표가 되기까지는 많은 어려움을 겪었고, 부모님의 빚(정육점 등 뒷바라지로 인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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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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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를 하면서 우리는 '투자'가 아닌 '도박'을 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물론 스스로는 '투자'를 하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도박'인 경우이지요. '상품투자의 귀재'로 불리우는 짐 로저스. 그는 '투자'와 '도박'은 다르다고 강조합니다. 그리고 "돈이 저기 모퉁이에 놓여 있어 그리로 가서 줍기만 하면 되기 전에는 전혀 움직이지 않는다"고 말합니다. 커다란 위험을 감수하면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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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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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훈 군, 시간이 걸리는 것이다." 정명훈 서울시립교향악단 상임지휘자에게 커다란 영향을 미쳤던 위대한 지휘자 카를로 마리아 줄리니. 그가 젊은 정명훈이 한 질문에 대해 며칠 뒤에 해준 답입니다. 정명훈씨는 로스앤젤레스 교향악단에서 줄리니의 어시스턴트로 3년을 지냈습니다. 소심했던 그는 1년이 지나도록 감히 그에게 단 한 번도 질문을 할 수 없었지요. 그러던 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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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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