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병일의 경제노트 - 책 밑줄긋기

***** < 맹자 ( 孟子 )> 의 ‘ 등문공편 ( 騰文公編 )’ 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 리더가 부정한 방법으로 성과를 거둔 사람을 칭찬하고 , 자신에게 유리한 것만을 취하려고 한다면 마부 왕량과 같은 능력있는 사람들은 리더들을 떠나 갈 것이고 , 자신의 입맛에 맞는 것만 ..

박승원

2009-12-21

나의 상대는?

칼럼

긍정이 걸작을 만든다 - 도전하는 승부사 윤석금의 경영 이야기

윤석금 지음

***** 우리는 대부분 경쟁을 다른 대상과의 비교 관계에서 이기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동종업계에서 더 좋은 실적을 내어야 하고 , 다른 동료들에 비하여 좀 더 나은 성과를 거두는 것이 경쟁에서 이기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 그래서 우리들은 절대평가보다 상대평가에 강한가 ..

박승원

2009-11-18

신바레이션 문화

칼럼

창조 바이러스 H2C

이승한 지음

***** 건설공사를 할 때 ‘ 돈내기 ’ 를 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 일정한 분량의 일을 하는데 있어서 얼마만큼 받겠다고 미리 정해놓고 하는 것입니다 . 실제로 건설현장에서는 ‘ 돈내기 ’ 를 하면 일의 진척이 빠르다고 합니다 . 일의 수당이 일하는 시간의 길고 짧음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

박승원

2009-11-16

성공의 길은 생각보다 가까이 있을지도 모른다

칼럼

긍정이 걸작을 만든다 - 도전하는 승부사 윤석금의 경영 이야기

윤석금 지음

남들이 닦아 놓은 길을 달리는 것으로 그들을 따라 잡고 있다고 생각지 마라. 그래봐야 영원히 추격하고 있을 뿐이다. 지금까지와는 다른 생각으로 나의 길을 달려야 한다 . 또 다른 모습의 성공의 길은 생각보다 가까이 있는지도 모른다.

장홍진

2009-11-11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뒷받침해줄 실천이 뒤따라야 한다

칼럼

긍정이 걸작을 만든다 - 도전하는 승부사 윤석금의 경영 이야기

윤석금 지음

실천은 용기를 바탕으로 한다. 많은 사람들의 많은 아이디어들이 용기가 없어 세상에 나타나지 못한다. 따라서 용기는 경쟁력이다. 용기를 내자. 저자는 긍정이 걸작을 만든다 했다. 나도 할 수 있다 . 용기를 내자.

장홍진

2009-11-11

성공으로 가는 길은 실수를 만회하는 과정입니다.

칼럼

세팅 더 테이블

대니 메이어 지음, 노혜숙 옮김

완벽의 함정에 빠지지 말자. 완벽한 상태를 기다리기 위해 좋은 기회를 잃을 수도 있고 새로운 도전을 포기하게 될 수 도 있다. 처음부터 "완벽함" 이란 세상에 없었다. 보다 중요한 것은 주어진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는가 이다. 실수를 두려워 말자. 실수는 만회하면 되는 것이 아닌가... 완벽을 위해서, 실수를 하지 않기 위해서 우리가 ..

장홍진

2009-11-10

부단하고 부드러운 압력

칼럼

세팅 더 테이블

대니 메이어 지음, 노혜숙 옮김

내가 직원에게 해야할 일은 그들의 잘못에 대해 화를 내는것이 아니다. 무엇이 옳은 일이고 어디로 가야하는지를 부단하게 제시해 주어야 한다. 그것이 리더의 덕목이다.

장홍진

2009-11-10

기업 기본 가치의 힘

칼럼

평범한 사람들이 만든 특별한 회사 존 디...

데이비드 머기 지음, 조동권 옮김

일전 어느 기업의 사례발표회에서 외국계 화장품 기업의 채용시스템에 대해 들은 적이 있습니다 . 골자는 경력보다는 신입사원을 채용하여 육성하는 방안을 주로 활용하고 있으며 , 신입사원 선발시에도 합숙기간을 통해 인재를 선발한다는 것이었습니다 . 그리고 이러한 방식의 채용을 하는 이유는 단 하나 , 기업이 추구하는 가치에 적합한 인재를 선발하기 ..

강홍민

2009-10-23

이익 II

칼럼

이나모리 가즈오에게 경영을 묻다

이나모리 가즈오 지음, 정택상 옮김

이나모리 가즈오씨의 명언 중에 값매김이 경영의 핵심이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예전에 책을 볼때는 잘 모르고 지나쳤던 부분인데 씹어 볼수록 맛이 나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가격을 결정을 하는 것은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니지요. 기계적으로 원가계산이나 가격 협상을 말하는 게 아니라 시장에 그리고 고객에게 제시를 할 시제품의 가격은 깊은 숙고 끝..

강연수

2009-09-24

'나의 신조'와 웅진 윤석금 회장

칼럼

긍정이 걸작을 만든다 - 도전하는 승부사 윤석금의 경영 이야기

윤석금 지음

북극성이 있으면 길을 잃지 않습니다. 뚜렷한 목표를 품고 있으면 방황하지 않지요. 목표는 머리속에 넣어둘 수도 있지만, 짧은 단어나 몇 줄의 문장으로 적어 놓을 수도 있습니다. 물론 종이에 적어 놓은 목표가 강력한 힘을 갖습니다. 학창시절 책상 머리에 붙여 놓은 격문, 일기장이나 노트에 적어 놓은 각오들... 흐트러지기 쉬운 마음을 다잡아주는 ..

예병일

2009-09-21

무언가를 시작하기에 너무 늦은 나이는 없다... 95세에 어학공부를 시작한 사람의 일기

칼럼

장수 경영의 지혜 - 88세 샘표 박승복 회장의 인생의 성공,...

박승복 지음

무언가를 시작하려다 멈칫하는 때가 있습니다. 목표를 정하고 계획을 짰다가 포기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너무 늦어서, 자신이 없어서, 자금이 부족해서... 여러가지 이유와 핑계를 떠올리며 그만둡니다. 최선을 다하는 것을 포기하는 겁니다. 하지만 95세에 어학공부를 시작한 분의 이야기를 들으면, '너무 늦어서...'라는 생각은 정말 '변명'에 불과하..

예병일

2009-09-18

이익

칼럼

이나모리 가즈오에게 경영을 묻다

이나모리 가즈오 지음, 정택상 옮김

일본 사람들은 어느 한 분야에 훌륭한 성취를 이룬 사람들을 신으로 부르는 경우가 많지요. 교세라의 이마모리 가즈오씨는 마쓰시타 고노스케와 함께 일본에서는 경영의 신으로 불리우는 분이지요. 이분이 책으로 말씀하시는 당신의 경영에 대한 논리는 참 간결하면서도 내 스스로를 깊이 뒤돌아 보게 합니다. 마치 평생 수련을 통해서 득검의 경지에 오..

강연수

2009-09-17

진정한 디지털 기업의 조건.

칼럼

CEO 안철수 영혼이 있는 승부

안철수 지음

급속히 성장하는 기업에서 흔히들 간과하는 실수 중 중 하나가 사람과 메뉴얼의 중요성이라고 생각한다. 어렵게 잡은 훌륭한 인재들을 덩치만 커진 회사에서는 중간소통의 문제로 인해 가장 중요한 시기에 떠나버리게 만들고, 그들의 땀과 노력이 담긴 노하우들 역시 제대로 축적해놓지 못하고 무용지물이 되게 만드는 일들이 비일비재하기 때문이다. 일정단계에 이르..

박현용

2009-09-14

월마트의 샘 월튼, 고객이 원하는 그 이상을 주라

칼럼

샘 월튼 불황없는 소비를 창조하라 - 시골 잡...

샘 월튼 지음, 김미옥 옮김

1945년 미국 아칸소 주 뉴포트에서 잡화점을 시작해 세계 최대의 유통기업 월마트를 만들어낸 샘 월튼. 그는 자신의 성공원칙 10가지를 이렇게 정리했습니다. 1.자신의 사업에 전념하라. 2.이익을 모든 동료들과 공유하고 그들을 동반자로 대우하라. 3.당신의 동반자들에게 동기를 부여하라. 4.가능한 한 모든 정보를 당신의 동반자들에게 전달하라. ..

예병일

2009-09-02

유연함의 힘... 양용은, "이건 단지 게임일 뿐이다, 우즈가 나를 때리는 것도 아니지않나"

칼럼

이건희 개혁 10년 - 삼성 초고속 성장의 원동력

김성홍우인호 지음

모든 스포츠는 '힘을 빼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야구와 골프의 스윙, 배구의 스파이크, 탁구의 스매쉬... 모두 그렇지요. 힘을 뺀다는 것은 긴장하지 않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유연함을 의미하지요. 몸과 마음이 긴장하지 않고 유연해야 파워가 나옵니다. 개인도 그렇고 기업도 그렇습니다. "이건 단지 게임일 뿐이다, 타이거 우..

예병일

2009-08-17

평등과 공정은 다르다

칼럼

CEO 안철수 영혼이 있는 승부

안철수 지음

***** 어떤 성과 이익에 대한 금전 보상이 있다고 할 경우 전 직원에게 또는 직종별로 동일하게 일정 금액별로 나누는 것을 우리는 공정하고 평등하게 나누었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이 성과에 크게 기여를 한 직원과 그렇지 못한 직원 모두에게 똑같은 금액으로 나누어진 보상이 정말 공정하고 평등한 것인지 의문입니다. 저자도 자신의 회사 직원들에..

박승원

2009-08-13

효율적인 것과 효과적인 것의 차이

칼럼

위대함의 법칙 ...

리처드 브랜슨,빌 게이츠,워렌 버펫 외 지음, 구세희 옮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