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병일의 경제노트 - 책 밑줄긋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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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빌 게이츠의 공부를 위한 '사고의 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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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블에 올라타기 vs. 끝나기를 기다리기 & '웹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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끌리는 사람은 1%가 다르다

이민규 지음

참여자수 7명

고객만족경영 실전바이블 - 최고 경영..

이상민 지음

참여자수 9명

마지막 강의

랜디 포시 지음,제프리 재슬..

참여자수 12명

심리학의 초두효과와 첫인상의 중요성

예병일

맥세이프(Magsafe)와 스티브 잡스의 창의성

예병일

스티브 잡스의 열정... "돈과 명예를 얻지 못하더라도 끝까지 자신의 길을 고집하..

예병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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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일기] 조사에 대해 생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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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의 기별

김훈 지음

참여자수 1명

2009/03/25 짜라일기 독서일기: 조사에 대해 생각하다 바다의 기별 P. 150 한국어는 조사 하나에 의해 의견의 세계와 사실의 세계가 바뀔 수 있습니다. 나는 조사를 안 좋아해요. 한국말의 조사는 나한테는 너무 어렵고 다루기가 힘들어요. 조사는 한 음절(one syllable)인데, 그게 몇 개 안 돼..

짜라

2009-03-28

퇴계의 정좌(正坐)

칼럼

자전거 여행

김훈 지음, 이강빈 사진

참여자수 1명

"나를 나타내주는 것은 나의 말이 아니라 행동이다." 우리가 항상 염두에 두어야할 내용입니다. 그렇습니다. 생각이나 말로는 무엇인들 못하겠습니까. 문제는 행동이고 실천이지요. 내가 하는 말이 아니라 내가 하는 행동, 그것이 바로 나입니다. 퇴계는 46세 때 낙동강 물가에 양진암이라는 작은 암자를 지었고, 60세 때에 도산서당을 지..

예병일

2009-03-27

불편한 전개

칼럼

블랙 달리아 2 - 밀리언셀러 클럽 54

제임스 엘로이 지음, 이종인 옮김

참여자수 1명

삐에로의 입처럼 입이 길게 찢어진 채, 몸이 두 동강이 난 채, 피는 다 빠져버리고 내장은 다 사라진 채 발견된 여자, 엘리자베스 쇼트. 그녀의 다른 이름 '블랙 달리아' 그 여자를 두고 그리고 리를 두고 어떻게 케이에게 청혼을 할 수 있는 거야. 단순히 사건해결 추리소설이라고 생각했던 나는 예상치 못했던(내가 너무 우둔한 걸까...

유희연

2009-03-26

무엇인가 시작되다.

칼럼

블랙 달리아 1 - 밀리언셀러 클럽 53

제임스 엘로이 지음, 이종인 옮김

참여자수 1명

용의자임을 암시하는 듯한 구절이다. 사실 조니 보겔이 범인일 거 같지는 않지만..-_- 이제껏 리,케이,버키의 얘기에 사지가 찢긴 베티 쇼트이야기에 지칠 때쯤 나타난 의심의 눈초리를 줄만한 조니 보겔의 한 마디. 재밌어지는 걸. 훗

유희연

2009-03-25

관우를 통해 본 친구

단순 밑줄 긋기

삼국지 세트 - 전10권

나관중 지음, 이문열 엮음

참여자수 2명

관우 자신의 무한 자부심으로 인한 패배와 죽음... 삼국지에서 삶의 이정표를 찾다. 이곳에는 다양한 인물의 태어나면서 죽기까지의 일대기를 그리고 있다. 그들의 성격, 인품, 장점 단점 , 잘한일 못한일을 통해 나의 삶을 점검해 본다. 인간은 자신을 가장 잘 알면서도 또 자신을 가장 잘 모르는거 같다. 그래서 사회를 이루어 살아야 하고 귀를 ..

김현기

2009-03-24

중요한 것은 관계 맺기- 세 잔의 차를 통하여

책 서평

세 잔의 차

그레그 모텐슨.데이비드 올리비에 렐린 지음, 권영주 옮김

참여자수 1명

안녕하세요! 장현수 입니다 3월의 부산 해운대 모임 선정도서가 되어 '세 잔의 차'를 보게 되었습니다 500폐이지에 가까운 두꺼운 분량이 지루한 선입견을 가져다 주었지만 책 한 장을 넘기자 마자, 글을 잘 적은 건지, 번역이 좋은 건지 술술 읽혀집니다. [줄거리] 그레그 모텐슨이라는 미국인이 파키스탄 북부 벽오지에 우연히 인연을 맺..

장현수

2009-03-23

AIDS의 황야를 가다

칼럼

사색기행 - 나는 이런 여행을 해 왔다

다치바나 다카시 지음, 이규원 옮김

참여자수 1명

세계 인식은 여행에서 시작된다라고 말하는 일본 작가의 14편 여행기를 적어 놓은 책이다., 이중에서 미국은 우리에게 여러 다양한 의미를 가지는 나라인데.. 작가가 적은 글 중에 일반인이 언급하기에는 좀 껄끄러운 AIDS 취재(?)같은 기행문이 있어 인용해 보았다. 여행을 마음 놓고 하기에 나는 너무 겁이 많은 게 아닐까?

장현수

2009-03-20

너는 무엇을 하고 싶니?

칼럼

Love & Free - 자기를 ...

다카하시 아유무 글, 사진, 차수연 옮김

참여자수 1명

스물다섯.... 대답할 수 없었습니다...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홍상범

2009-03-20

호의를 베풀지 말라~~

칼럼

퀴즈쇼

김영하 지음

참여자수 1명

그렇다 상황이 달라지면 사람의 마음이 달라진다. 인간의 도리는 달라지지 않아야 할텐데. 양심은 변질 되지 않아야 할텐데.. 이용하기 편하게 조변석개는 세태는 씁쓸하다. 내 편은 옳고, 다른 편은 그르다. 정치하는 부류 중에는 그런 예를 찾아 보기가 어렵지 않다. 이 당에서 저 당으로 철새라고 칭하며 옮겨도 해석은 어떤 편에서 보느냐에 따라 정반대가 된다. ..

장현수

2009-03-19

샘에게 보내는 편지

칼럼

샘에게 보내는 편지

대니얼 고틀립 지음, 이문재.김명희 옮김

참여자수 2명

모든 것은 마음먹기에 달렸다. 어떠한 것의 크고 작음은 결국 마음의 눈으로 결정되는 것이다. 무언가에 아둥바둥한다면 잠시 손을 놓고 기다려보자. 내 마음이, 내 마음의 그릇이 조금 더 커질 때까지.

김혜진

2009-03-19

카테고리의 원칙

칼럼

김대리를 위한 글쓰기 멘토링 - 이메일에서 기획서까지 카테고리...

이강룡 지음

참여자수 1명

카테고리의 원칙 - 주제를 가능한 좁게 잡고 끝까지 주제를 유지하는 것이 좋은 글쓰기이다.

김희경

2009-03-18

나이를 먹는다는 것

단순 밑줄 긋기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미치 앨봄 지음, 공경희 옮김

참여자수 2명

선생님은 부럽제 않으세요? "뭘?" 제가요! 선생님은 미소를 지었다. "미치, 늙은 사람이 젊은 사람을 어떻게 부러워하지 않겠나. 하지만 중요한 것은 현재의 처지를 그대로 받아들이고 그런 상황을 즐기는 걸세. 지금 자네는 30대야. 내게도 30대가 있었네. 지금 나는 78살인 때를 맞고 있을 뿐이야." "현재의 삶에서 선하고 진실하며 아름다운 것을 찾아야..

김재원

2009-03-17

용서의 대상: 다른 사람들 & 우리 자신

단순 밑줄 긋기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미치 앨봄 지음, 공경희 옮김

참여자수 2명

"미치, 다른 사람만을 용서해야 하는 것은 아니네. 우리 자신도 용서할 수 있어야 하네." 우리 자신을요? "그래. 우리가 하지 않은 일에 대해서, 우리가 했어야만 했던 일에 대해서 용서할 수 있어야 하네. 일어났어야만 했던 일을 안타까워하며 지낼 수는 없잖은가. 지금 나와 같은 지경에 빠질 때, 그렇게 후회한다고 자네에게 도움될 것은 없으니까."

김재원

2009-03-17

포기할 줄 모르는 불굴의 탐험대원들

칼럼

인듀어런스 - 어니스트 섀클턴의 위대...

캐롤라인 알렉산더 지음, 김세중 옮김

참여자수 1명

난, 얼마나 버틸 수 있었을까...책에 들어 있는 사진들을 보면서 더 큰 감동을 받았다. 생존의 위기에서도 서로를 버리지 않고 믿고 의지하는 대원들과 이들에 대한 애정으로 온 힘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는 리더 어니스트 섀클턴의 탐험기가 아니라 생존기가 아닌가 싶다. 역사의 현장에서 함께 한 이들과 이를 기록으로 남긴 사람들을 통해 긴장감을 놓을 수 없었다...

길윤웅

2009-02-12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가기

칼럼

매일 아침 1분 - 가치 인생을 위한 하루 1분의 좋은 습관

신경하 지음

참여자수 1명

"얘야, 그래도 의사 선생님이 아는 병이니, 얼마나 감사드릴 일이냐..." 제가 아는 분이 몸이 아파 최근에 수술을 받았습니다. 수술을 받아야 한다는 의사의 말을 듣고, 어머님에게 '하소연'을 하는 전화를 걸었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몸이 아프고, 게다가 수술까지 받아야하는 상황에 처하면 짜증이나고 불평이 나오게 되지요. 하지만 그 분의 어머님은 달랐습니..

예병일

2008-11-17

샘이 부러워

책 서평

샘에게 보내는 편지

대니얼 고틀립 지음, 이문재.김명희 옮김

참여자수 2명

샘이 부러워 샘에게 보내는 편지 대니얼 고틀립 지음 / 문학동네 펴냄 <마음의 오지>를 쓴 이문재시인은 내가 입학했을 때 3학년 복학생이었다. 그때 이미 그는 시인이었고, 등단을 못했거나 영원히 할 수 없을 당시 우리 후배들에게 그는 우상이었다. 어쩌다 마주치면 그의 목소리는 나직하여 알아듣기 힘들었다. 그러나 그때마다 그의 시처럼 쿵, 하..

송숙희

2007-09-18

이 가을의 몸살

책 서평

몸살 - 한승오 농사일기

한승오 지음, 김보미 그림

참여자수 1명

이 가을의 몸살 몸살 한승오지음 / 강 펴냄 홍성에서 농사를 짓는 한승오씨는 7년 전만 해도 전형적인 책상받이였다. 농사는 커녕, 서울대 국문과를 졸업하고 세상을 바꿔보겠다고 기염토하며 출판사를 경영하던 ‘먹물’이었다. 해오던 일이 시원찮고, 성에 차지 않아 하던 무렵, 비어있는 농가를 발견하고 농사를 지으며 살기로 마음먹고 서울 짐을 꾸렸다. 연필..

송숙희

2007-09-07

물가에서 길러올린 글

책 서평

인생 4계

안정효 지음

참여자수 1명

물가에서 길러올린 글 인생4계 안정효지음/황금시간펴냄 ‘당신의 말대로 나도 책을 쓰겠다. 그런데 뭘 쓸지 알려다오.’ 이렇게 들이대는 분이 참 많으십니다. 하여, 뭘 쓸까, 에 대해 어떻게 쉽게 설명하나, 를 고민하다 작가 안정효선생님의 예를 들어 설명하기로 했습니다. 안선생님은 번역가로 시작하여 소설가로, 글쓰기작가로, 낚시에 대한 책까지 쓰셨어요. ..

송숙희

2007-03-23

매일 10만 번을 뛰는 내 심장처럼, 가슴 뛰는 열정으로 사는 삶

칼럼

당신이 별입니다 - 누군가에게 아름다운 빛이 ...

권대웅 지음, 마이모니 그림

참여자수 1명

"학생 때 수술대에서 펄떡펄떡 뛰는 심장을 보고 벅차오르는 감동을 받아 흉부외과를 지원하는 의사들이 많았다." 얼마전 의사인 한 지인에게 들은 이야기입니다. 물론 저는 살아 있는 사람의 심장을 직접 본 적은 없습니다. 만약 저도 심장을 직접 본다면, 항상 해야할 십여 시간의 힘들고 긴 심장수술을 각오하면서 흉부외과를 지원한다는 그 의사들 처럼 벅찬 감동을..

예병일

2007-02-23

행복한 수고

책 서평

행복한 수고 - 선한 이웃이 되는 26가지 ...

테리 그린 지음, 신혜경 옮김

참여자수 1명

꽃 보다 아름다운 책으로 행복해지는 새해 3편 행복한 수고 테리 그린지음｜신혜경 펴냄 테리그린은 세 아이의 엄마다. 첫째 아이는 날 때부터 심장기형이었고 둘째 아이는 장이 꼬였다. 셋째아이는 건강했으나 부모가 두 언니를 돌봐야 했으므로 소외됐다. 가정형편은 좋지 않았고 고만고만한 어려움이 꼬리에 꼬리를 물었다. 영영 끝날 것 같지 않던, 힘겨운 시절을..

송숙희

2007-01-19

예병일의 경제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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