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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한 전체 노트 글 수 : 6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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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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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련에서 몸은 깨달음을 가기 위해서는 타고 갈 배와도 같은 중요한 도구이다. 건강을 위해 내려온 모든 도구들, 수련과 아울러 침, 뜸, 약, 교정, 뇌파 등을 활용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앞으로 세상은 강하게 자신을 단련시키고 가꾼 사람만이 신인류가 되는 것이다.' [파장을 받아적는 공부 2009-12-6] 명상을 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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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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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은 머리와 입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정성을 다한 몸으로 되는 것... 이번에 '인간의 4인자를 활용한 커리어코칭 워크샵'을 진행하면서, 머리와 입으로 하는 것과 정성을 다한 몸으로 하는 것이 어떻게 다른지를 조금 알 수 있었습니다. 인간이 할 수 있는 가장 귀한 것은 '정성을 다한 몸'이라는 것... 인간이 인간일 수 있는 것은 '몸'이 있다는 것, 하지만, 인간으로서의 어드밴티지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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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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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도... 성질이 좀 급합니다. 제가... 그래서 뭐든지 빨리 하려는 성향이 많이 있었습니다. 처음엔 의욕에 불타 열심히 하다가 어느정도 가다가는 식어버리기도 자주 했습니다. 언제부턴가 꾸준함을 연습했습니다. 한참을 지난 후, 이제 조금씩 꾸준히 하는 것의 파워를 느끼기 시작합니다. 극단적인 것은 오래가지 못합니다. 미지근한 것은 변화가 없습니다. 가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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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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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질... 인간을 풍요롭게도 할 수 있고, 인간을 황폐하게도 할 수 있는 것... 물질은 무조건 풍요롭게 하는 것이라 알고 있었는데, 오히려 황폐하게 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의외네요... 물질이 인간을 황폐하게 하는 방법은 풍요로운 곳에서는 인간의 욕심을 부추길 수 있는 것들이 많으므로, 오히려 인간의 마음이 황폐하게 된다는 것... 결국은 인간이 만족하는가 아니면 황폐해지는가 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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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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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리는 항상 동일합니다. 변하는 것은 세상이지요. 세상이 변화함에 따라 진리를 표현하는 방법은 변화해갑니다. 표현방법이 변하기에 진리가 변한 듯 보일 수 있으나, 진리가 변한 것은 아니겠지요. 진리를 펴기 위해서는 변화하는 세상에 맞추어, 설명하는 방법을 바꾸어가야겠지요. 현실의 변화를 잘 알아야만이, 현실에 맞게 진리를 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진리를 간직하는 노력과, 현실을 알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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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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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정 하늘을 위한 것인가? 자신의 욕심을 채우기 위한 것인가? 자진하여 참가하였는가? 억지로 참가하였는가? 운이 좋아서 성공하였는가? 피눈물나는 노고로 성공하였는가? 결과는 같을지라도, 과정이 다르고, 동기가 다르다면, 그 공로 또한 다르다고 합니다. 모든 것은 가장 상식적인 수준에서 결정된다고 합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해보면, 당연히 그 공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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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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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의 방향'이란, '우주의 진화가 이루어지는 방향'... '선(善)'이란 '우주의 진화가 이루어지는 것'이겠지요. 내안에 있는 선과 악은, 다시 말하면, 우주의 진화의 방향과 그 반대인 퇴보의 방향이 될 것 같습니다. 기존에 알고 있던 선과 악의 개념과 선계수련에서의 선과 악의 개념이 좀 다른 것 같습니다. 선이란 우주의 진화의 방향이며, 악이란 우주의 퇴보의 방향이되는 것이겠죠. '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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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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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가진 것은 그것이 없는 남에게 나누어 주고, 내게 부족한 것은 남들로부터 구하는 것... 그것이 가장 현명하고 보람있는 삶이라고 합니다. 심지어 하늘에 다가서는 방법이라고 하구요. 아주 평범한 내용인데, 그것이 가장 현명하고, 보람있고, 하늘에 다가서는 방법이라고 합니다. 내가 가진 것은 나누어 주는가? 내게 부족한 것은 남에게서 얻으려 하는가? 가만히 생각해 보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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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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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으로 수행에 든 모든 사람들은 대개 성급하게 길을 가려 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합니다. 저도 그 중의 한 사람이었습니다. 빨리 이루려 했고, 그 과정에서 분수에 맞지 않게 무리도 해보았고, 넘어지기도 해 보았습니다. 중간에 떠나는 수련생들의 대부분도 아마 이러한 성급함 때문이 아니었나 합니다. 하지만, 많은 공부를 통해서 성급하게 가서는 결코 갈 수 없는 길이라는 것을 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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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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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주는 항상 균형을 잡고자 하는 힘이 존재하며, 그 힘에 의해 반대의 힘이 발생된다는 사실이 참 받아들이기 어렵습니다... 다 좋은 일만 있으면 좋을텐데... 그렇지 않다네요... 우주의 법칙이고, 세상의 법칙이라고 합니다. 반대의 힘을 알고, 인정하고, 받아들이고, 활용할 수 있는 태도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너무 한쪽만 보지 말고, 이쪽과 저쪽을 다 보고 받아들일 수 있어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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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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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은 곧 우주, 정신적인 자각으로부터 하늘로 돌아갈 수 있는 기반을 마련, 마음은 우주와 인간의 유일한 연결고리, 마음을 어떻게 사용하는가에 따라 하늘과 우주에 일체가 될 수 있음... 마음이 우주인데, 지금은 마음과 우주가 분리되어 있는 상황? 마음이 우주라는 것을 자각하고, 마음을 잘 사용하면, 하늘과 우주에 일체가 될 수 있음, 즉 우주와 분리되었던 마음이 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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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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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저런 일을 하다보면, 결국은 인간의 차이를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가? 가 큰 숙제로 다가옵니다. 모든 사람이 각자의 생각을 가지고 있고, 그 생각의 범주에서 벗어나지 못하므로, 이러한 점을 어떻게 하나로 만들어 나갈 수 있을 것인가? 제게도 늘 큰 과제로 다가옵니다. 각자의 생각을 가지고 있고, 생각의 범주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사람에 저도 포함되기 때문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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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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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신의 길'을 찾기 위한 예수님의 노력이 돋보이는 장면입니다. 마케팅적으로 표현하면, 시장상황을 철저히 분석하고 경쟁사 현황을 철저히 분석해서, 시장 세분화를 통한 틈새시장을 찾아내는 노력과 그 길을 만들어내는 노력을 약 20년간 하신 셈이죠... 굉장한 노력을 하여 자신의 길을 찾은 후에, 딱 Launching (출시)를 한 후에 3년간 임팩트있게 마케팅을 하시고, 돌아가신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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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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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중화를 생각하면서, 대중화의 대가, 예수님을 벤치마킹 해 봅니다... '평범한 인간의 힘으로 가능한 영역'이란 '보통의 인간으로서 잘 살아가는 길'이겠지요. 대중화란, 특별한 사람들만이 걸어갈 수 있는 길이 아니라, 평범한 인간의 힘으로도 쉽게 갈 수 있는 길이어야겠지요. 끝없는 고행의 길이나... 사회적인 부분들을 배제하는 길이 아니라... 인간사회의 모든 요소들을 다 포괄하면서 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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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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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 '변수'에 대한 궁금증을 가지고 있었는데, 오늘 또 답이 나오네요... 역쉬~ ^^ '변수'란 '인간의 노력'이라고 하네요. 어제의 추측과 약간 비슷하긴 하지만, 좀더 행동의 측면을 강조하는 말씀 같습니다. 단순히 내가 선택하고 마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노력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말씀... 하나의 방향으로 계속해서 선택하는 것을 지속하는 것이 결국은 인간의 노력이 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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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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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변수'라는 단어에 꽂힙니다. ^^ 발전을 할 수 있는 이유도 '변수' 때문이며, 망할 수 있는 이유도 '변수'때문이라고 합니다. 수련생들은 '변수'를 잘 활용해야 한다고 합니다. 변수를 활용하기 위해서는 변수가 무엇인지 잘 알아야 할 것 같은데, 아직 명확하게 들어오는 것은 없습니다. 한가지 드는 생각은 개인의 선택이 '변수'의 일환이 아닐까 합니다. 이런 저런 변수가 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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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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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전에 해결해야 할 화두가 '전심'이었습니다. 결국은 해결하지 못하고 지나온 것 같은데, 오늘 '전념'의 기초 단계를 알려주네요. 수련할 때 단전에 전념하는 것이 전념의 기초 단계라고 합니다. 수련시, 단전에 전념하기 보다는 잡념에 전념할 때가 많았는데...(^^) 단전에 전념하는 연습을 해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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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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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신을 찾아들어가는 데에 수련의 묘미가 있다고 하시는데, 아직 시작도 안한 듯한 느낌이 듭니다. 수련의 묘미를 알기는 아직 멀었네요. '나는 누구인가?' 숙제를 숙제로 보지말고, 나를 찾아들어가는 출발점으로 생각해봐야겠습니다. 이젠 수련의 묘미도 좀 알아야 될 것 같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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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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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주가 되기 위해서는 격을 갖추어야 한다고 하십니다. 자격을 갖추기 위한 노력을 기꺼이 하고 있는가 생각해봅니다. 예전보다는 좀 더 적극적이 되는 것 같습니다. 어제도 회사에서 중요한 프로젝트가 떴는데, 다들 꺼려하는 상황에서 제가 하겠다고 했습니다. 예전 같으면 전혀 생각도 못할 일인데, 별 두려움없이 턱 맡아 나서겠다는 모습을 보면서, 저도 조금 놀랍니다. 수련으로 인해 변한 모습이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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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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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수준이 갖추어지기 전, 어떤 단계가 미리 주어지는 경우엔, 주어진 그 수준에 맞추는 일이 남았을 것 같습니다. 혹시, 건너뛴 1원, 10원, 100원이 있다면, 꾸준히 채워나가겠습니다. 성급하지 않게, 한 발, 한 발 차근차근 걸어가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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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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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80~90%에 해당하는 부분이 비어있다면, 이보다 더 기쁜 일은 없는 것 같습니다. 사람은 항상 자신이 왜 이렇게 태어났는지에 대한 고민을 합니다. 운명이든... 주어진 환경이든... 몸이든... 하지만, 그렇게 주어진 것이 사실은 10~20%밖에 되지 않으며, 나머지 비어있는 부분은 내가 채워야 하고 채울 수 있는 빈공간이라면, 나를 바꾸고, 내 인생을 바꾼다는 것이 가능하다는 것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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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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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과 수련, 일과 수련을 통합시키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수련밖의 일을 하고 있는 경우엔, 이를 통합시키기 위해서는 상당한 노력과 시간이 필요함을 알았습니다. 수련을 통하여 자신의 일을 하고 있는 경우엔, 이런 과정이 필요없으므로, 진화의 길이 많이 단축되는 것은 당연한 것 같습니다. 예전엔 그런 감사함을 모르고, 오히려 밖에서는 더 빠른 길이 있을 것이란 생각을 하기도 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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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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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악업'이란 것이 무슨 대단한 나쁜 짓을 해야 생기는 줄 알았는데, '겪어야 할 것을 겪지 않고 쉽게 살아가려 하는 것' 이라고 하니, 좀 충격입니다. ^^ 왜 수련생에게 복권과 같은 일확천금이 허락되지 않는다고 하는지... 알 것 같습니다. 어부지리, 일확천금... 뭐 이런 것을 바라는 마음이 기본적으로 내재되어 있는데, 그런 습을 떨어버려야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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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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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난 수련의 의미를 제대로 알지 못했을까? 하는 생각을 많이 했는데, ^^ 워낙 고난도의 수련이어서 원래 그렇다고하는군요... (^^;;a 오래 하다보면, 길이 보인다고 합니다. 그리고 길이 보이면 자신감도 생긴다고 하구요.... 중요한 건, 오래하는 것! 인가봅니다. 그러다 보면 보인다고 하니... 제대로 하진 않았지만, 세월이 흐르니, 조금씩 보이는 것도 같습니다. 아주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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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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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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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련의 때'란 수련에 대한 고정관념이라고 합니다. 지난 세월을 보면, 수련에 대한 고정관념이 수련을 방해한 적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결국 하늘의 원리를 이해하지 못하여 수련에 대한 잘못된 고정관념을 가지고 수련을 하다보면, 수련이 제대로 되지는 않겠죠... 수련에 대해 입문전에 가지고 있던 생각들, 일반적으로 도를 닦는다고 하면 떠오르는 생각들이 선계수련을 하면서, 그리고 이런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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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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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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