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병일의 경제노트 - 책 밑줄긋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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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빌 게이츠의 공부를 위한 '사고의 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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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블에 올라타기 vs. 끝나기를 기다리기 & '웹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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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테일의 힘 - 작지만 강력한

왕중추 지음, 허유영 옮김

참여자수 12명

끌리는 사람은 1%가 다르다

이민규 지음

참여자수 7명

머리가 좋아지는 하루 습관 - '20..

요네야마 기미히로 지음, 이..

참여자수 7명

효율적인 것과 효과적인 것의 차이

예병일

과거의 나를 버리고 독하게 자기계발을 하라

박승원

뇌가 젊어지고 좋아지는 10가지 생활습관... '새로운 체험'으로 뇌에 '자극'을..

예병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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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가는 떠남이 아니라 돌아옴이다

단순 밑줄 긋기

한 사람은 모두를, 모두는 한 사람을

법정(法頂) 지음

참여자수 2명

출가는 떠남이 아니라 돌아옴입니다. ------------------------------------------------------ 지금의 나는 원래의 나를 떠나온 것이고 해서 다시 돌아가는 것이 출가라 풀이한 법정스님의 말에 "아멘"하는 마음이다. (저는 창조주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랍니다) 그렇다. 우리는 그 동안 칠하고 더하고 꾸미고 위장하여 본디 ..

김진화

2009-12-10

잃어버린 공간을 되찾는 시간

책 서평

나는 문학에서 건축을 배웠다 - 삶을 짓는 건축가 김억중

김억중 글 그림

참여자수 1명

타임머신이라는 기계가 있다. 그 기계의 특성이 시간을 뛰어 넘나들어 천년전의 과거나 천년 후의 미래도 갈수가 있다는 상상속의 기계. 그 기계를 보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된다. 내가 잘못했던 실수했던 그 옛날로 되돌아가서 다시 바로잡고 싶고 또 한 1주일만 앞으로 갔다가 로또번호 알아내서 다시 이 시간으로 돌아오고 싶기도 하다. 또한 내 평생의 배필자를 미래로..

우종민

2009-12-10

문학과 건축은 같은 공간을 소유한다.

칼럼

나는 문학에서 건축을 배웠다 - 삶을 짓는 건축가 김억중

김억중 글 그림

참여자수 1명

우리가 살고 있는 공간은 건축으로 형성됩니다. 내가 살고 있는 집은 내가 직접 짓지는 않지만 나는 그 집을 선택하여 그 속에서 살고 있습니다. 집은 나에게 쉼터가 되고 나에게 사회생활을 하는데 큰 지지자가 되어 줍니다. 그런 집에 대해 우리는 너무 소홀히 했습니다. 문학에서도 방에 대한 가구들이나 환경에 모사를 많이 하더라도 집에 대한 건축..

우종민

2009-12-09

다빈치코드 일러스트

책 서평

다빈치 코드 1

댄 브라운 지음, 안종설 옮김

참여자수 1명

2005년 댄 브라운의 다빈치코드(댄 브라운/양선아 옮김/베틸스만)를 읽고, 해석이 잘못된걸까? 중간중간 사건의 전개나 시점이 이해할 수 없는 부분들이 있었는데... 새로 재판되며 해석의 오류들이 바뀌었다고 하여, 일러스트까지 붙은 두터운 다빈치코드를 구입 다시 찬찬히 읽어보리라 작심 몇년.. ^^ 이번에 다시 일러스트 본을 찬찬히 읽..

김문수

2009-12-03

하늘은 스스로 돕는자를 돕는다

칼럼

일러스트 연금술사

파울로 코엘료 지음, 뫼비우스 그림, 최정수 옮김

참여자수 2명

산티아고는 이방인의 나라에서 모든 재산을 털리고 장터에서 하룻밤을 지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아침, 배고품을 일을해서 잊을려고 했습니다. 산티아고는 이때 구걸을 하는 것도 아니고 정당한 일을 하겠다고 했을때, 주인이 가만히 있음에도 적극적으로 나서서 자신이 일을 하여 그결과가 나왔을때 비로서 자신의 일의 정담함을 요구합니다. 세상의..

우종민

2009-12-03

[아침의창 No.177] 반항하는 자녀를 대하는 용기

칼럼

산다는 것과 사랑한다는 것

윌리엄 에버렛 지음, 장경룡 옮김

참여자수 1명

"요즘 우리 아이를 어떻게 해야 하나요?"라는 질문을 종종 듣습니다 . 다섯 살 박이 남자애를 기르고 있는 저로서는 아직 경험해 보지 않아 벅찰 수 있는 질문입니다. "아이가 어떻길래 그러시는지요?" 부모의 이야기를 풀어 놓는 계기를 만들어주는 질문을 전하면 한결 상황이 보이고 도울 수 있는 부분이 보입니다. 논란의 여지는 있습니다..

신용협

2009-11-05

[아침의창 No.176] 사랑하는 건강한 삶

칼럼

산다는 것과 사랑한다는 것

윌리엄 에버렛 지음, 장경룡 옮김

참여자수 1명

요즘 세상은 사랑 역시도 상품으로 포장되어 유통되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대중매체와 기업의 상업적 에너지 덕분입니다. 하지만 사실 우리 일상 생활은 그렇지 않습니다. 자식을 사랑하는 부모가 있고 부모를 찾는 아이가 있습니다. 가족을 위해서 매일 생업 전선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는 우리가 있습니다. 세상을 다르게 보도록 만들어준 연인이 있고 마음의 상처를 ..

신용협

2009-11-03

거울 속 나의 눈

칼럼

배움 - 김대중 잠언집

김대중 지음, 최성 엮음

참여자수 2명

***** 다른 사람은 내가 한 일을 모른다고 할 수 있습니다 . 하지만 아무도 모른다고 할지라도 자기 자신만은 압니다 . 자신이 무엇을 해왔고 , 어떻게 생활해 왔으며 , 말로는 번지르하게 이야기하면서 자신의 속내는 무언가를 숨기고 감추고 싶어왔는지를 압니다 . 거울을 바라보면 어제..

박승원

2009-10-29

소나무에 대한 예배

단순 밑줄 긋기

시가 내게로 왔다 1 - MBC 느낌표 선정도서

김용택 지음

참여자수 1명

소나무에 대한 예배 / 황지우 학교 뒷산 산책하다, 반성하는 자세로, 눈발 뒤집어쓴 소나무, 그 아래에서 오늘 나는 한 사람을 용서하고 내려왔다. 내가 내 품격을 위해서 너를 포기하는 것이 아닌, 너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이것이 나를 이렇게 휘어지게 할지라도. 제 자세를 흐트리지 않고 이 地表 위에서 가장 기품있는 建木 소나무, 머리에 눈을 털며 잠..

하수정

2009-10-27

만약 혼자 해야 한다면?

칼럼

꿈꾸는 토르소맨 - 팔다리 없는 ...

KBS 스페셜 제작팀 지음, 최석순 감수

참여자수 1명

***** 다섯 살 때 ‘ 수막구균혈증 ’ 이라는 병에 걸려 팔다리를 잘라낸 더스틴 카터의 이야기입니다 . 더스틴 카터는 팔다리가 없지만 레슬링 선수입니다 . 고교시절 미국 오하이오 주의 대표선발전까지 참여한 그는 ‘ 날아다니는 토르소맨 ’ 이란 별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 몸통만 있는 미술작품 ..

박승원

2009-10-08

행복한 직장인

칼럼

한 번의 비상을 위한 천 번의 점프 - ...

브라이언 오서 지음, 권도희 옮김

참여자수 1명

***** 책을 읽다가 문득 이 글에 김연아 대신 직장인을 넣어 전국의 일터에서 매일 쉼없이 노력하고 있는 모든 직장인들과 함께 나누고 싶어졌습니다 . 희망과 존중하는 마음이 있는 일터를 꿈꾸고 사랑과 감사함으로 가득한 사회를 기대하고 원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행복한 직장인임을 믿..

박승원

2009-09-28

수천 번을 연습하는 이유

칼럼

한 번의 비상을 위한 천 번의 점프 - ...

브라이언 오서 지음, 권도희 옮김

참여자수 1명

***** 학창시절 공부를 많이 한 과목의 시험과 별로 책을 들여다보지 않은 과목의 시험을 대하는 태도는 달랐습니다 . 평소 많이 익혀왔던 과목의 시험에는 당당한 자세로 임할 수 있었지만 , 그 외의 과목에 대해서는 시험이 끝날 때까지 초조해하며 후회를 했던 기억이 납니다 . ..

박승원

2009-09-22

인생

칼럼

탈무드 - 5,000년 유대인의 지혜와 처세

사이니야 엮음, 김정자 옮김

참여자수 1명

탈무드의 여러 이야기중에 제가 좋아하는 이야기 중에 하나 입니다. 저는 제 문제는 쾌락이든 뭐든 해보려고 들지도 않는데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다섯번째처럼 되지 않기 위해서 아무런 시도도 해보지 않고 살기에는 인생이 너무 아깝다는 생각을 많이 하면서도 막상 하려고 하면 늘 머뭇거리고 이핑계 저핑계되면서 잘 하려고 하지 않습니다. ..

강연수

2009-09-21

원평리에서 - [아름다운 고집] 중에서

칼럼

아름다운 고집

성백원 지음

참여자수 1명

얼마전에 그림에 관한 책을 읽노라니 그림을 보는 방법이 참 다양하구나라고 생각했다. 다양한 방향에서 그림에 접근해 가면 그 방향에 따라 보이는 모습이 변하는구나라고 느꼈다. 그림 자체를 보기도 하고, 작가의 삶을 보기도 하고, 제작되던 시대와 환경을 보기도 하면서...... 여기 위의 시를 내가 혼자 읽었을 때와 시인이 위의 시..

진영대

2009-09-17

청소 - [아름다운 고집] 중에서

칼럼

아름다운 고집

성백원 지음

참여자수 1명

수원독서모임의 찬웅씨가 이 시를 읽고 난 후, 퇴근하고 집에 들어가보니 정말 집안이 봄이었단다. 꽃 천지였단다. 내 삶과 연관시켜보지 못한 나에겐 고개를 갸우뚱하게 만드는 시였지만 삶과 겹친 시는 세상을 다시 볼 수 있도록 만들어준다. 우리집도 34개월 남자아이가 지나간 자리엔 어김없이 꽃이 피어난다 야밤에 한바탕 놀다가 아이와 잠들어 버..

진영대

2009-09-17

혀

칼럼

탈무드 - 5,000년 유대인의 지혜와 처세

사이니야 엮음, 김정자 옮김

참여자수 1명

제가 가진 책중에 가장 오래된 책이 탈무드 입니다. 중학교 2학년때 사서 그책을 아직 가지고 있습니다. 다른 책들은 다 없어져 버리거나 했는데 이 책은 제가 부산에 있을 때 부터 여기 중국까지 따라와 있는 몇 되지 않는 책입니다. 매번 들쳐 볼때 마다 오랜 인류의 지혜가 느껴집니다.

강연수

2009-09-08

광교 적설 - [아름다운 고집] 에서

칼럼

아름다운 고집

성백원 지음

참여자수 1명

어떤 산이 진정한 명산이고 절경일까? 나 같이 저질체력을 가진 사람조차 가끔 떠올려보는 이름난 산일까? 철되면 TV에서 보여주는 인파 붐비는 산일까? 한 해 몇 안되는 사람에게만 정상을 허용하는 만년 빙설의 고산일까? 글쎄 그래도 지금의 나에겐 저기 '광교산'이 명산이고 절경이다. 집 앞 수원역에서 13번 버스타면 갈..

진영대

2009-08-31

함흥차사 - [아름다운 고집]에서

칼럼

아름다운 고집

성백원 지음

참여자수 1명

사극 한편을 단숨에 읽은 기분이랄까? 태종의 인생역정이 느껴진다 '건원릉에 억새를 심으며 아버지의 원혼을 고향 풀로 달래니 막힌 가슴팍으로 바람이 넘나들었다' 정말 그랬을 거 같다 추석이 다가오는데 이번에도 아버지 모신 곳에 가면 나의 가슴팍에도 바람이 넘나들 거 같다 역사 속 인물의 삶을 이렇게 짚어시 시로 엮어낼 수도..

진영대

2009-08-29

자기 속도

칼럼

한비야의 중국견문록

한비야 지음

참여자수 2명

전번 무릎팍 도사에서 한비야씨가 나온 걸 보았습니다. 국제 긴급 구조대장으로써 열심히 사시는 모습 부럽웠습니다. 구조 활동을 하는 이유가 그 일을 대할때 마다 몸이 떨릴 정도로 흥분을 느낀다는 말씀 정말 많이 부러웠습니다. 나도 내가 하는 일에 흥분과 열정을 느끼고 싶은데 하고 싶어서 죽을 만큼 되고 싶은데.. 그럴려면 나도 세계 여행을 해..

강연수

2009-08-27

대추꽃 - [아름다운 고집] 중에서

칼럼

아름다운 고집

성백원 지음

참여자수 1명

]요즘은 벌써 가을 같다 새벽이면 춥기까지 하고 낮에 부는 바람은 서늘하다. 동네 주택가 담을 넘어 뻗은 가지에 매달린 대추를 보노라니 계절감도 느껴지고 어린 시절 대추나무에 매달려 놀던 친구들도 떠오른다 간만에 시를 읽노라니 여러가지 감상에 젖는다.

진영대

2009-08-27

예병일의 경제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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