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병일의 경제노트 - 책 밑줄긋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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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빌 게이츠의 공부를 위한 '사고의 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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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블에 올라타기 vs. 끝나기를 기다리기 & '웹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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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니까 청춘이다 - 인생 앞에 홀로..

김난도 지음

참여자수 8명

하악하악 - 이외수의 생존법

이외수 지음, 정태련 그림

참여자수 7명

혼.창.통 - 당신은 이 셋을 가졌는..

이지훈 지음

참여자수 7명

맥세이프(Magsafe)와 스티브 잡스의 창의성

예병일

꿈(dream)과 비전(vision)의 차이

예병일

유능한 팀장은 행동부터 다르다... 좋은 리더의 7가지 행동습관

예병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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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록- 마르쿠스아우렐리우스

책 서평

명상록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지음, 천병희 옮김

참여자수 2명

로마 5현제 중 마지막 황제인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가 쓴 서양 고전 철학서 이다. 로마황제로도 유명하나 그의 명상록이 더 유명한거 같다. 스토아학파의 철학을 담고 있는 명상록은 그리 읽기에 녹녹치는 않다. 천병희 교수님의 번역을 몇편읽어봐서 적응이 됬을줄 알았으나 철학이라 그런지 사고의 끝을 이거 가기가 조금 어렵다. 내 내공이 아직 부족한가 보다. ..

이진형

2012-11-27

나의 문호유산답사기7 - 유홍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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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문화유산답사기 7 - 돌하르방 어디 감수광, 제주도편

유홍준 지음

참여자수 1명

"본향당에서 할망에게 신고 할 때 없는 사람은 소지에 촛불 하나만 가져오는 것이 허용되지만 있는 사람이 그렇게 하면 할망이 보답을 해줄리가 없다는 믿음이 지금도 있다"(p434)

왕은광

2012-11-07

관계의 재구성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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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의 재구성

하지현 지음

참여자수 1명

#.142p 친밀감이란 서로의 관계를 아주 가까운 거리로 당겨놓은 것이 아니다. 한 사람과 한 사람 사이에 최적의 거리를 산출하는 것, 그리고그걸 유지할 줄 아는 것, 그 안에서 만족할 줄 아는 것이 바로 성숙한 독립된 개체사이의 친말함의 요체다.

최영주

2012-10-15

철학과 자유와 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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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적 시 읽기의 괴로움 - 사랑과 자유를 찾아가는 유쾌한 사...

강신주 지음

참여자수 1명

현대 자본주의 체제는 학력 혹은 경력이라는 스팩을 쌓아야 성공할 수 있다는 이미지 , 혹은 스펙을 쌓지 못했을 때 좌절하는 이미지를 반복적으로 보여줍니다 . 영화 , 텔레비전 , 인터넷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서 말입니다 . 이런 이미지들을 반복적으로 관조하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스펙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 그에 따라 스펙을 쌓기 위한 행동을 ..

강연수

2012-09-16

티나(TINA:There Is No Alternative)와 타타(TATA:There Are Thousands of Alternatives) &..

칼럼

현실주의자의 심리학 산책

요헨 마이 외 지음, 오공훈 옮김

참여자수 1명

'티나'(TINA)의 원칙이라는 게 있습니다. "대안은 없다!"(There Is No Alternative)라는 말의 영문 약자입니다. 그 '티나'는 위에 소개해드린 말들을 하면서 우리의 생각을 가로막습니다. 내가 무언가를 시도해보려고 하는데, 옆에서 다른 사람이 이런 말을 던지면 스스로에 대해 의구심이 들기 시작합니다. 내 생각에 대..

예병일

2012-09-12

나는 아내와의 결혼을 후회한다.

책 서평

나는 아내와의 결혼을 후회한다 - 영원히 철들지 않는 남자들의...

김정운 지음

참여자수 3명

책 제목이 특이해서 집어든 책이다. 안사람도 책 제목이 이런게 있다고 하니 호기심이 동하나 보다. 먼저 읽은 "노는만큼 성공한다" 보다 이야기를 풀어가는게 매끄러우며 술술 읽힌다. 막히는게 없다. 중복되는 내용이 가끔 있어 신선감이 떨어졌다. 저자의 개인적인 이야기를 중심으로 수필같이 쓴 책이다. 읽으면서 내가 얻은건 "행복을 구체화하..

신대철

2012-09-05

쇼펜하우어,타인의 평가에서 자유로워지기

칼럼

쇼펜하우어의 행...

아르투르 쇼펜하우어 지음, 도모다 요코 엮음, 이혁재 옮김

참여자수 2명

우리가 하는 고민들을 잘 살펴보면 '타인의 평가' 때문인 경우가 많습니다. 쇼펜하우어는 스스로 서지 못하는 우리의 이런 모습을 '어리석다'고 표현합니다. 쇼펜하우어는 또 이렇게 말합니다. "무슨 일을 하건 간에 사람들은 제일 먼저 남들의 눈치를 본다. 인생사 대부분의 고민은 남들이 하는 말과 행동 때문에 생긴다. 왜 우리는 그토록 타인의 반응에..

예병일

2012-08-24

글쓰기 코치와 계약 임박 곧 대형 트레이드 예정

책 서평

나를 일깨우는 글쓰기

로제마리 마이어 델 올리보 지음, 박여명 옮김

참여자수 3명

텍스트를 소비만하고 생산은 하지 않는 텍스트 무덤 그게 나다. 요즘 들어 독후감이다해서 이곳 저곳에 끄적끄적대고 있으나 책을 읽고 책에 대한 생각이나 간단히 내용을 적는것으로 끝. 글쓰기의 영감도 당연히 없고 이건 머 생산이라 하기에 머라 할말이 없다. 굳이 의의를 둔다면야 작은 흔적을 남긴다는 정도일까. 그러던중 글쓰기 코치를 영입했다. '나를 일깨우는..

이진형

2012-08-23

마수걸이를 해줄 손님

칼럼

자기긍정 다이어리 - EFT로 두드리며 따라하는

김화숙 지음

참여자수 1명

***** 마수걸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 어떤 일을 시작하여 맨 처음 부딪치는 일이나 장사를 시작하여 처음으로 물건을 파는 것을 뜻하는 말입니다 . 장사하는 사람들은 이 마수걸이를 중요하게 여깁니다 . 마수걸이가 좋으면 하루의 장사가 잘 되고 마수걸이가 나쁘면 하루의 장사를 망친다고 합니..

박승원

2012-08-21

마음으로 즐기는 휴가

칼럼

일침 一針 - 달아난 마음을 되돌리는 고전의 바늘 끝

정민 지음

참여자수 2명

“ 밥은 먹었나 ?” 예전에 많이 들었던 인사말입니다 . 한 끼 배불리 먹는 게 어려웠던 시절에는 밥 한 끼 먹었는지를 묻는 것으로 상대방의 형편을 짐작했습니다 . 밥 한 끼 잘 먹고 있다면 그 사람의 형편은 나은 것이고 , 밥 한 술 못 뜨고 있다면 형편이 녹록치 않다는 ..

박승원

2012-08-09

철학이 필요한 시간

책 서평

철학이 필요한 시간 - 강신주의 인문학 카운슬링

강신주 지음

참여자수 3명

철학에 대해 잘 몰라 어려울거라 생각했고 별 기대 안하고 봤는데 이건 정말 기대이상이었다. 각장에서 하나의 주제를 잡고 철학자들의 이야기를 자신의 생각과 더불어 엮어 가는데 대략 3~4장의 분량에 담고 있어 양적으로 지루하지 않고 내용도 쉽지도 너무 어렵지도 않게 서술하여 스스로 생각하게끔 해 주는데 대만족이었다. 책을 읽으면서 ..

신대철

2012-08-07

사물의 언어 - 데얀 수직

단순 밑줄 긋기

사물의 언어 - 탐나는 것들의 비밀 우리는 ...

데얀 수딕 지음, 정지인 옮김

참여자수 1명

"예술이 언어를 창조하면 디자인은 그 언어에 반응한다 디자인 역시 예술가들의 행동을 결정 짓는 시각적 언어를 창조하는데 일정한 역할을 한다"(p306) 이데올로기와 유용성 사이의 이 논의는 부분적으로는 창조적인 일을 직업으로 삼은 사람들에게서 한결같이 나타나는 더 높은 지위로 옮겨가고자 하는 경향을 반영한다.

왕은광

2012-07-06

행복을 찾아서

책 서평

몰입의 즐거움 - 개정판

미하이 칙센트미하이 지음, 이희재 옮김

참여자수 6명

사람들은 누구나 행복을 꿈꾼다. 물론 저마다 행복의 조건이 다를 것이고, 행복에는 일정한 법칙이나 방식이 있는 것이 아니므로, 개개인에게 맞는 삶의 방식을 찾아 그러한 삶을 꾸준히 지켜가며 살아가는 것이 행복일 것이다. 저자는 행복에 이르는 길을 '몰입'이라는 행위에서 찾을 수 있다고 한다. 물론, 그러한 방정식은 내가 좋아하는 일, 나를 흥분시키는 ..

나율

2012-06-27

좋은 대화는

단순 밑줄 긋기

몰입의 즐거움 - 개정판

미하이 칙센트미하이 지음, 이희재 옮김

참여자수 6명

좋은 대화는 즉흥적으로 이루어지는 재즈 연주와도 같다.

나율

2012-06-27

취하면 추해진다

칼럼

논어의 발견 - 공자에게 길을 묻다

장주식 지음

참여자수 1명

***** ‘ 주폭 ( 酒暴 )’ 이라는 단어가 있습니다 . 술에 취한 상태에서 폭력을 행사하는 사람을 일컫는 말입니다 . 그만큼 술에 취해 정신을 못 차리는 사람이 많다는 것입니다 . 술은 두 얼굴을 가지고 있습니다 . 술은 사람들과의 관계를 가깝게 합니다 . 술은 흉금을 털어놓고 ..

박승원

2012-06-20

우리에게 카페란...

칼럼

파리에서 온 낱말 - 크루아상, 톨레랑스, 앙가주망 우리 옆에...

최연구 지음

참여자수 1명

카페라는 단어는 커피를 뜻하는 프랑스어입니다. '커피를 마시는 장소'를 의미하기도 하고, 요즘은 그 뜻이 좀더 확장되어 '같은 관심사를 가진 사람들의 모임'이라는 의미로 쓰이기도 하지요. 카페는 1550년경 콘스탄티노플(현 이스탄불)에서 처음 생겼다고 합니다. 그리고 1644년 마르세유에 프랑스 최초의 카페가 생겼고 전국으로 퍼져나갔습니다. '카페 르..

예병일

2012-06-15

프로페셔널

단순 밑줄 긋기

미야모토 무사시 오륜서

미야모토 무사시 지음, 노만수 옮김

참여자수 1명

능숙한 자가 하는 일은 여유있어 보여도 처짐이 없다. 무슨 일이든 숙련된 사람이 하는 일은 서두르게 보이지 않는 법이다.

나율

2012-06-14

모든 일에는 박자가 있다

칼럼

미야모토 무사시 오륜서

미야모토 무사시 지음, 노만수 옮김

참여자수 1명

흐름에 몸을 맡기고 때를 기다릴 줄 알아야 한다는 생각을 많이 하는 요즘이다. 운동을 할 때나 악기 연주를 할 때도 욕심을 내고 잘 하려고 하다보면 몸에 힘이 들어가고 박자나 발란스를 놓쳐 그릇치기 일수다. 빠름이나 성공을 중시하는 태도보다는 나 자신을 퍼즐의 한 조각으로 생각하는 유연한 마음가짐이 필요할 것이다. 비단 운동이나 악기 연주 뿐만 아니라 ..

나율

2012-06-14

나는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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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과 굴뚝청소부

이진경 지음

참여자수 1명

사람들은 제각각 얼마나 많은 생각들을 가지고 살아갈까요... 나이를 먹고 세월을 보내면서 점점 더 나라는 사람은 어떤 사람인가? 하는 질문을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혼자서 사는 세상이 아니니깐 나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세상을 알아야 하고,, 내가 세상을 어떻게 받아들이는 지에 대한 깊은 성찰이 없이는 나를 이해하는 것은 불가능하겠지요. ..

강연수

2012-05-21

긍정적인 손 제스처, 권위적인 손 제스처

칼럼

그녀는 몸으로 말한다 - 마음을 읽는 몸짓...

제임스 보그 지음, 전소영 옮김

참여자수 1명

커뮤니케이션은 말 뿐만 아니라 다양한 제스처로도 이루어집니다. 제스처가 그 사람의 마음을 말해준다는 얘깁니다. 이 중 기억해두면 좋을 손 제스처에 대한 내용을 소개해드립니다. 사람들은 '개방형 손'을 친절이나 정직, 신뢰와 연관 지어서 생각한다고 합니다. 고대 시대에 빈 손바닥은 무장해제를 의미했습니다. 이것에서 악수가 생겨났지요. 협상 테이블..

예병일

2012-05-16

예병일의 경제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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