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
작성한 전체 노트 글 수 : 612 |
|
글 수 : 391 |
|
링크 메모 수 : 0 |
|
책 밑줄 긋기 수 : 221 |
|
|
|
|
|
|
|
|
|
이상훈 |
|
|
|
|
|
|
|
|
|
|
|
|
|
|
|
|
소설 선(仙) 2 - 해보다 밝은 달 |
|
문화영 지음
수선재
2003-03-05
|
|
|
|
|
|
|
|
|
|
|
|
|
|
하늘의 일과 인간의 일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인간의 일이 곧 하늘의 일이며 하늘의 일이 곧 인간의 일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모든 일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인간의 일이라고 해서 소홀히 해서는 안되고, 하늘의 일이라고 해서 하늘에 미루어서도 안되는 것 같습니다. 모든일에 최선을 다하는 것... 그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또한 그 일을 잘 하기 위해서는 '하늘의 뜻'을 잘 알아야 한다고 합니다. 항상 일상에서도 하늘의 뜻을..
|
|
|
|
|
|
2009-07-15 |
|
|
|
|
|
|
|
|
자신의 일을 찾고 나서 해야 할 일... 1) 씨앗 뿌리기 2) 결실 보기 씨앗을 뿌리기 위한 방법은? - 그 일에 대해서 꾸준히 생각을 하고 그것이 누적되어 자신의 내부에 씨앗으로 형성되도록 할 것 결실을 보는 방법은? - 그 씨앗을 키우고 열매를 맺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을 찾아내어야 함. - 그리고는 그 방법을 시행해야겠죠... ^^ - 구체적인 방법을 찾기 위해서 진화는 생각을 집중하고 계속 연구를 합니..
|
|
|
|
|
|
2009-07-14 |
|
|
|
|
|
|
|
|
누군가는 하여야 하지만, 다른 사람이 하지 않는 것... 나만이 할 수 있는 일... 지금 주어진 일을 하면서, 그러한 일을 계속 찾아봅니다. '나의 일' '나의 길'
|
|
|
|
|
|
2009-07-13 |
|
|
|
|
|
|
|
|
'몰입' '진화'의 이런 상태가 바로 몰입이 아닌가 합니다. 모든 관심이 그것에 빠져 있고, 그 생각으로 날이 새고, 그 생각으로 잠이 들며, 그 생각으로 종일을 보내는... 지금 내가 몰입해야 할 숙제는? '나는 누구인가?' 가 아닐런지... 다른 이런저런 해야 할 일들도 꽤 있는데, 그 일에 대한 처리방법은? '그 생각'을 하는 '틈틈이'~ 평소 하던 일을 하는 것... 보통은 평소 하던 일을 하면서 ..
|
|
|
|
|
|
2009-07-10 |
|
|
|
|
|
|
|
|
'모든 것은 갈 데로 가는 것' 그러기 위해서는 '시간'과 '노력'이 필요함. '시간'과 '노력'이 없다면, 갈 데로 가기로 되어 있어도 갈 수 없음... 그러므로, 우리는... 어디로 갈 것인지 고민할 필요는 없음. 그냥 '시간'과 '노력'을 들이기만 하면 됨. 나중 생각은 나중에 하고, 지금은 그냥, 최선을 다하면 됨... 참 단순한 진리입니다. 지금은 지금 필요한 만큼만 생각하고, 이 시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
|
|
|
|
2009-07-09 |
|
|
|
|
|
|
지금은 진화가 빨래터에서 선계로 들어간 후 생각하는 장면입니다. 갑자기 선계로 들어가게 된 진화가 아무것도 자신의 힘으로 할 수 없다는 것을 알게되자 모든 것을 포기하고 거기에 적응하려고 합니다. 사실, 현실에서도 모든 것이 내 힘으로 할 수 있을 것 같지만, 내 힘으로 할 수 있는 것이 많지는 않습니다. 속에서도, 진화처럼 일단 일이 되어나가는 것을 지켜보고, 결국은 내 생각대로 해 나갈 수 밖에 없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
|
|
|
|
|
|
2009-07-08 |
|
|
|
|
|
|
|
|
선악의 흐름의 중간을 타고 나가는 것, 쉽지는 않습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흐름을 지켜보는 것, 그 흐름에 휘둘리지 않고, 지켜보면서 흐름을 조절하는 것 이 필요한 듯 합니다. 일상의 흐름에 휘둘리려 할 때, 한걸음 벗어나 흐름을 파악하고, 선한 방향으로 흐르도록 조절하는 연습을 해야겠습니다. 우선은 선한 방향이 무엇인지, 악한 방향이 무엇인지 알아야겠습니다. 선한 방향이란... 하늘의 뜻을 따르는 것이겠지요? 하늘..
|
|
|
|
|
|
2009-07-07 |
|
|
|
|
|
|
|
|
이진사가 실처럼 가느다랗게 보이던 다리를 건너다 아래로 떨어지면서 두려움에 떨던 장면입니다. 요즘 줄치면서 읽는 [소설 선]이 참 흥미진진합니다. 예전에 읽을 땐 좀 어렵다는 생각이 들면서 그냥 주욱 읽었었는데, 지금은 스릴과 서스펜스(^^) 도 느끼면서 읽습니다. 이진사는 과연 다음엔 어떻게 될 것인가? ^^ 그런 느낌이 드는 더 큰 이유는 나의 궁금증과 이진사의 궁금증이 다르지 않기 때문일 것입니다. 내가 고민하고 ..
|
|
|
|
|
|
2009-07-06 |
|
|
|
|
|
|
|
|
|
|
|
|
|
|