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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병일
인문학 > 심리학/정신분석학
 서른 살이 심리학에게 묻다 - 대한민국 30대를 위한 심리치유 카페
  김혜남 지음 갤리온 2008-01-31
이 책과 관련한 전체 글 수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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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에 가까워진다는 것은.
서른에 가까워진다는 것은 나에게 특별한 의미가 되었다. 스물아홉해의 마지막을 보내고 있는 지금, 특별한 일과 경험을 하고있어 더욱 그렇다. 사춘기를 겪는 소녀처럼 지금 새로운 경험에 대한 준비를 하고 있다. 그래서 더욱 읽어야 하는 책이다. 조금은 두려지만, 새로운 기대가 주는 설레임이 두려움을 무디게하고 있기 때문이다.
변소영 2010-12-04
서른 살이 심리학에게 묻다
대학교 4학년. 나에게도 고민이 찾아왔다. 내가 가지고 있던 꿈과 현실이 만나는 시간. 내가 선택한 길이 맞는 것일까 혼자 생각하면서 만나게 된 책.   오랜만에 나에게 사랑, 일, 가정, 내 안에 무의식에 관해 많은 질문을 던져본 시간이었다. 서른이 얼마 남지 않은 나에게 한 번 쯤은 생각해보고 지나가야할 물음들을 던지고 있었다. 책에서 다룬 모든 내용에 공감할 수는 없지만, 나는 이 구절을 보고 힘을 얻었다.   '실패..
박현수 2010-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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