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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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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형의 노트
글쓰기 코치와 계약 임박 곧 대형 트레이드 예정
텍스트를 소비만하고 생산은 하지 않는 텍스트 무덤 그게 나다. 요즘 들어 독후감이다해서 이곳 저곳에 끄적끄적대고 있으나 책을 읽고 책에 대한 생각이나 간단히 내용을 적는것으로 끝. 글쓰기의 영감도 당연히 없고 이건 머 생산이라 하기에 머라 할말이 없다. 굳이 의의를 둔다면야 작은 흔적을 남긴다는 정도일까. 그러던중 글쓰기 코치를 영입했다. '나를 일깨우는 글쓰기'는 글을써야 하는 이..
덧글 0 작성일 2012-08-23
9월11일 모임책 선정 의견 수렴
가을 장마가 장난 아니네요.ㅋ 주말에 좀 맑으면 화성에 있는 고구마라는 헌책방에 다녀올까 합니다. 카페식으로 깨끗이 꾸며졌다고 해서 근처에 있는 식물원 갔다가 올까 하고욤 다녀와서 후기 올릴께요. 9월11일 모임책 몇개 올려 봅니다. 의견주세요. 책선정은 28일 모임때 정하겠습니다. -----------------------------------------..
덧글 0 작성일 2012-08-23
【추리or SF】 제노사이드-민족, 종족, 인종, 종교 집단의 전체나 일부를 파괴하는 범죄
작가인 다카노 가즈야키는 참 맘에 드는 작가중에 하나다. 전작 13계단에서의 신인답지 않은 이야기 실력과 정치적은 메세지는 단숨에 나를 끌어들였고 다른 많은 사람들 한테도 추천했다. '그레이브 디거'와 '6시간후면 죽는다' 이후 발표된 제노사이드는 푹푹찌는 여름을 보내는데 큰 도움을 주웠다. 고가 켄토는 아버지의 갑작스럼 사망 소식으로 장례를 치르고 약학 연구소로 돌아 온다. 다..
덧글 0 작성일 2012-08-13
8월 28일 모임 책 선정 관련 의견 수렴
이진형입니다. 7월 말부터 해서 많이도 더웠는데 어제 오늘 선선(?0하네요.ㅋㅋ 8월 14일 모임이 예정되어 있습니다만 일찌감치 28일 책 올려봅니다. 14일에 모여서 책골라 보도록 하지요. 아시다 시피 제가 올리는책은 제맘대로 올리는 것이니 추천하는 책있으시면 뎃글 달아 주세요. --------------------------------------..
덧글 0 작성일 2012-08-10
채소의 기분, 바다표범의 키스 - 무라카미 하루키
10년정도 전에 무라카미 라디오란 수필이 발표 된적이 있는데 읽었는지 기억이 없다. 이놈의 기억력이란 무러카미 하루키의 소설은 의외로 '노르웨이 숲' 이외는 읽어 본적이 없다. 아이어니 하게 소설가의 에세이를 더많이 읽은 나도 참 웃긴놈이다. 오늘 인터넷 뉴스에선 맹령한 더위로 서점이 북새통이라더니 지난주말 나도 이런 유행에 한못했다. 즉 서점에서 띵가띵가~~~~. ..
덧글 0 작성일 2012-08-07
【수원 독서 모임 2012년 9회차 공지 5월8일】- 염철론
11월9일 수원독서모임 공지- 세계사를 움직이는 다섯 가지 힘
8월 24일 수원독서모임 공지-
청동 조각상의 그림자(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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