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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을 때 후회하는 스물다섯 가지
진정 하고 싶은 일("꿈")과 내 삶의 의미를 구하라. "고맙다, 미안하다, 사랑한다." 사람 (가족, 직장동료, 사회), 여행 그리고 책
덧글 0 작성일 2010-12-29
"대망"을 읽고
드디어 대망 12권을 완독했다. 7월중순에 시작했으니 약 3개월 반이 걸렸다. 마치 마라톤을 완주한 느낌이랄까? 나의 뿌리(천명)은 과연 무엇인가? 그리고 나의 줄기(핵심 가치)는 무엇인가? 우리 가정은? 우리 회사는? 우리 사회는?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뿌리"은 전쟁종식과 백성들의 평화이었다. 그의 전 인생에 걸쳐..
덧글 0 작성일 2010-11-10
시골의사의 아름다운 동행 2
위는 어떤 시골 할머니의 말씀이다. 그 할머니의 인생은 남이 보기에는 참으로 기구하다. 당신이 만든 버섯전골을 먹고 남편이 10년동안 자리에 누웠다가 돌아가셨고 (그 버섯은 독버섯이었다), 아들은 그 독버섯 사건 1년후 초등학교 고학년때 목뼈를 다쳐 반신불수가 되었다. 그래서 한 방에 아버지와 아들이 누워있는 생활이 지속되었다. 얼마후 딸은 수녀원으로 들어갔지만 1년후에 원인을 알 수 없는 ..
덧글 1 작성일 2010-06-27
시간이 스며드는 아침
나와 동시대를 살아온 두 명의 중국 청년의 이야기. 동 시기의 한국과 나의 삶을 비교해가며 읽게 되어 흥미진진했다. 천안문 사태에 대한 이해를 조금이나마 넓힐 수 있었던 것도 좋았다. 하오위엔과 즈챵은 절친한 친구이다. 두 청년은 천두대학 재학 중 천안문 사태와 관련해서 술자리에서 시비가 붙어 결국 학교를 퇴학당하고 구류 3개월의 처분을 받게 된다. 가장 인상적인 부분은 하오..
덧글 0 작성일 2010-06-22
단순한 기쁨
신부님의 말씀이지만 책을 읽다 보면 불교의 가르침과 유사함을 종종 느꼈다. 우선 자기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 보고 이것이 타인에 대한 사랑으로 이어져야만 제대로 된 자기 성찰이 아닐까? 얼마전에 입적하신 법정스님이 떠오른다.
덧글 0 작성일 2010-04-13
술취한 코끼리 길들이기 - 몸, 마음, 영혼을 위한 안내서
그대 가슴속에 살아 있고 싶다 - 사랑하는 아내와 조국에 띄우는 영원한 청년 안창호의 러브레터
다시 가슴이 뜨거워져라 - 열정 용기 사랑을 채우고 돌아온 손미나의 부에노스아이레스
길 위에서 놀다 -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우리 길 걷기
호텔 아이리스를 읽고
아름다운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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