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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병일의경제노트
빌 게이츠의 공부를 위한 '사고의 틀'
빌 게이츠의 공부를 위한 '사고의 틀'
버블에 올라타기 vs. 끝나기를 기다리기 & '웹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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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전략
기업경영
서른 살이 심리학에게 묻다 - 대한민.. 김혜남 지음
참여자수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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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자수 843
술취한 코끼리 길들이기 - 몸, 마음.. 아잔 브라흐마 지음, 류시화..
참여자수 6
과거의 나를 버리고 독하게 자기계발을 하라
박승원
꿈(dream)과 비전(vision)의 차이
예병일
성공적인 이메일 쓰기 방법
예병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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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이 순조로울 때 방심은 금물이다
칼럼
손자병법 - 손자병법에서 길어낸 인생의 지혜 새벽이슬 편집부 엮음 참여자수 1
모든 것에는 양면이 있다. 一喜一悲 할 것이 아니다. 지금은 평화롭지만, 지금 그 다음을 대비해야 한다
장홍진 2016-06-11
승리를 세(勢)에서 찾고 사병(士兵) 개개인에게 책임을 묻지 않는다
칼럼
손자병법 - 손자병법에서 길어낸 인생의 지혜 새벽이슬 편집부 엮음 참여자수 1
개개인의 능력이나 성질은 모두 다르다. 조직이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다면 이는 팀원의 능력이 모자람이 아니라 각 팀원의 성향을 알고 적재적소에 기용하지 못한 나의 탓이다. 무엇인가 이루고자 한다면 세(勢)를 알고 그 勢를 만들거나 그 勢에 올려야 한다. 그것이 자연스러움이다.
장홍진 2016-06-11
전쟁의 다섯가지 요건 중 도(道)
칼럼
손자병법 - 손자병법에서 길어낸 인생의 지혜 새벽이슬 편집부 엮음 참여자수 1
 비단 전쟁에서뿐 아니라 지금의 우리 조직에서도 마찬가지 아닐까?  팀장과 팀원이 한마음이 되어야 내부의 힘이 응축되고 발휘된다. 도(道)에 이르는 길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대부분 애민(愛民)의 정신이 그 기반이다
장홍진 2016-06-11
그리스 비극 걸작선 - 천병희 옮김
단순 밑줄 긋기
그리스 비극 걸작선 - <오이디푸... 아이스퀼로스 외 지음, 천병희 옮김 참여자수 1
"세상에 무서운 것이 많다 하여도 사람보다 더 무서운 것은 없다네  사람은 사나운 겨울 남풍 속에서도 잿빛 바다를 건너며 내리 덮치는  파도 아래도 길을 연다네" (안티고네 - p254)  
왕은광 2012-06-27
마음이 먼저 이겨야 한다
칼럼
마흔에 읽는 손자병법 - 내 인생의 전환점 강상구 지음 참여자수 2
***** 손자병법에서는 아군과 적군의 수를 따져서 ‘ 수에서 밀리면 결코 싸우지 말라 ’ 고 합니다 . 아군이 적군의 10 배가 될 때는 포위하고 , 5 배가 되면 집중적으로 공격하고 , 2 배가 되면 적을 앞뒤에서 공격하여 분리시키고 , 대등하면 계략을 써서 적을 상대하고 , 적보다 병력..
박승원 2011-10-26
최고의 전술
칼럼
마흔에 읽는 손자병법 - 내 인생의 전환점 강상구 지음 참여자수 2
***** < 손자병법 > 에서 손자는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 “ 전술이란 물과 같다 ( 兵形象水 ).” 물은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흐릅니다 . 전술도 방어가 철저한 곳을 피해 약점을 노립니다 . 물은 땅을 따라 흐르며 모양이 만들어집니다 . 전술도 적의 움직임에 따라 결정됩니다 ...
박승원 2011-07-18
주도한다는 것에 대하여... 끌고 다니느냐 끌려 다니느냐
칼럼
마흔에 읽는 손자병법 - 내 인생의 전환점 강상구 지음 참여자수 2
'주도한다는 것'. 상대와 승부를 겨루거나 세상과 씨름을 할 때 '주도권'만큼 중요한 건 없습니다. 저자는 "끌고 다니느냐 끌려 다니느냐가 중요하다"며 손자병법의 구절을 소개합니다.   "싸움을 잘하는 사람은 적을 끌어들이지, 적에게 끌려 다니지 않는다. 적이 움직일 때는 움직여서 득이 되고, 적이 움직이지 않을 때는 움직이면 해가 되는 탓이다. ..
예병일 2011-07-12
고전과 함께 여름을
칼럼
살아 있는 동안 꼭 읽어야 할 46권의 ... 김정환 옮김, 나루케 마코토 감수 참여자수 2
7~8월 여름 휴가철이 시작됐습니다. 올 여름에는 '기본'으로 돌아가 '고전'을 읽는 휴가로 만들어보는건 어떨까요. 마이크로소프트 재팬 사장을 역임한 일본 비즈니스계의 손꼽히는 독서가로 알려진 나루케 마코토. 그가 선정한 교양고전 46선에는 경제 분야도 10권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애덤 스미스의 '국부론', 마르크스의 '자본론', 막스 베버의 ..
예병일 2011-07-04
리더의 솔선수범과 위임, 그리고 제갈공명
칼럼
삼국지 속의 삼국지 1 최명 지음 참여자수 1
대학 은사께서 며칠전 보내주신 책을 읽다 오래간만에 지면에서 공명을 만났습니다. 중고생 시절 수도 없이 읽었던 삼국지. 그 중에서도 공명이 나오는 부분에서는 어린 마음에도 찬탄과 아쉬움, 애잔함을 느꼈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저자의 표현대로 공명은 '솔선수범의 극치'였습니다. 공명과 사마의의 오장원 전투. 싸움을 걸어도 꿈쩍하지 않는 사마의의 화..
예병일 2011-01-28
二十一都懷古詩
책 서평
역주 이십일도 회고시 유득공 지음, 실시학사 고전문학연구회 엮음 참여자수 1
이 책은 책 제목대로 21개국의 왕도를 특이하게 가보지 않고 책들을 보고 왕도를 상상하며 회고시를 적은 글이다. 역사시간에 북학파인 박지원 등을 배운 기억이 난다. 단군조선을 비롯해 대가야, 우산, 탐라 등의 글이 나온다. 새롭고 참신한 옛 글을 읽었다.  
이민희 2010-11-18
고전에선 사실보다는 지혜를 찾아야 한다.
칼럼
고전의 숲에서 지혜를 찾다 - 일리아드에서 자본론까지 동서양의... 이서규 지음 참여자수 1
요즘 돈 키호테를 읽으면서 혼란에 빠졌습니다. 무엇이 고전인가에 대한 고민에 빠졌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 책에서 나오는 구절을 보면서 내가 너무 피상적인것에 빠져 그 넘어를 보지 못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삼국지에 나오는 장비와 유비의 키가 9척이라고 묘사된다고 해서 그 척尺 이라는 사실에만 중점을 둔다면 1척당 30cm 이므로..
우종민 2010-04-25
예기 - 배움과 가르침에 뒤돌아보라
칼럼
예기 - 모두들 알지만 아무도 안 본 사서오경 주춘차이 지음, 김윤진 옮김 참여자수 1
이른바 배우는 당사자에 맞는 맞춤교육이 필요하는 말입니다. 그릇이 부족한 자에게 억지로 많은것을 가르치지 말아야 하며 그릇이 큰 자에게 편협되거나 빈약한 것만 가르쳐서 인재를 낭비하지 말아야 한다는 말이며 쉬운것만 배운다면 생각의 정교함이나 체계적인 지식을 쌓을수가 없다는 말씀이며 혼자 생각하기는 좋아하지만 독서토론이나 대화가 부족하다면 혼자만의 편협한 생..
우종민 2010-03-21
시학 - 말의 절제
칼럼
시학 아리스토텔레스 외 지음, 천병희 옮김 참여자수 1
요즘은 말의 홍수에 살고 있다고 해도 무방할만큼 말이 넘치고 있습니다. 여기 저기에도 말을 많이 하는 것이 능력인양, 많은 말들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잘 들어보면 말만 많았지 실제로 들을만한 말은 많지 않습니다. 더구나 듣지 않을뻔한 이야기도 많습니다.   '아침에 떨어진 꽃을 저녁에 주어라' 는 말씀처럼 진정 소중한 이야기는 나중에 좀더 숙성하여 진..
우종민 2010-03-19
정신의 게으름에 대하여
칼럼
몽테뉴 나는 무엇을 아는가 미셸 드 몽테뉴 지음, 손우성 옮김 참여자수 1
      '정신에게는 어떤 문제에 전념하도록 제어하고 강제하는 일거리를 주지 않으면 이런 저런 공상의 막연한 들판에서 흐리멍덩히 헤매게 된다.'   우리가 아는 게으름은 '무료함'에서 시작되는 것이 아니라 정신의 흩으러짐에 기인하는 것임을 몽테뉴는 일찍이 간파한 것 같다.   늘 스스로의 정신이 명확하게 ..
주인현 2010-03-03
논어- 공자의 가르침과 주자의 해석의 절묘한 조화
칼럼
논어 - 사서집주언해 임동석 엮음 참여자수 1
중학교 시절 , 세계사 시간에 공자 , 맹자 및 사서삼경에 대해서 들었었다 . 한문을 배우면서 , 논어 , 맹자 등의 책을 때때로 한 구절씩 맛을 보기도 하였다 . 그 이후 , 대학에서나 직장을 다니면서 , 논어를 사서 완독하려고 하였으나 , 번번이 한 두 페이지만 읽고 포기 하였었다 . 그 이유는 , 한자 ( 漢字 ) 를 주로 읽으면서 무리하게 해석을..
강효헌 2010-02-17
너 자신을 알라
칼럼
몽테뉴 나는 무엇을 아는가 미셸 드 몽테뉴 지음, 손우성 옮김 참여자수 1
늘 책상 곁에 두고 짬이 날 때 마다 펼쳐보는 책이 몇 권있다. 몽테뉴의 수상록, 에머슨의 자시론, 홍자성의 채근담, 그리고 데이빗 소로우의 월든이다.  몽테뉴는 늘 내게 재미있고 자상한 스승으로서 미소와 짓궂은 익살을 부린다. 그에 비해 에머슨은 잠들어있고 게으른 내 영혼을 엄격하고 준엄한 호통으로 일깨우는 어려운 동문 선배와 같다. 홍자성은 유연하고..
주인현 2010-02-16
독후감: 철학 콘서트
칼럼
철학 콘서트 - 노자의 에서 마르크스의 까지 위대한 사상가 1... 황광우 지음 참여자수 1
2010/02/11 책느낌 철학 콘서트 | 황광우 | 웅진지식하우스 | 2006 P. 86 지금 우리가 낭송하고 있는 < 반야심경 >은 인간의 손으로 작성된 문건 중 가장 심오하면서도 가장 간결한 글임에 틀림없다. 팔만대장경이나 되는 저 방대한 석가의 가르침을 260자로 압축했다. 태어나 죽을 때까..
짜라 2010-02-11
부와 권세는 나에게 뜬구름
칼럼
철학 콘서트 - 노자의 에서 마르크스의 까지 위대한 사상가 1... 황광우 지음 참여자수 1
거친 밥 먹고 물 마시고 팔베개하며 잘지라도 인생의 즐거움은 이 가운데 있으니 불의한 부와 권세는 나에게 뜬구름이라. - 공자 <논어>   저자 "황광우"는 이말이 좋다고 했다.   뭔가 굽히지 않겠다는 의지를 담고있다.   <논어>..
짜라 2010-02-09
두루 보고, 많이 듣고 살피며, 끊임없이 연구하고 노력한 제갈량
칼럼
제갈량 읽는 CEO 홍자오 지음, 김민정 옮김 참여자수 1
삼국지연의의 '비운의 주인공' 제갈량. 중국 역사에서 우상으로 꼽히는 인물 4명을 든다면 공자, 관우, 악비, 제갈량이라고 합니다. 이중 '충신 중의 충신', '지혜의 상징'으로 칭송을 받는 인물인 제갈량은 자기관리가 철저한 인물이었습니다.   "자신에게는 관대하면서 남을 가르치려고 하는 것은 역정(逆政)이고, 자신을 바르게 한 후에 남을 가르치는 것은 ..
예병일 2009-11-05
자왈
칼럼
바르게 읽는 논어 1 - 문고판 공자 지음, 박삼수 역주 참여자수 1
나이를 먹고 철이 들수록 배운다는 것에 대한 갈증은 더 높아만 지는 것 같습니다. 책을 통해서 그리고 대화를 통해서 더 많은 것을 알게 되면 될수록 배움에 대한 갈증은  더 깊어지는 것 같습니다.  결국은 또 하나의 욕심일 수도 있습니다만,     그래도 저보다 연배이신 분이 열공하시는 모습 가끔 뵐때면 머리가 숙여지고  아릅답..
강연수 2009-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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