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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농장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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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매장 당하며 인간들을 향해 꼭 말하고 싶었던 돼지들의 유서라고 하네요...ㅜ.ㅜ - 우리들이 구제역에 걸릴 수밖에 없는 이유 우리들이 구제역에 걸렸다며 모두 생매장을 시켰습니다. 이번에만 벌써 이백만 마리에 육박합니다. 생무덤, 그 자리에 있어보셨는지요? 비닐 한 장 달랑 깔고 수백 마리 수천 마리를 한 구덩이에 몰아넣고 그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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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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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와의 대화14 (2010-10-12) - 허규님 -어제 적당한 공간을 마련하여 동물들이 사람의 간섭을 받지 않고 생활할 수 있는 '해원의 동산'을 만들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동안 상생하지 못하고 원한을 품고 살았던 동물들에게 인간들의 죄 값을 사죄하고 인간과 함께 공존하는 모습의 동물농장을 만들려고 합니다. 소우님의 생각은 어떠하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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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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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와의 대화 13 (2010-10-07 저녁 ) - 허규님 - 저녁에 산책을 나갔다가 축사를 지나게 되면서 앞으로의 축산업은 어찌 될 것인지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만일 사료 값 등이 오르면 제일 먼저 타격을 받을 것이 축산이 될 것 같은데 축산업은 어떠한 형태로 변화가 되어야 할는지요? = 그 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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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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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와의 대화12 (2010-10-07) - 허규님 - 소우님... = 오랜만입니다. - 예, 요즘 토지 매입을 한다고 이 사람 저 사람과 만나다 보니까 차분히 앉아서 소우님과의 대화를 나눌 시간이 없었습니다. = 그래도 시간을 내서 축기하고 연결이 끊이지 않도록 노력하셔야 됩니다. 우리들의 대화는 님의 노력도 중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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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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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와의 대화11 (2010-09-30 ) - 허규님 - 안녕하시지요. =...... - 오늘은 급한 일로 자리에 앉았습니다. 혹시 제가 견공과도 대화를 할 수 있겠는지요? = 가능합니다. 견공을 불러드릴까요? - 그렇게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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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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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와의 대화10 (2010-09-27 ) - 허규님 - 유기농 기업을 위해 토지 매입을 하다 보면 토지가 그냥 돈이 아니라 그들의 역사며, 그들의 삶의 터전이었으며 그들의 꿈을 실현할 수 있는 장소라는 것을 새삼스럽게 느끼게 됩니다. = 그렇습니다. 토지 매입은 돈만으로는 안 되는 것입니다. 그들의 꿈을 실현할 수 있는 대안을 제안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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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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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와의 대화9 (2010-09-20) - 허규님 - 시골에 내려 왔습니다. 내일 모레면 추석이 됩니다. 소우님이 보시기에는 인간들의 추석은 무슨 의미가 있는지요? = 인간들의 추석은 땅을 사랑했던 조상님들의 축제에서 비롯됩니다. 1년을 24절기로 나누고 그에 따른 계절의 변화에 맞춰서 하늘에 감사하고 땅에서 거둬들이는 축복의 시간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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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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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와의 대화8 (2010-09-16) - 허규님 - 이제부터 채식을 하려합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ㅎ ㅎ ㅎ 채식은 우리 소들의 먹이입니다. 이제 저희들 먹잇감마저 뺏으려 하시는지요.^^ 농담이고요. 이제 제대로 대화가 통하겠습니다. - 소우님의 노하우를 들려주세요. = 그런데 왜 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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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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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와의 대화7 (2010-09-08) - 허규님 - 안녕하신지요. = 안녕합니다. 님은? - 그동안 많은 공부를 하게 되었었습니다. 이제 좀 정신을 차릴 만합니다. 질문 하나 해도 될까요? = 하십시오. - 소우님은 아주 오래된 진화된 영혼인데 기적(氣的)인 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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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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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와의 대화6 (2010-08-28) - 허규님 - 소우님... = 오랜만입니다. - 요즘 지구가 큰 몸살을 앓고 있는 것 같습니다. 소우님은 어떻게 보시는지요? = 지금 지구는 크게 몸살을 앓고 있는 것이 맞습니다. 지구의 환골탈태를 통해서 인간의 의식개혁을 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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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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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와의 대화5 (2010-08-25) - 허규님 - 소우님~ = 소우님이 무엇입니까? - 제가 소의 우두머리라는 뜻으로 애칭을 지어 보았습니다. = ㅎ ㅎ ㅎ - 오늘은 지금 당하고 있는 소들의 고통과 바람이 무엇인지 물어보겠습니다. = 그것은 이미 님도 알고 계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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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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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와의 대화4 (2010-08-23) 허규님 - 모습을 보여 줄 수는 없으신지요? =... (가슴이 저며 온다. 강력한 빛으로 왔다 갔다 한다.) (몇 번인가 시도를 해보았지만 보이지는 않는다.) (수련의 진도가 아직 볼 수 있는 단계까지는 되어있지 않다는 메시지를 받는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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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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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와의 대화3 (2010-08-22) - 허규님 2010.09.16 23:26 수선재 - 엊그저께 우리들의 저주가 인간들에게 재앙으로 다가올 것이라 했는데, 왜 저주를 하게 된 것입니까? = 잘 알고 있으시잖아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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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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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아침을 기다렸습니다. 어제는 갑자기 너무 무례를 했습니다. 이해해주세요. 우리들의 마음이 그렇습니다. -우리들이라 하시면..? =우리 소들의 영주들이 몇 몇 있습니다. 저 혼자가 아닙니다. 저는 그들 중에서 선택되어 나온 것입니다. 소들의 일을 결정하는 연합체 -국회의원 같은- 정도로 생각하시면 됩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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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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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입니다... .... (가슴이 메입니다. 울고 있습니다) ... 언제부턴가 우리는 먹잇감으로 만 존재하게 되었습니다. 함께 일하고, 함께 웃고, 한 처마 밑에서 동고동락 을 했던 저희들은 지금, 인간들을 원망하고 있습니다. -인간과 소와의 관계는 어떠해야 되는지요. = 우리가 먹잇감으로 만 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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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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